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오전 발생한 미국 오클랜드 오이코스대학 구내 총기난사 사건의 용의자로 체포돼 현지 경찰의 조사를 받고 있는 한국계 미국인 고원일(43)씨의 범행동기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Apr 03, 2012 10:10 AM EDT
2일 캘리포니아주 오클랜드의 오이코스 대학에서 총을 난사해 7명을 숨지게 한 한국계 미국인 고원일(43)씨는 지난해 어머니와 동생이 잇따라 숨지는 불행한 개인사를 겪은 것으로 드러났다Apr 03, 2012 10:08 AM EDT
2일 캘리포니아주 오클랜드 시내 오이코스대 구내에서 총기난사 사건으로 7명이 희생되는 등 최근 몇년간 미국 곳곳에서 잇따라 한인들에 의한 총기 사건이 발생하면서 미국 내 한인사회가 충격에 빠졌다.Apr 03, 2012 10:06 AM EDT
1일부터 부활주일을 앞둔 7일까지는 사순절 중에서도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고난을 깊이 묵상하는 고난주간이다. 각 교회들은 ‘특별새벽기도회(특새)’나 저녁모임 등 각종 행사들을 통해 부활의 ‘밝은 빛’을 앞두고 깊은 어두움 속에서 그리스도의 고난의 참 의미를 되새기고 자신의 삶을 돌아보고 있다.Apr 03, 2012 09:57 AM EDT
Apr 02, 2012 09:23 PM PDT
사람들이 흔히 자신이 하지 않은 일에 대해 오해를 받거나 모함을 받을 때나 엉뚱한 일을 당했을 때 “어처구니가 없다”고 말한다. 국어사전에 나오는 어처구니의 뜻은 “엄청나게 큰 물건이나 사람”이라고 정의하는데 상상을 벗어난 일을 당하여 그 사실을 받아들일 수 없을 때 ‘어이가 없다’는 말로 사용된다. Apr 03, 2012 12:03 AM EDT
어린아이가 태어나면 무의식적으로 어머니의 젖을 찾는다. 이것을 본능(本能)이라고 한다. 누가 가르쳐 주지도 않았고 반복적인 연습으로 훈련되지도 않았지만 건강한 아이로 태어났다면 생존을 위한 몸부림으로 누구를 막론하고 그렇게 한다. 이것이 살기 위한 인생의 시작점(始作點; starting point)이다.Apr 03, 2012 12:03 AM EDT
PCUSA 내에 소속된 한인교회들의 총회인 미국장로교한인교회전국총회(NCKPC)가 오는 6월 콜로라도 덴버에서 정기총회를 준비하고 있는 가운데 이번 대회의 주제를 ‘개혁신앙과 성서의 권위’(Reformed Faith and Scriptural Authority)로 정했다고 교단 관계자가 2일 전했다. 이번 주제는 PCUSA 내의 동성애 안수 문제 등 교단의 어려운 현실을 감안해 교회가 성경으로 돌아가야 한다(Back to the Bible)는 의미에서 정해진 것이다. 이에 따라 강사들도 개혁신앙에 기반한 권위있는 학자들을 초빙하기로 했다. Apr 02, 2012 11:57 PM EDT
이동휘 목사는 1일 주일예배 11시에 ‘세계로 출발하는 예수님의 제자가 됩시다’(마28:18-20)라는 제목으로 설교를 했다. 이 목사는 서두에서 “구원이란 물에 빠진 자를 구해주는 것”이라며 “우리의 구원자는 오직 예수님 한분밖에 없다”고 말씀을 시작했다.Apr 02, 2012 07:14 PM PDT
LA사랑의교회(김기섭 목사)가 장로, 안수집사 및 권사 임직예배 1일 오후 4시에 교회 본당에서 드렸다.LA사랑의교회는 교회 탄생 5년이 되는 시점에서 제2기 시무장로 6명, 제3기 안수집사 12명, 제3기 시무권사 13명과 명예장로 3명, 협동권사 2명 등 총 36명을 임직했다.Apr 02, 2012 07:13 PM PDT
뉴욕순복음안디옥교회(담임 이만호 목사)가 3월30일부터 1일까지 3일간 순복음의정부교회 당회장 박종선 목사를 초청, 성령집회를 가졌다. 故 최자실 목사의 저서 ‘나는 할렐루야 아줌아였다’에서도 언급되는 박종선 목사는 여의도순복음교회 불광동 천막교회 시절 교회에서 타종으로 쓰던 가스통을 팔아 쓴 경력을 가진 목회자다. 그는 현재 순복음의정부교회 당회장으로 만명의 성도들을 이끌고 있다.Apr 02, 2012 06:11 PM EDT
멕시코 남서부 게레로주에서 2일 오후 6.3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미국 지질조사국(USGS)이 밝혔다. Apr 02, 2012 02:09 PM PDT
한인들이 많이 재학하는 것으로 알려진 미국 캘리포니아주 오클랜드 시내 오이코스 신학대학 구내에서 한국계로 추정되는 40대 아시아계 남성이 총기를 난사해 최소한 5명이 숨지고 4명이 부상했다. 2일 미국 현지 언론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33분께 대학 내 간호학과 교실에서 총격 사건이 벌어져 경찰에 신고가 들어 왔으며, 경찰 특수기동대(SWAT)가 출동해....Apr 02, 2012 01:21 PM PDT
카리스마적 리더십 혹은 제왕적 리더십의 시대는 가고..Apr 02, 2012 12:29 PM PDT
종려주일Apr 02, 2012 11:20 AM PD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