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어린이회 회장(창설자) 테레사 엄 목사가 지난 6일(목) 오후 5시 지난 6일(목) 오후 5시 15분 굿사마리아탄병원 ICU 20호실에서 향년 89세로 소천했다.
장지는 헐리웃 포레스트론 공원묘지로 결정됐으며 천국환송예배는 오는 18일(화)로 잠정 예정 되어 있다.
고인은 1992년 LA 한인타운에 한인어린이회를 창설한 이래 ‘무궁화 백일장’과 ‘태극기 그리기 대회’를 주최하는 등 지난 31년간 한인 어린이 정체성 확립을 위한 교육사업에 전력을 다해왔다.
문의) 213-380-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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