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코마 반석장로교회 성종근 목사
(Photo : 기독일보) 타코마 반석장로교회 성종근 목사

금은 세상 보물을 대표합니다. 산에서 금을 캐면 금광산입니다. 바다에는 황금 어장, 들판에는 황금 들판이 있습니다. 그러나 아무리 많아도 내 것이 아닌 바에는 그림의 떡입니다. 우리 인생에도 금맥이 있을까요? 답은 세상 모든 것보다 값비싼 존재가 우리 생명입니다. 

천하보다 귀한 생명, 예수님 말씀입니다. 마태복음 16:26, "사람이 만일 온 천하를 얻고도 제 목숨을 잃으면 무엇이 유익하리오? 사람이 무엇을 주고 제 목숨과 바꾸겠느냐?" 세상에서 가장 존귀하고 값비싼 비교할 수 없는 존재가 한 사람의 생명입니다. 바로 세상에서 신앙생활 하는 나 자신이 수퍼 금맥입니다. 

그리고 없어지고 제한된 금맥이 아니라 커지고 소망이 넘치는 영원한 금맥입니다. 성도는 천천 금은보다 귀한 하나님 말씀을 가지고 날마다 품고 삶을 삽니다. 시험을 이겨내면 정금 같은 믿음으로 드러납니다. 하나님 나라를 위해 예수 그리스도의 터 위에 금과 은과 보석으로 우리의 인생 집을 공력으로 세워 나갑니다. 

신앙 인생 자체가 복입니다. 금 같은 시간에 생명보다 귀한 보배로운 우리 주님을 질그릇인 인생에 담아 보배로운 인생이 되었습니다. 우리 입에서는 보배로운 말들이 나옵니다. "세상에 금도 있고 진주도 많거니와 지혜로운 입술이 더욱 귀한 보배니라" (잠언 20:15). 하나님의 우리를 향한 생각들도 보배롭고 그 수가 바다의 모래보다 많습니다 (시편 139:17-18). 

성도 신앙생활 자체가 금과 비교되지 않는 영광스런 삶입니다. 물질적 금보다 더 가치 있고 소중합니다. 성경은 세상 의미의 금을 비유할 때는 없어질 헛된 것으로, 하나님 나라 의미의 금을 비유할 때는 영원한 영광의 이중적 의미를 가집니다. 

성도는 없어질 이 땅의 금 같은 헛된 것이 아닌 썩지 않고 더럽지 않고 쇠하지 않는 하나님 나라의 기업을 위해 오늘을 살아갑니다. 모세는 믿음으로 그리스도를 위해 고난 받는 것을 이집트의 모든 보화보다 크게 여겼습니다. 어떤 금맥 인생을 살기 원합니까? 세상입니까? 하나님 나라입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