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년 전 한국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던 만화가 있습니다. 외인부대라는 만화로 야구 스토리를 다루고 있습니다. 각 야구팀에서 성적이 좋지 못해 방출된 선수들을 모아서 각고의 노력 끝에 훈련을 쌓고 마침내 우승의 영광을 차지하는 팀으로 변신한다는 스토리입니다. 영화로도 만들어져서 상당한 인기를 끌었던 것으로 기억됩니다.
이번 야구 Play-off의 내쇼날 리그의 챔피언 결정전은 이러한 외인부대를 기억하게 하는 드라마의 연출이었습니다. 내쇼날 리그 챔피언으로 등극한 콜로라도의 Rockies에는 별다른 특출한 선수가 전혀 없는 팀으로 그나마 있다면 Matt Holiday라는 삼할 대의 타자와 시즌 17승을 올린 약관의 신예, Jeff Francis라는 선수 외에는 정말로 관중의 눈길을 끄는 선수가 전혀 없는 팀입니다. 단지 우리에게 익숙한 것은 그나마 김병현이라는 한국 선수가 올해 상반기까지 그 팀에서 뛰었다는 점뿐입니다.
거기에다 매니저는 전혀 알려지지 않은 무명의 매니저로 메이저 리그에서 뛰어본 적이 없는 분입니다. 명문구단으로 알려진 양키스나 레드 삭스 또는 메츠 구단과 비교해도 총 연봉이 거의 1/3 수준 밖에 안 되는 이들이 어떻게 내쇼날 리그의 play-off에 나가게 되었는가? 시즌 총 승수로도 90승 밖에 올리지 못해서 승률이 55%에 지나지 않고 division에서도 2위를 차지해 겨우 턱걸이로 wild card로 플레이 오프에 진출한 팀입니다.
이런 그들이 어떻게 내쇼날 리그의 챔피언에 오르게 되었는가? 9월부터 그들의 magic은 시작됩니다. 21번을 싸워서 20번 연승을 거두는 엄청난 기세를 발휘하면서 그들은 마지막 기세로 World Series를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무엇이 비결인가?
첫째: Underdog으로서의 배수진 경기에 져도 잃을 것을 없으니 해볼만 하다는 그들의 배짱이 그들을 자유롭게 하였습니다. 승부에 얽매이지 않고 그때그때 최선을 다하며 경기에 임하는 그들의 자세를 가능케 해 주었습니다. 우리 그리스도인들이 배워야 할 자세입니다. 우리는 배수진을 치며 원수의 공격에 대항해야 합니다. 사도 바울은 이러한 우리가 배워야할 자세를 고후6:9-10에 이렇게 소개합니다.
무명한 자 같으나 유명한 자요 죽은 자 같으나 보라 우리가 살고 징계를 받은 자 같으나 죽임을 당하지 아니하고 근심하는 자 같으나 항상 기뻐하고 가난한 자 같으나 많은 사람을 부요하게 하고 아무 것도 없는 자 같으나 모든 것을 가진 자로다.
성도라는 이름의 우리들을 경기에 배수진을 치고 임하는 Rockies 팀의 선수들의 자세와 같이 묘사하고 있습니다.
둘째: 슈퍼스타가 없이 모든 선수가 "스타"(All-star)가 되는 자세
어차피 한 명의 유명 선수도 없는 팀으로 그들은 서로가 서로를 세워주는 자세와 전략으로 임합니다. 단 한 선수의 개인적이고 이기적인 플레이가 없이 팀 전체를 위한 전략으로 매진하였습니다. 우리 성도들도 서로가 서로를 함께 세워주는 교회의 역사를 이룰 때, 우리 모두가 "스타"가 되는 것입니다.
로마서는 그러한 교회의 모습을 롬12:5-6에 이렇게 소개합니다.
이와 같이 우리 많은 사람이 그리스도 안에서 한 몸이 되어 서로 지체가 되었느니라. 우리에게 주신 은혜대로 받은 은사가 각각 다르니…….즐거움으로 할 것이니라.
경기에 임하는 우리 모두는 경기가 즐거움으로 하는 것이 되어야 합니다. 괴로움으로 하는 것이 되어서는 안 됩니다. 즐거움으로 하나님을 섬기고, 형제자매를 섬기고, 예배와 선교 구제가 즐거움이 될 때, 우리 모두는 win-win전략으로 Rockies 팀처럼 승리의 개선가를 울려 퍼뜨릴 수 있습니다.
2007년을 얼마 남기지 않은 가을의 중턱에서 다시 한 번 성도라는 이름의 파워풀한 유명인, 남을 부요케 하고 기쁨을 누리는 신앙을 회복하기를 축원합니다.
이번 야구 Play-off의 내쇼날 리그의 챔피언 결정전은 이러한 외인부대를 기억하게 하는 드라마의 연출이었습니다. 내쇼날 리그 챔피언으로 등극한 콜로라도의 Rockies에는 별다른 특출한 선수가 전혀 없는 팀으로 그나마 있다면 Matt Holiday라는 삼할 대의 타자와 시즌 17승을 올린 약관의 신예, Jeff Francis라는 선수 외에는 정말로 관중의 눈길을 끄는 선수가 전혀 없는 팀입니다. 단지 우리에게 익숙한 것은 그나마 김병현이라는 한국 선수가 올해 상반기까지 그 팀에서 뛰었다는 점뿐입니다.
거기에다 매니저는 전혀 알려지지 않은 무명의 매니저로 메이저 리그에서 뛰어본 적이 없는 분입니다. 명문구단으로 알려진 양키스나 레드 삭스 또는 메츠 구단과 비교해도 총 연봉이 거의 1/3 수준 밖에 안 되는 이들이 어떻게 내쇼날 리그의 play-off에 나가게 되었는가? 시즌 총 승수로도 90승 밖에 올리지 못해서 승률이 55%에 지나지 않고 division에서도 2위를 차지해 겨우 턱걸이로 wild card로 플레이 오프에 진출한 팀입니다.
이런 그들이 어떻게 내쇼날 리그의 챔피언에 오르게 되었는가? 9월부터 그들의 magic은 시작됩니다. 21번을 싸워서 20번 연승을 거두는 엄청난 기세를 발휘하면서 그들은 마지막 기세로 World Series를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무엇이 비결인가?
첫째: Underdog으로서의 배수진 경기에 져도 잃을 것을 없으니 해볼만 하다는 그들의 배짱이 그들을 자유롭게 하였습니다. 승부에 얽매이지 않고 그때그때 최선을 다하며 경기에 임하는 그들의 자세를 가능케 해 주었습니다. 우리 그리스도인들이 배워야 할 자세입니다. 우리는 배수진을 치며 원수의 공격에 대항해야 합니다. 사도 바울은 이러한 우리가 배워야할 자세를 고후6:9-10에 이렇게 소개합니다.
무명한 자 같으나 유명한 자요 죽은 자 같으나 보라 우리가 살고 징계를 받은 자 같으나 죽임을 당하지 아니하고 근심하는 자 같으나 항상 기뻐하고 가난한 자 같으나 많은 사람을 부요하게 하고 아무 것도 없는 자 같으나 모든 것을 가진 자로다.
성도라는 이름의 우리들을 경기에 배수진을 치고 임하는 Rockies 팀의 선수들의 자세와 같이 묘사하고 있습니다.
둘째: 슈퍼스타가 없이 모든 선수가 "스타"(All-star)가 되는 자세
어차피 한 명의 유명 선수도 없는 팀으로 그들은 서로가 서로를 세워주는 자세와 전략으로 임합니다. 단 한 선수의 개인적이고 이기적인 플레이가 없이 팀 전체를 위한 전략으로 매진하였습니다. 우리 성도들도 서로가 서로를 함께 세워주는 교회의 역사를 이룰 때, 우리 모두가 "스타"가 되는 것입니다.
로마서는 그러한 교회의 모습을 롬12:5-6에 이렇게 소개합니다.
이와 같이 우리 많은 사람이 그리스도 안에서 한 몸이 되어 서로 지체가 되었느니라. 우리에게 주신 은혜대로 받은 은사가 각각 다르니…….즐거움으로 할 것이니라.
경기에 임하는 우리 모두는 경기가 즐거움으로 하는 것이 되어야 합니다. 괴로움으로 하는 것이 되어서는 안 됩니다. 즐거움으로 하나님을 섬기고, 형제자매를 섬기고, 예배와 선교 구제가 즐거움이 될 때, 우리 모두는 win-win전략으로 Rockies 팀처럼 승리의 개선가를 울려 퍼뜨릴 수 있습니다.
2007년을 얼마 남기지 않은 가을의 중턱에서 다시 한 번 성도라는 이름의 파워풀한 유명인, 남을 부요케 하고 기쁨을 누리는 신앙을 회복하기를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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