100% 영어로 진행되는 자연농업세미나 개최

전세계 빈곤퇴치와 함께 21세기 자비량 선교의 기틀을 마련하고자 개발된 자연농업이 오는 9월 15일부터 17일까지 로스앤젤레스 월드비전교회에서 영어세미나를 개최해 눈길을 끈다.

화학 농약 대신 토착 미생물과 자연의 농축부산물을 활용, 우수한 농산물을 생산하고 이를 제 3세계 가난한 현지인들의 빈곤문제를 해결하고 있는 자연농업은 1963년이래 국내 16,000세대의 자연농업 농가와 일본, 중국, 인도 등 해외 32개국에 보급될 만큼 세계적 진출에도 전력을 다하고 있다.

이번 자연농업세미나에는 조한규 장로의 제자인 박 훈 박사가 강사로 나서며 김성희 씨가 함께 나선다. 김성희 씨는 태국 칭라이에서 지난 14년 간 68명의 아이들을 양육하는 데 자연농업을 사용했던 장본인이다.

△자연농업 세미나 세부 일정
로스앤젤레스 월드비전교회
19514 Rinaldi St. Northridge, CA 9132
일시: 9월 15일~17일, 오후 5시~오후 10시
등록비: 100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