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다일공동체 해외 빈민촌 어린이돕기 천사기업 애틀랜타 3호점으로 선우 & 선우인호 보험(대표: 선우인호)이 등록됐다.
미주다일공동체(대표: 최일도 원장, 김고운)가 2024년에 해외 선교지를 위한 후원 모금에 참여를 호소하기 시작한지 한달 만에 1, 2호점에 이어 천사기업 3호점이 등록된 것이다.
선우 & 선우인호 보험의 선우인호 대표는 평소 다일공동체 해외빈민촌 선교 사역에 관심을 두고 함께 돕고 싶다는 뜻을 여러차례 미주다일공동체에 전해왔고, 이번 천사비지니스 모집운동을 벌이고 있다는 소식에 기꺼이 함께 할 수 있는 비지니스로 등록했다. 미주다일공동체 손정훈 후원회장(연합장로교회 담임)은 천사기업 명패를 전달하고, 후원에 참여한 비지니스 대표와 스텝들을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코로나 이후 경제적 어려움으로 해외 빈민촌 아이들의 후원이 줄어 들던 시기에 다일 천사기업들의 연이은 참여 소식은 해외빈민촌 선교지에서 수고하고 있는 많은 현지 선교사와 사역자들, 그리고 무엇보다도 도움을 받고 있는 빈민촌 아이들에게 단비와 같은 소식이 아닐 수 없다.
미주다일공동체는 "모두가 힘든 시기지만 주변에 함께 해 주고자 하는 애틀랜타 스몰 비지니스의 대표분들이 많이 계시다는 사실에 너무 감사하며, 십시일반 함께 해 주시는 이 모든 선한 참여가 오병이어의 기적을 이루어 갈 것을 소망한다"고 전했다.
미주다일공동체는 2002년 8월 아틀란타 조지아주의 허가를 받아 미국내 무료급식, 장학사업, 다일 해외 빈민촌 아동 급식, 교육, 의료지원등의 사업을 22년째 이어오고 있다.
미주다일공동체는 더욱 더 많은 기업과 교회의 참여를 호소하고 있다.
문의: 770-813-0899/ usa@dail.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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