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던 길 한 번씩 되돌아볼 여유가 있고, 갈길 한 번씩 계획해 볼 수 있다면 많은 유익된 인생을 만들 수 있을 것입니다.
저도 인생을 잘 살지 못하기에 권면할 자격이 없지만 우리에겐 인생의 인도자와 창조의 주님이 계시니 얼마나 감사한지 모릅니다.
실수한 곳에서, 넘어진 곳에서, 의미를 잃어버린 곳에서, 후회가 막급할 때도 여전히 살아계시고 인자가 많으시고 노하기를 더디 하시며 은혜가 풍성하신 신실하신 하나님 아버지께 나와 도움을 구하면 가장 선한 길로 인도하시는 목자 예수님이 계십니다.
아, 이 얼마나 감사하고 미안한지요? 그래도 하나님은 우리가 자주 주님께 돌아오기를 기다리고 계십니다.
나이 들면 부모가 자식에게 바라는 것은 자주 얼굴을 보는 것입니다. 그러나 그때 자녀들의 인생은 가장 바쁜 때입니다. 자기들의 자식들을 키우느라 발걸음을 멈출 수가 없습니다.
과거 성경의 조상들처럼 수백 년을 살았다면 여유로운 인생을 가질 수 있을까요? 우리 인생이 짧기 때문에 더 잘 살아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
또한 성경은 우리 짧은 인생, 수고와 슬픔뿐인 인생에서 기쁨의 선물과 삶의 길을 가르쳐 주었습니다.
정의를 행하고 인자를 사랑하고 겸손히 하나님과 동행하는 것입니다(미가 6:8).
이것이 명품 인생입니다. 우리의 자식이 효도하기를 바라기 전에 우리 하나님 아버지께 사랑받은 자녀의 삶을 사는 것이 먼저입니다. 하나님을 마음과 뜻과 힘을 다해 사랑하면 그곳에 명품 인생의 삶이 만들어지고 있는 것입니다.
세상 많은 책과 인생 도움의 방편이 있지만 성경은 가장 분명하게 더 다양한 사람들을 기록하면서 약 2천 명(백여 명 왕들 포함)의 인생을 통해서 해 아래 헛된 삶을 살지 않고 이긴 인생을 사는 길을 보여줍니다.
지금 울지 않으면 고치기 힘듭니다. 아니 지금이 기회입니다. 하나님 앞에 서기 전에 주님을 사랑한 증거가 있는 기도, 간증, 사랑, 찬양이 있기 원합니다. 주님 앞에서 고민할 때 그것이 사랑과 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