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서양 한미노회(노회장 서보창 목사) 신년하례식이 지난 13일(주일) 오후 6시 워싱턴평강장로교회(담임 서보창 목사)에서 열렸다.

김범수 목사(워싱턴동산교회)의 사회로 진행된 신년하례예배는 심대식 목사(로고스장로교회)의 기도, 서보창 목사의 설교, 이순각 목사(워싱톤시온장로교회)의 축도 순으로 진행됐다.

서보창 목사는 요한복음 21장 15-19절을 본문으로 “다시 주시는 기회”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만찬 이후 친교시간은 문승천 목사(예루살렘장로교회)의 사회로 진행됐으며 사모들에게는 특별한 선물이 주어졌다.

노회 운영위원회는 오는 2월 7일, 노회 사무실에서 진행된다.

대서양 한미노회는 미국 장로교 중대서양 대회에(The Presbyterian Church (USA, The Synod of Mid-Atlantic) 속해 있는 비지역 노회로 필라델피아로부터 노스 캐로나이나 까지에 있는 한인 교회들로 구성 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