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철학자 데카르트는 모든 것을 의심했습니다. 오직 한 가지 분명한 것은 지금 내가 생각하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나는 생각한다 고로 나는 존재한다" 이 같은 방법적 회의론은 철학의 기본 출발점이 되었습니다. 사람이 무엇을 생각하느냐? 에 따라 인생이 달라집니다. 그러므로 성경은 모든 생각, 사상에서 그리스도를 대적하는 것들을 사로잡아 그리스도에게 복종시켜야 합니다.
"우리의 싸우는 무기는 육신에 속한 것이 아니요 오직 어떤 견고한 진도 무너뜨리는 하나님의 능력이라 모든 이론을 무너뜨리며 하나님 아는 것을 대적하여 높아진 것을 다 무너뜨리고 모든 생각을 사로잡아 그리스도에게 복종하게 하나니" (고후 10:4-5).
원망과 불평과 시기와 불순종의 생각이 우리를 지배하면 몸과 마음, 영이 병듭니다. 그러나 감사한 마음으로 기도하면 모든 지각에 뛰어나신 하나님의 평강이 우리 마음과 생각을 사로잡습니다.
"우리 생각을 어떻게 하느냐?"에 열정이 생기기도 하고 자포자기하기도 합니다. 우리의 모든 생각을 그리스도 안에 사로잡아 온전히 복종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시대와 환경을 뛰어넘어 믿음으로 사는 길입니다.
성경은 우리에게 위엣 것을 생각하라고 합니다 (골 3:2). 반대로 땅에 것을 생각하지 말라고 합니다. 세상을 떠나서 살라는 의미가 아니라 하늘에 승천하사 보좌 우편에 앉으신 그리스도의 다스림을 받는 것이 위엣 것을 생각하는 삶입니다.
땅의 생각은 음란과 부정과 사욕과 악한 정욕과 탐심이니 탐심은 우상숭배니라 (골 3:5). 새 언약은 주님이 우리 심령, 생각에 그리스도의 법을 기록한 것입니다. "주께서 이르시되, 그날 후로는 그들과 맺을 언약이 이것이라 하시고 내 법을 그들의 마음에 두고 그들의 생각에 기록하리라" (히 10:16).
악인의 꾀를 생각하지 아니하고 마음에 새겨진 하나님의 법, 그리스도가 사심을 생각하고 다스림 받는 것이 생각의 전쟁, 믿음의 전쟁입니다. 예수를 깊이 생각하는 성도가 성숙합니다 (히 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