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카고헤브론교회 송용걸 목사 성역 20주년 감사 및 송별예배가 오는 25일 오후 5시 이 교회 본당에서 열린다.
교회 한 관계자는 송별예배와 관련 "주일 대예배 후 송용걸 목사님의 성역 20주년을 돌아보고 한국으로 가시는 발걸음을 축복하는 송별예배를 가질 것"이라고 전하고 "아직은 후임자가 결정되지 않은 상황이라 송별예배와 함께 이 작업도 계속 진행중"이라 전했다.
무엇보다 송 목사는 시카고지역 대표적인 한인교회중 하나인 헤브론교회의 1세대 부흥의 주역이다. 그런 그가 교회 은퇴 연령인 65세에서 아직 6년을 남겨둔 상황에서 돌연 은퇴 의사를 알리고 그 이유로 "젊은 세대 목회자들에게 기회를 주고 싶다"는 뜻을 밝혀 세대간 전환점을 맞고 있는 미주 교계에 신선한 충격을 주고 있다.
송 목사는 송별예배 이후 한국 잠실의 신천교회로 부임한다.
교회 한 관계자는 송별예배와 관련 "주일 대예배 후 송용걸 목사님의 성역 20주년을 돌아보고 한국으로 가시는 발걸음을 축복하는 송별예배를 가질 것"이라고 전하고 "아직은 후임자가 결정되지 않은 상황이라 송별예배와 함께 이 작업도 계속 진행중"이라 전했다.
무엇보다 송 목사는 시카고지역 대표적인 한인교회중 하나인 헤브론교회의 1세대 부흥의 주역이다. 그런 그가 교회 은퇴 연령인 65세에서 아직 6년을 남겨둔 상황에서 돌연 은퇴 의사를 알리고 그 이유로 "젊은 세대 목회자들에게 기회를 주고 싶다"는 뜻을 밝혀 세대간 전환점을 맞고 있는 미주 교계에 신선한 충격을 주고 있다.
송 목사는 송별예배 이후 한국 잠실의 신천교회로 부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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