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이 허락하는 한 선교회 도와주고 싶다'

선교를 위한 실용기술을 가르치는 에벤에셀선교센터에서 오는 1월 7일(월)부터 3개월 간 매주 월요일 오후 7시 제 4기 미용 실기강의(고명숙 전도사)가 말씀(훼어필드침례교회 김세형 목사)과 함께 진행된다.

지난 해 9월 4일 창립예배를 드린 후 미용 및 한방, 안경사역, 기타 강습 등 선교에 유용한 기술을 가르치고 있는 에벤에셀 선교센터는 평신도 중심으로 선교를 위한 기술을 제공함으로써 선교에 실질적 도움을 주고 있다.

미용 기술을 가르치는 고명숙 전도사는 "미용 기술을 배우고 양로원이나 여러 봉사활동기관에 방문해 활동하는 모습을 보면 큰 보람을 느낀다" 며, "환경이 허락하는 한 지속적으로 선교회를 도와주고 싶다" 고 말했다.

현재 에벤에셀선교센터는 선교기술 프로그램 별 말씀 강사와 실기 강사가 있으며, 실기 강사로 미용에 고명숙 전도사(섬기는교회), 한방에 홍정호 박사와 김용현 박사, 기타 강습에 김성환 목사(섬기는교회), 현장체험팀 이지영 집사(M.O.M 북가주 지부장) 가 있다.

모든 강의는 무료며 제 4기 미용 실기강의 모집인원(나이 무관)은 15명이다.

문의)415-264-8934, www.ebenezersf.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