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장학금, ‘성적 벗어나 어려운 학생 돕겠다’

SF한인회와 한국일보가 공동주최하는 희망장학금 지원자격은 "학점 3.0 이상, 대입을 앞둔 12학년" 인 동시에, "어려운 학생을 중심"으로 지급될 예정이다.

모집은 25일까지며, 30일 명단 발표가 있을 예정이다.

이석찬 SF 한인회 회장은 "자격 요건이 조금 부족하더라도 희망장학금이 필요한 학생들의 신청"을 권했으며, "평소 품행이 단정하고 열심히 공부하는 학생은 모두 자격요건이 된다." 고 말했다.

희망장학금은 공부를 하고 싶어도 돈이 없어 공부를 못하는 한인학생에게 희망 주는 행사가 되길 바라고 있으며, "기존의 성적 위주 장학금에서 벗어나 꼭 필요로 하는 학생에게 수여" 할 계획에 있다.

문의)SF한인회: 415-252-13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