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7일 있을 '세계기도일' 예배를 앞두고 한미여성연합회(회장 유민희)는 19일 오후 구세군시카고한인교회에서 마지막 준비모임을 가졌다. 지난 1월 각 지역장과 준비위원이 모인 가운데 전체모임을 한차례 가진 바 있는 한미여성연합회는 시카고 다섯 개 지역에서 동시에 열리는 이번 예배를 위해 각 지역별로 시연예배를 겸한 준비모임을 가져왔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