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자크기
남가주 샌디에고 산불피해 피해자를 위한 기독교인 도움의 손길이 여전히 끊이지 않고 있다고 지난 3일(토) 크리스천포스트(ChristianPost)가 보도했다.
CRWRC-DRS(Christian Reformed World Relief Committee’s Disaster Response Services)는 소실. 파괴된1,800여 가구 및 사업채 재건설에 기여하고 있다. 다른 교회단체들은 국가재난방재청(Federal Emergency Management Agency, FEMA)과 연락을 취하고 있으며, 아메리칸 레드 크로스(ARC)와 다른 단체들 역시 피해가구 소유자들을 도울 계획에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국제구호기관 월드비전 역시 식수, 개인 위생품, 옷, 담요, 침구, 기저귀, 유아식 등 기본적 생필품을 지역교회나 커뮤니티에 전달, 생존자들에게 공급하고 있다. 월드비전은 카디널헬스(Cardinal Health), 싸이프레스 메디칼(Cypress Medical), 월마트, 스타벅스, 키즈(KIDS) 등이 후원업체로 참여, 약 2백만 달러 상당의 구호품을 공급한 것으로 알려졌다.
새들백밸리커뮤니티교회(Saddleback Valley Community Church)도 희생자들에게 음식 및 가구를 통한 위로와 상담을 제공하고 있다. 지난 주 CNN "래리 킹 라이브(Larry King Live)"에서 새들백 담임 릭워렌 목사는 "아주 아주 바쁜 한 주를 보냈다" 고 밝혔으며, 현재 128 에이커(Acres)가 피난센터와 약 500여 명 소방관 휴식센터로 사용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산불로 최소 14명 사망, 가구 1,600여 채와 토지 508,000 에이커 이상이 소실된 것으로 알려졌다.
CRWRC-DRS(Christian Reformed World Relief Committee’s Disaster Response Services)는 소실. 파괴된1,800여 가구 및 사업채 재건설에 기여하고 있다. 다른 교회단체들은 국가재난방재청(Federal Emergency Management Agency, FEMA)과 연락을 취하고 있으며, 아메리칸 레드 크로스(ARC)와 다른 단체들 역시 피해가구 소유자들을 도울 계획에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국제구호기관 월드비전 역시 식수, 개인 위생품, 옷, 담요, 침구, 기저귀, 유아식 등 기본적 생필품을 지역교회나 커뮤니티에 전달, 생존자들에게 공급하고 있다. 월드비전은 카디널헬스(Cardinal Health), 싸이프레스 메디칼(Cypress Medical), 월마트, 스타벅스, 키즈(KIDS) 등이 후원업체로 참여, 약 2백만 달러 상당의 구호품을 공급한 것으로 알려졌다.
새들백밸리커뮤니티교회(Saddleback Valley Community Church)도 희생자들에게 음식 및 가구를 통한 위로와 상담을 제공하고 있다. 지난 주 CNN "래리 킹 라이브(Larry King Live)"에서 새들백 담임 릭워렌 목사는 "아주 아주 바쁜 한 주를 보냈다" 고 밝혔으며, 현재 128 에이커(Acres)가 피난센터와 약 500여 명 소방관 휴식센터로 사용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산불로 최소 14명 사망, 가구 1,600여 채와 토지 508,000 에이커 이상이 소실된 것으로 알려졌다.
© 2020 Christianitydaily.com All rights reserved. Do not reproduce without permissio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