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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찬양발표회 이후 참가자들 기념사진 ⓒ뉴저지 사랑의 교회 | |
대한예수교장로회(순장) 북미주노회(노회장 정은수 목사) 교육부 주관 '제 2회 찬양발표회'가 지난 11일(주일) 뉴저지 소망의 교회(담임 정은수 목사)에서 진행됐다.
뉴욕교회(담임 김은철 목사)를 포함한 4개 교회가 참가한 가운데 진행된 발표회는 중창·악기 연주·합창 등이 펼쳐졌다.
이날 정은수 목사는 사사기 말씀을 전했으며, 찬양발표회 헌금은 신학대를 돕는 일에 쓰여져 3명의 신학생에게 전달됐다. 작년에 모아진 헌금은 건축하고 있는 교회를 돕는데 사용됐다.
또한 1회 찬양발표회는 뉴욕교회에서 진행됐으며, 내년 찬양발표회는 워싱턴 D.C에서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 북미주노회에는 8개의 교회가 소속돼 있다.
한편, 뉴저지 소망의 교회는 교회 개척을 준비하고 있다. 정은수 목사는 "1998년 12월 12일 북부 뉴저지(North Haledon)의 작은 마을에서 시작한 뉴저지 소망의 교회는 지난 2007년 4월 뉴저지 한인동포들의 새로운 주거 중심지인 미들섹스(Middlesex) 지역 제임스버그에 3년 동안 기도하던 중 지성전 사역을 시작했다"며 "교회를 세우는 것이 우리의 비전이기에 비전대로 열심히 사역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뉴저지 소망의 교회는 △깨워 제자로 훈련하는 교회 △선교 명령을 순종하는 교회 △이민 가정을 치유하는 교회 △이민2세에 소망을 주는 교회에 대한 비전을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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