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한인기독문인협회 8월 월례회가 지난 25일 글로벌 비전교회(담임 방동섭 목사)에서 열렸다.
월례회 경건회는 민준기 목사의 사회로 송 인 목사가 "우리의 출입"(시편 121:5-8)이라는 제목으로 설교했으며 고영준 목사가 축도했다.
이어진 문학수업은 시인이자 문학평론가인 고영준 목사가 "글쓰기는 자기 해방이다"라는 주제로 인도했으며, 시인 및 회원들이 장은순 시인의 산문시 "마음의 본원"에 대한 감상평을 나눴다.
미주한인기독문인협회는 매월 월례회를 통해 문학수업을 갖고 시, 수필, 독후감 등을 읽고 쓰며 발표하는 시간을 갖고 있다.
한편 미주한인기독문인협회는 제23회 기독문학 신인상을 공모한다.
응모는 시, 시조, 동시 각 10편 이상, 단편소설 2편 이상, 희곡 2편 이상, 평론 2편 이상 중 각 부문의 미발표 작품을 약력 및 사진과 함께 보내면 된다. 신인상 수상자에게는 상패와 부상이 수여된다.
마감일은 오는 12월 31일까지며 보낼 곳은 이메일 kclwausa@gmail.com 이다.
문의 : 고영준 목사 714-733-9870
민준기 목사 714-588-1109
© 2020 Christianitydaily.com All rights reserved. Do not reproduce without permiss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