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욕교협 제 33회 정기총회가 10월 22일(월) 오전 10시 순복음뉴욕교회(담임 김남수 목사)에서 열렸다.
제 1부 예배에서는 박희소 목사(교협증경회장)가 "연합의 힘(전도서 4:9-12)"이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으며 김남수 목사(교협증경회장)의 축도로 마쳐졌다. 박희소 목사는 말씀을 통해 "한 사람이 하는 것보다는 두 사람이 연합할 때 더 큰 힘을 발휘한다."는 것과 "삽겹줄은 쉽게 끊어지지 않는다."는 것을 강조하며 "교협의 모든 회원들이 이처럼 연합해 하나님 나라 을 도모하는 회기를 맞이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제 2부 회의시간에는 사업보고, 재정보고, 감사보고, 33년사 출판 경과보고, 청소년센터보고, 이사회 보고, 신입회원 인준 및 환영, 회칙개정, 임원선거 등이 이뤄졌다.
임원선거
제33회 정기총회에는 365개 회원교회 중 119개 교회에서 총 165명의 총대가 참석했다.
신임회장과 평신도부회장은 투표없이 선출되었다. 관례대로 전회기 부회장인 황동익 목사가 신임회장으로 선출되었으며 평신도부회장으로는 전회기 이사장인 강현석 장로가 선출되었다.
목사부회장에는 최창섭 목사(에벤에셀선교교회)와 안찬수 목사(시민교회)가 후보로 나섰다. 1차 투표에서 최창섭 목사가 120표, 안찬수 목사가 44표를 얻어 투표자의 2/3를 얻은 최창섭 목사가 부회장으로 선출되었다.
목사 감사 2인은 다득점자순으로 무기명 투표를 실시해 이종명 목사와 박진하 목사가 선출되었다. 평신도 감사 1인은 이사회에서 선출키로 했다.
사업보고
33회기에 뉴욕교협은 사랑의 터키 성금모금, 신년예배 및 하례만찬, 신년금식기도성회, 부활절새벽연합예배, 버지니아공대 희생자 추모예배, 청소년 농구대회, 교협 체육대회, 할렐루야대회, 아프카니스탄 인질무사석방 기도회, 북한수재민돕기 모금운동전개(월드비전과 교협공동) 등 약 33개의 사업을 진행했다.
재정보고
2007년 뉴욕교협의 총수입은 $385,079.15로 전년도($349,360.88)에 비해 약 10% 증가했다. 이는 올 해 교협회비가 $27,130로 전년도에 비해 약 $12,000이 더 걷힌 것으로 보아 회원교회 참여율이 높아진 것에서 비롯된 것으로 보인다.
총지출은 $375,200.77로 잔액은 $9,878.38이다.
감사보고
이종명 목사가 재정 감사 보고를 했으며 감사평가를 했다.
감사평가에 의하면 장학금 지급 확대(지난해 $9,000에 비해 올 해는 $46,000), 금전출납부 계수에 오점이 없는 것, 집행부 임원들의 내실 있는 운영 등이 잘한 점으로 평가되었다.
잘못한 점으로는 수입, 지출 결의서 결재 미비, 인건비 영수증 불비, 수기 현금출납부와 수기 총계정원장의 월별 결재가 안 된 것. 경조비 지급 불균등 등이 지적되었다.
건의사항으로는 전년도에도 지적된 사항으로 대차대조표의 정확한 작성과 보존문서와 폐기문서대장 등의 문서정리 등이 있었다.
뉴욕교협 33년사 출판 경과보고
보고를 맡은 박이스라엘 목사는 “원래 이번 정기총회까지 출판될 예정이었으나 여러 가지 사정상 일정이 약간 연기되었다. 원고작업은 거의 마무리되어 CD에 저장되었다. 광고작업만 마무리하고 출판하면 신년하례때 나올 수 있을 것 같다.”고 전했다.
현재까지 교협 33년사 출판을 위해 약 $15,000 정도가 투자된 것으로 보이며 앞으로 출판을 위해서는 약 $30,000이 더 필요하다. 회기가 바뀜에 따라 교협 33년사 출판은 제34회기에서 이어서 진행하기로 했다.
신입회원 인준 및 환영
총 11개 교회가 가입신청을 했으나 2개 교회가 서류미비로 거절되었다. 남은 9개 교회 중에서도 총회에 연락하지 않고 불참한 교회는 가입이 다음 총회로 미루어졌다. 따라서 퀸즈은혜교회(송일권), 뉴욕참사랑교회(최요셉), 확신교회(황태연), 열린교회(임영건), 뉴욕할렐루야교회(한기술), 등대교회(이수영) 만 신입회원으로 인준을 받았다.
회칙 개정
이번에 상정된 개정안이 통과되었다. 주요사항은 다음과 같다.
1. 각각 9인으로 구성되었던 특별위원회가 34회기부터는 3인으로 구성된다. 단 재산관리위원회는 9인으로 한다.
2. ‘증경회장 및 증경이사장’은 “전임회장 및 전임이사장들”로 바뀌었다.
3. ‘사무총장’은 ‘사무국장’으로 변경
4. 2인이었던 감사가 3인으로 되었으며 목사 2인 평신도 이사회원 1인으로 선출한다
제 1부 예배에서는 박희소 목사(교협증경회장)가 "연합의 힘(전도서 4:9-12)"이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으며 김남수 목사(교협증경회장)의 축도로 마쳐졌다. 박희소 목사는 말씀을 통해 "한 사람이 하는 것보다는 두 사람이 연합할 때 더 큰 힘을 발휘한다."는 것과 "삽겹줄은 쉽게 끊어지지 않는다."는 것을 강조하며 "교협의 모든 회원들이 이처럼 연합해 하나님 나라 을 도모하는 회기를 맞이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제 2부 회의시간에는 사업보고, 재정보고, 감사보고, 33년사 출판 경과보고, 청소년센터보고, 이사회 보고, 신입회원 인준 및 환영, 회칙개정, 임원선거 등이 이뤄졌다.
임원선거
제33회 정기총회에는 365개 회원교회 중 119개 교회에서 총 165명의 총대가 참석했다.
신임회장과 평신도부회장은 투표없이 선출되었다. 관례대로 전회기 부회장인 황동익 목사가 신임회장으로 선출되었으며 평신도부회장으로는 전회기 이사장인 강현석 장로가 선출되었다.
목사부회장에는 최창섭 목사(에벤에셀선교교회)와 안찬수 목사(시민교회)가 후보로 나섰다. 1차 투표에서 최창섭 목사가 120표, 안찬수 목사가 44표를 얻어 투표자의 2/3를 얻은 최창섭 목사가 부회장으로 선출되었다.
목사 감사 2인은 다득점자순으로 무기명 투표를 실시해 이종명 목사와 박진하 목사가 선출되었다. 평신도 감사 1인은 이사회에서 선출키로 했다.
사업보고
33회기에 뉴욕교협은 사랑의 터키 성금모금, 신년예배 및 하례만찬, 신년금식기도성회, 부활절새벽연합예배, 버지니아공대 희생자 추모예배, 청소년 농구대회, 교협 체육대회, 할렐루야대회, 아프카니스탄 인질무사석방 기도회, 북한수재민돕기 모금운동전개(월드비전과 교협공동) 등 약 33개의 사업을 진행했다.
재정보고
2007년 뉴욕교협의 총수입은 $385,079.15로 전년도($349,360.88)에 비해 약 10% 증가했다. 이는 올 해 교협회비가 $27,130로 전년도에 비해 약 $12,000이 더 걷힌 것으로 보아 회원교회 참여율이 높아진 것에서 비롯된 것으로 보인다.
총지출은 $375,200.77로 잔액은 $9,878.38이다.
감사보고
이종명 목사가 재정 감사 보고를 했으며 감사평가를 했다.
감사평가에 의하면 장학금 지급 확대(지난해 $9,000에 비해 올 해는 $46,000), 금전출납부 계수에 오점이 없는 것, 집행부 임원들의 내실 있는 운영 등이 잘한 점으로 평가되었다.
잘못한 점으로는 수입, 지출 결의서 결재 미비, 인건비 영수증 불비, 수기 현금출납부와 수기 총계정원장의 월별 결재가 안 된 것. 경조비 지급 불균등 등이 지적되었다.
건의사항으로는 전년도에도 지적된 사항으로 대차대조표의 정확한 작성과 보존문서와 폐기문서대장 등의 문서정리 등이 있었다.
뉴욕교협 33년사 출판 경과보고
보고를 맡은 박이스라엘 목사는 “원래 이번 정기총회까지 출판될 예정이었으나 여러 가지 사정상 일정이 약간 연기되었다. 원고작업은 거의 마무리되어 CD에 저장되었다. 광고작업만 마무리하고 출판하면 신년하례때 나올 수 있을 것 같다.”고 전했다.
현재까지 교협 33년사 출판을 위해 약 $15,000 정도가 투자된 것으로 보이며 앞으로 출판을 위해서는 약 $30,000이 더 필요하다. 회기가 바뀜에 따라 교협 33년사 출판은 제34회기에서 이어서 진행하기로 했다.
신입회원 인준 및 환영
총 11개 교회가 가입신청을 했으나 2개 교회가 서류미비로 거절되었다. 남은 9개 교회 중에서도 총회에 연락하지 않고 불참한 교회는 가입이 다음 총회로 미루어졌다. 따라서 퀸즈은혜교회(송일권), 뉴욕참사랑교회(최요셉), 확신교회(황태연), 열린교회(임영건), 뉴욕할렐루야교회(한기술), 등대교회(이수영) 만 신입회원으로 인준을 받았다.
회칙 개정
이번에 상정된 개정안이 통과되었다. 주요사항은 다음과 같다.
1. 각각 9인으로 구성되었던 특별위원회가 34회기부터는 3인으로 구성된다. 단 재산관리위원회는 9인으로 한다.
2. ‘증경회장 및 증경이사장’은 “전임회장 및 전임이사장들”로 바뀌었다.
3. ‘사무총장’은 ‘사무국장’으로 변경
4. 2인이었던 감사가 3인으로 되었으며 목사 2인 평신도 이사회원 1인으로 선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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