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에 어느 목사님과 대화를 나누다가 들은 말입니다. 참으로 의미 있는 말이라고 생각을 했습니다. 사람이 살아가면서 의욕이 있다는 것은 살아가는 의미가 있다는 말이고 그 삶이 귀중하다는 것입니다. Apr 07, 2011 07:54 AM PDT
벌써 4월에 들어섰습니다. 아직도 밤낮으로 집안의 히터는 계속 돌아가지만 낮시간 잠시의 따스함이 느껴지는 날들이 많습니다. 봄이 오는 것은 좋으나, 시간이 빨리 가는 것은 싫은 두가지의 마음을 가지고 하루하루를 보냅니다. 한 가지의 현상을 보며 두 마음을 품을 수 있는 것이 인생인 것 같습니다. 그래서 형제와 저는 날마다 더 좋은 선택을 하기위해 몸과 마음을 하나님께 드리고, 그 선택의 최우선에 하나님이 계시기를 간구하며 사는 것입니다. 오늘도 Apr 07, 2011 07:47 AM PDT
하나님의 뜻은 ‘이미 확정된 하나님의 뜻’(God’s determined will)과 ‘그렇게 되기를 바라는 하나님의 뜻’(God’s desired will)으로 구분할 수 있다. 전자는 인간의 반응과 상관없이 하나님이 주도하여 때가 되면 일어나고, 후자는 사람들의 순종여부에 따라 성취될 수도 있고 거부될 수도 있다. Apr 07, 2011 07:45 AM PDT
일본 아오모리 현에 기적의 사과를 재배한 기무라 아키노리 라는 사람이 있습니다. 우스운 이야기지만 기무라 아키노리가 재배한 사과로 만든 사과 스프를 먹으려면 6개월 전에 예약을 해야 할 정도 유명한 사과농장의 농장주입니다. 이 사과가 이렇게 유명해진 이유가 있습니다. 어떤 분이 기무라의 사과 반쪽을 잘라 냉장고 위에 올려놓았다가 2년 만에 발견했다합니다. 그런데 2년 만에 발견된 사과인데도 조금 마르긴 했어도 달콤한 향을 내며 썩지 않고 있었다는 것입니Apr 07, 2011 07:42 AM PDT
어느날 목회자 월례회에 참여 하였는데 그 모임에 설교를 맡으신 목사님께서 자신의 목회 철학을 말씀하시는 도중 이민교회와 미국교회에 대해 말씀하시기를 “이민교회는 아기를 돌보는(Babe Sitting)것 같은 것이며 미국교회는 상담(Counseling)”하다가 정신을 못차리는 것 같다는 말을 들었다. 이 두가지는 상이하게 다르게 보이지만 근본적으로 본다면 같은 것이라 생각이 되었는데 그 이유는 이민교회 교인이든지 미국교회 교인이든지 상관없이 어느 누구나 사랑과 관심 그리고 나를 이해 해주기를 바란다는 것이다. 이러한 삶의 모습이 사실상 사랑하는 교인들에게 말씀으로 먹이는 목사도 누군가로부터 Apr 07, 2011 07:40 AM PDT
미국 워싱턴에 벚꽃이 피는 계절과 축제기간(3월25일~4월9일)이 돌아올 때마다 심한 가슴앓이를 한다. 친한 미국인들에게Apr 07, 2011 10:36 AM EDT
"오랫동안 같이 살아온 내 아내를 다른 남자가 갑자기 나타나서 자기의 첩이라고 우긴다면 그대들은 용납할 수 있겠는가!" 몇 년 전 한일양국이 독도 문제로 한창 들끓고 있었을 때 독도의 명칭 변경을 시도했던 미 지명위원회를 향해 주미한국대사 이태식씨가 쏟아놓은 애끓Apr 07, 2011 07:36 AM PDT
아름다운 찬양에 담긴 뜨거운 은혜를 사모하는 성도들에게 기쁜 소식이다. 유은성 전도사와 축복의사람이 이번 부활절에 살렘한인연합감리교회(10 S. Walnut Ln. Schaumburg, IL60193)에서 고난과 부활을 주제로 한 일련의 집회를 개최한다. 22일 오후 8시 성금요일 찬양집회 “골고다의 언덕”, 23일 오후 7시 찬양콘서트 “부활을 기다리며”다. 그리고 24일 오전 11시 부활주일 예배에서 특송도 한다. 고난과 부활이라는 특별한 주제 아래 진행되는 집회인만큼 찬양과 함께 부활절의 의미를 되새기고자 하는 성도들에겐 더할 수 없이 좋은 기회다. Apr 07, 2011 08:34 AM CST
아름다운 찬양에 담긴 뜨거운 은혜를 사모하는 성도들에게 기쁜 소식이다. 유은성 전도사와 축복의사람이 이번 부활절에 살렘한인연합감리교회(10 S. Walnut Ln. Schaumburg, IL60193)에서 고난과 부활을 주제로‥Apr 07, 2011 07:34 AM PDT
요즘 우리교회는 데이빗 왓슨의 [제자도] 공부를 통하여, 예수 믿는 사람이 진정한 제자적인 삶을 산다는 것이 무엇인지를 심각하게 고민하고 있습니다. 교육전도사 시절, 청년부를 양육할 때 이 책을 보았기에 개인적으로는 벌써 20년이 훨 넘은 고전이 된 셈입니다. 그런데 작년 안식월 동안에 우리교회가 앞으로 걸어가야 할 장래적인 부분을 놓고 기도하면서, 결국 저는 이 책을 선택할 수 Apr 07, 2011 10:34 AM EDT
LA Times의 한 필자는 "미국에서는 스캔들을 일으킨 사람도 너무 쉽게 용서하고 잊어버린다"고 썼습니다. 특히 그가 사회의 유명인사이면 심각한 스캔들을 저지른 후에도 얼마 후에 다시 공적인 자리에 나서고Apr 07, 2011 07:33 AM PDT
뉴욕장로교회 담임 목사 청빙에 지원한 5명 목회자가 지난 3월 20일부터 주일예배1,2,3,4부(청년부) 예배 말씀을 전하고 있다. 3월 20일에는 임양환 목사가 '기쁨이 회복되는 기도', 3월 27일에는 신준희 목사가 '생명으로 돌아가라', 4월 3일에는 정승원 목사가 '너도 이와 같이 하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Apr 07, 2011 10:32 AM EDT
뉴욕장로교회 담임 목사 청빙에 지원한 5명 목회자가 지난 3월 20일부터 주일예배1,2,3,4부(청년부) 예배 말씀을 전하고 있다. 3월 20일에는 임양환 목사가 '기쁨이 회복되는 기도', 3월 27일에는 신준희 목사가 '생명으로 돌아가라', 4월 3일에는 정승원 목사가 '너도 이와 같이 하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Apr 07, 2011 07:32 AM PDT
바울이 무시아란 곳에서 깊은 기도의 시간을 보낼 때였다. 그의 기도 제목은 비두니아로 가서 전도하는 것이었다. 그러나 하나님의 성령이 허락하질 않았다. 그는 다시 드로아란 곳으로 내려가서 열심히 기도하였다. 목적은 Apr 07, 2011 10:26 AM EDT
예수님의 생애를 다룬 뮤지컬 ‘패션 플래이(The Passion Play)’가 부활절을 앞두고 올 해의 마지막 시즌을 장식할 작품을 무대에 올린다. Apr 07, 2011 10:23 AM ED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