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립 44주년, 갈보리 선교교회 특별 사진전

(Photo : 갈보리 선교교회) 갈보리 선교교회(담임 심상은 목사)에서 3월 2일(주일)부터 8일(토)까지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교회 창립 44주년 기념 특별 사진 전시회를 연다.

갈보리 선교교회(담임 심상은 목사)에서 3월 2일(주일)부터 8일(토)까지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교회 창립 44주년 기념 특별 사진 전시회를 연다.

재미 사진작가 장영숙을 비롯해 그의 제자 및 지인들의 작품 40여 점이 함께 전시된다.

심상은 목사는, "저희 교회가 44년을 맞아, 이번 전시회를 통한 수익금을 어려운 이웃 44가정, 꿈나무 어린이 44명을 후원하는 데 사용할 계획이다"라고 이번 전시회를 여는 목적을 설명했다.

어린 시절부터, 자연과 시간의 흔적에 관심을 가졌던 장영숙 작가는 2002년 미국으로 건너와 사진 작가로 활동을 지속하며 International Color Awards 7th (2014), 8th (2015), Black & White Spider Awards 8th (2014)를 수상했고, North Valley Art League & Carter House Gallery (NVAL), Vermont, Photo Place Gallery(2014)에 작품을 전시한 바 있다.

기사제공: 심상은 목사(갈보리선교교회 담임).

(Photo : 갈보리 선교교회) 갈보리 선교교회 창립 44주년 기념 특별 사진 전시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