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니어를 위한 전문 의료를 위해 10년간 열심히 달려 온 센터메디컬그룹이 9월 24일 풀러턴에 위치한 서밋하우스(Summit House) 레스토랑에서 성대한 킥오프 미팅을 가졌다.

메디컬그룹의 킥오프 미팅은 매년 열리는 연례행사로 해당 메디컬그룹이 일 년간 걸어온 길과, 앞으로의 비전에 대하여 나누는 모임이다. 이날은 특별히 창립 10주년을 맞아 OC와 LA 지역이 함께 자리해 더욱 풍성한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많은 남가주 주치의, 전문의, 보험사와 에이전트들까지 약 250 여 명의 메디컬 종사자들이 함께한 가운데, 센터메디컬그룹의 CEO 이익준 박사와 센터메디컬그룹 Jay Choi 회장의 환영인사를 시작으로 새롭게 손을 잡은 보험사, Imperial Health Plan의 부회장이 축하 말을 건네며 행사가 시작되었다.

2030년까지 10,000 이상의 시니어 네트워크를 형성하고 13개의 직영 클리닉을 만들겠다는 포부를 전한 센터메디컬그룹은 이미 열린 직영클리닉 1호점, 2호점을 더불어 10월에 개원할 3호점 소식도 알렸다.

계속해서 프레젠테이션들이 진행되는 가운데, 그중 큰 호응을 받은 순서는 새로운 대형 병원들과 계약된 소식이었다. 오렌지카운티는 UCI, 엘에이 카운티는 Hollywood Presbyterian Medial Center, 사우스베이 지역은 Harbor-UCLA Medical Center와의 계약을 알리며 주치의들, 전문의들, 그리고 에이전트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이외에도 대외홍보팀은 2024년동안 진행된 창립 10주년의 크고 작은 행사와 혜택을 정리하며 앞으로 가입 환자들의 소리에 더욱 귀 기울이며 ‘사회공헌’을 통해 받은 것을 보답하는 센터메디컬그룹이 되겠노라 약속했다.

이날 센터메디컬 그룹은 참가자 모두에게 준비한 선물과 새롭게 간된 디렉토리(주치의, 전문의등 주소록)를 전달했고, 추첨 선물도 풍성히 준비해 킥오프에 참여한 게스트들이 즐거운 시간을 보내도록 배려했다.

한인사회를 넘어 미주 전 사회에 로 확장해 나갈 센터메디컬그룹의 비전을 위해 참여자 전원이 건배를 외치며 훈훈하게 마무리된 2024년 센터메디컬그룹 킥오프는 참여자가 모두 활짝 웃으며 퇴장하는 것으로 끝을 맺었다.

센터메디컬 그룹은 한인사회를 넘어, 다민족, 다인종을 섬기며, 함께 더불어 성장할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