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비전 프로젝트’를 선포하고 선교 중심적 교회 구축을 위해 첫발을 내디딘 LA한인침례교회(담임 박성근 목사)가 오는 6월 7일 오전 9시 교회 앞 거리에서 선교 바자회를 개최한다.

선교 기금 마련을 위한 이날 행사에는 각종 물건을 저렴하게 판매할 뿐만 아니라 단기선교팀별 찬양경연대회, 각 부서 찬조 특별공연, 어린이 그림 그리기 대회 등의 순서도 마련된다. 교회는 선교 기금 마련 목표액을 5만 달러로 잡았다.

이밖에도 교회는 청년부 단기 선교 기금 마련을 위한 ‘청년부 미션 카페’를 오는 6월 14일 오전 11시 교회 체육관에서 연다.

한편, 오는 30일 오후 7시 30분엔 가족 기도합주회를 개최한다. 이날 합주회는 교회 모든 교구와 부서가 한 자리에 모여 기도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하덕규 집사가 초청되어 찬양 및 간증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