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6대 남가주기독교교회협의회(회장 김은목목사)가 지난 8월 30일 ‘교회 회복과 선교를 위한 연합기도성회’를 개최하고, 남가주 교계의 연합과 교회 회복, 선교를 위해 한마음으로 기도했다.

이날 성회는 남가주 지역 목회자와 평신도 지도자, 성도들이 한자리에 모인 가운데, ‘회개와 성령의 역사’가 교회 부흥의 진정한 출발점임을 재확인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예배는 최훈 목사(교협 총무)의 인도로 시작돼 조준석 목사(음악위원장)의 찬양, 이충희 목사(부회장)의 대표기도, 한경헌 장로(남가주장협 회장)의 성경봉독 순으로 진행됐다.

설교를 맡은 피종진 목사는 ‘성령 역사의 주역이 된 사람들’(행 1:10~11)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하며 “초대교회처럼 오늘의 교회 역시 성령의 능력을 전적으로 의지할 때 비로소 복음 전파와 선교의 사명을 온전히 감당할 수 있다”고 역설했다.

이어진 합심기도에서는 교협 수석부회장 김대준 목사가 사회를 맡았다. 참석자들은 먼저 말씀 앞에 회개하고 하나님 사랑과 이웃 사랑을 실천하는 교회가 되도록, 그리고 이 세대와 대한민국, 미국을 위해 간절히 기도했다. 이 기도는 교협 중보기도위원장 양명숙 목사가 인도했다.

두 번째 기도 시간에는 개교회와 교계의 연합, 교회의 사역을 위해, 또 가정과 다음세대, 각자에게 맡겨진 사명을 위해 기도했으며, 교협 선교위원장 최수일 목사가 기도를 인도했다.

남가주기독교교회협의회
(Photo : 남가주기독교교회협의회) 제56대 남가주기독교교회협의회(회장 김은목목사)가 지난 8월 30일 ‘교회 회복과 선교를 위한 연합기도성회’를 개최했다.

참석자들은 교회의 부흥이 프로그램이나 외형적인 성장에 앞서 회개와 기도, 성령의 역사에서 시작되어야 한다는 데 뜻을 모으고, 남가주 교회들이 교단과 교파를 넘어 복음 안에서 더욱 연합해 나갈 것을 다짐했다.

이날 행사는 찬송가 183장 ‘빈 들에 마른 풀같이’를 함께 부른 뒤 피종진 목사의 축도로 은혜 가운데 마무리됐다.

남가주기독교교회협의회
(Photo : 남가주기독교교회협의회) 제56대 남가주기독교교회협의회(회장 김은목목사)가 지난 8월 30일 ‘교회 회복과 선교를 위한 연합기도성회’를 개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