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9월 29일 한길교회서 개최
남가주교회협의회·(사)한국피스메이커 주관, 한길교회 후원
이철·여삼열 목사, 성경적 갈등 해결 원리와 사례 나눌 예정
미주 한인 이민교회 안에 세대 간 갈등과 목회자 소진(번아웃 Burn-out) 문제가 심화되고 있는 가운데, 교회 분쟁을 조정하고 화평의 문화를 세워갈 목회 리더십 세미나가 마련된다.
‘2026 미주 피스메이커(Peacemaker) 목회자 세미나’가 9월 29일(화)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3시까지 LA 한길교회(고광선 목사)에서 열린다.
이번 세미나의 주제는 ‘성경적 갈등 해결 원리로 분쟁 없는 건강한 이민교회를 세운다’이며, 교회 분쟁 조정과 갈등 해결을 위한 성경적 화해의 원리와 적용을 다룬다.
세미나가 마련된 배경에는 교회 안팎에 걸쳐 깊어지는 갈등의 현실이 자리하고 있다.
지난 8월 19일 크리스천 투데이(christiantoday.com)에는, 미국 목회자의 80% 이상이 지난 5년 동안 목회 사역을 그만두는 것을 고려한 적이 있으며, 교회 문화와 관련된 문제들이 주요 원인으로 꼽혔다는 조사 결과에 대한 기사가 실렸다. 이 조사 결과에 따르면, '리더십, 직원 관계 및 조직 문화와 관련된 어려움'이 이러한 고려의 주요 요인으로 꼽혔다.
이 연구를 실시한 리더십 코치 재러드 파박은, 이 연구와 관련해, " "목회자들이 사역을 떠나는 것은 신앙을 잃었기 때문이 아니라, 실제 목회 현장에서 요구되는 조직 관리와 갈등 조정에 대한 준비가 부족하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그는 "목회자들은 어려운 직원을 이끌고, 힘든 회의를 진행하며, 건강한 문화를 만드는 방법을 배울 기회가 충분하지 않다"며 "신학교는 설교를 가르치지만, 조직을 이끄는 시스템에 대해서는 거의 가르치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한국의 연구 결과도 미국과 크게 다르지 않다. 목회데이터연구소 조사 결과, 교회 안에서 세대 차이를 가장 크게 느끼는 항목으로는 ‘의사소통 방식’(67%), ‘교회 봉사 자세’(62%), ‘정치·사회적 이슈’(60%), ‘예배 스타일’(57%) 등이 꼽혔다.
미주 한인 교회의 상황은 더욱 심각하다. 한인 교회 목회자 10명 중 4명이 깊은 ‘영적 번아웃’ 상태에 놓여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넘버즈 343호).
이 같은 현실 속에서 갈등을 성경적 원리에 따라 해결하고 화평의 문화를 세워갈 지도자들의 역량을 키우기 위해 이번 세미나가 기획됐다. 세미나는 남가주교회협의회와 (사)한국피스메이커가 주관하며, 한길교회가 후원한다.
강사로는 이철 목사(한국피스메이커 이사장, 기독교 화해 중재위원)와 여삼열 목사(한국피스메이커 대표)가 나선다. 두 강사는 이날 세미나에서 화해의 원리와 분쟁 조정 해결의 적용 및 실제 사례를 함께 나눌 예정이다.
성경적 갈등 해결의 원리를 배우고자 하는 목회자들의 관심과 참여가 요청되는 가운데, 일반 성도들을 위한 ‘피스메이커 공개 세미나’도 별도로 마련된다. 공개 세미나는 이보다 앞선 9월 27일(주일) 오후 1시 30분 한길교회(담임 고광선 목사)에서 열리며, 여삼열 목사가 강의를 맡는다.
▲ 2026 미주 피스메이커) 목회자 세미나
일시: 9월 29일(화) 오전 9:30 ~ 오후 3:00
장소: 한길교회(The Way Church)
4050 W. Pico Blvd. Los Angeles, CA 90019
대상: 목회자 및 선교사 등 교회 리더십(사전 등록 50명 한정)
강사: 이철 목사, 여삼열 목사
등록: 무료(교재, 점심 제공) * QR 코드 스캔 후 등록
*사전 등록 50분 한정(점심식사 제공, 화평하게 하는 자(켄 산데) 서적 증정)
등록링크 (https://forms.gle/Ef8vD6dHtz3ocbJR6)
문의: Tel.323.735.0200 | 678-499-8160
주관: 남가주 기독교교회 협의회, (사)한국피스메이커
후원: 한길교회
▲ 피스메이커 공개 세미나
일시: 9월 27일(주일) 오후 1:30
장소: 한길교회(담임 고광선 목사), 세미나실
4050 W. Pico Blvd. Los Angeles, CA 900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