숭실대학교(총장 장범식) 웨스트민스터 합창단(단장 강아람 교수)이 '할렐루야(Hallelujah)'를 주제로 미주 순회연주를 갖는다.
1958년 창단돼 진리와 봉사라는 건학이념을 따라 숭실대 채플 뿐 아니라 전국 순회 예배와 해외 순회 연주회 등 음악을 통한 선교와 봉사에 열심을 다하고 있는 66년 전통의 웨스트민스터 합창단은 재학생들로 구성돼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웨스트민스터 합창단 미국순회는 재학생 37명과 장세완 교수(지휘), 한용란 교수(반주)가 함께 한다. 12일 커네티컷 한인선교교회를 시작으로 14일 뉴욕 롱아일랜드 믿음장로교회, 17일 오전 10시 나성영락교회, 19일 오후 7시 30분 부에나팍 감사한인교회, 20일 오후 3시 남가주 새누리교회, 21일 오후 1시 30분 나성한인교회에서 각각 연주할 예정이다.
숭실 동문은 물론 누구나 무료로 참석할 수 있다.
문의 숭실대 동문회 (213) 327-46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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