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코마 중앙장로교회(담임 이형석 목사)는 오는 9월 12일(금)부터 14일(주일)까지 3일간 얼바인 베델교회 담임 김한요 목사를 초청해 추계부흥성회를 개최한다. 

김한요 목사는 미주 한인교계에 널리 알려진 탁월한 강해 설교가이자 영적 각성 운동을 이끄는 목회자로 교회 리더십과 소그룹 사역, 제자 훈련과 말씀 중심의 개혁적 신앙을 바탕으로 차세대 부흥을 위해 힘쓰고 있다. 

김 목사는 Eastern University(철학과) 졸업 후, 미국 필라델피아 웨스트민스터 신학교에서 목회학(M.Div.)을 수학했다. 목회 경력으로는 매사추세츠 앰허스트 코이노니아교회 담임(1992~1995), 코네티컷 하트포드제일장로교회 담임(1995~2005), 세리토스장로교회 담임(2005~2013), 2014년부터 현재까지 베델교회(얼바인) 담임으로 섬기고 있다. 

또한, 미주 QTM America 이사, 실크웨이브선교회 이사, 미주 GP 이사 등 여러 선교기관에서 활동하고 있으며, '기쁨으로 리셋', '십계명 강해', '다윗을 보면 예수가 보인다' 등 다수의 저서를 집필했다. 

타코마 중앙장로교회는 "이번 부흥성회를 통해 다시 한번 복음의 본질 앞에 바로 서고, 말씀 안에서 삶의 방향을 정립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하나님의 은혜를 누리고, 복음 안에서 변화와 회복을 경험하는 귀한 시간이 될 것"이라고 초대했다. 

타코마 중앙장로교회 김한요 목사 초청 추계 부흥성회 

일시 : 9월 12일(금)부터 14일(주일)까지 

장소 : 타코마 중앙장로교회 

주소 : 8001 Pine St S, Tacoma, WA 98499 

문의 : 253) 589-89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