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유명한 저술가요 스피커(Speaker)인 데일 카네기는 자신에게도 너무너무 가난하고 어려운 때가 있었다고 합니다. 어느 날은 보험 외판원으로 여기저기 사무실을 찾아다니는데 실적도 없고 낙심했습니다Aug 05, 2012 05:38 PM EDT
2차 대전의 영웅인 영국의 윈스턴 처칠 경이 옥스포대학교 졸업식 축사로 한 짧은 한 마디, “You, never give up, 젊은이여, 절대로 포기하지 마라”는 그 후 영국만이 아니라 전 세계의 수많은 사람들에게, 특별히 Aug 05, 2012 05:35 PM EDT
아메리칸 드림은 이뤄졌다. 무일푼으로 미국에 갔던 장도원•장진숙 부부는 30여 년 만에 36억 달러(약 4조1400억원)의 재산을 모았다. 포브스가 선정한 미국 400대 부자 가운데서도 상위권인 88위다. 올해 처음 400대 부자에 진입한 18명 중 최고 순위다. 그들이 창업한 ‘포에버21’이 고속성장 Aug 05, 2012 05:34 PM EDT
감옥 갔다 온 것이 훈장인가? 한국에서 “머리끄덩이녀”라고 불리던 인물이 경찰에 자진 출두했습니다. “머리끄덩이녀”는 얼마 전 한국 정치를 시끄럽게 했던 사건을 상징하는 인물입니다. 한국의 진보 정당에서 공개된 회의가 진행 되는 동안 갑자기 대학생 연령의 젊은 청년들 수십 명이 단상으로 올라가 사회를 진행하는 대표들을 공격하면서 몸싸움이 벌어졌습니다. 당시 증오가 가득한 표독한 표정을 한 젊은 여성이 당의 공동 대표 중 한 사람의 머리 카락을 뒤에서 움켜 쥐고 당기는 순간 비명을 지르는 모습이 사진 기자의 카메라에 포착되었습니다. 당 대표는 급히 병원으로 실려 갔고 긴급 수술을 하게 되었으며 평생 장애가 있을 지 모른다는 판정을 받았습니다. 덕분에 가장 진보적이고 민주적인 목소리를 외치던 진보 정당이 독재정권보다 더 형편없는 집단이라는 비난을 받게 되었습니다. 그 동안 경찰은 “머리끄덩이녀”의 신원을 파악하는 데도 오래 걸렸고 신원이 알려 진 다음에도 소재 파악하는 데 오래 걸렸습니다. 경찰이 찾을 수 없을 정도로 연락을 끊고 잠적해 버린 것입니다. 그녀는 지하 조직을 구성하고 투쟁하던 구 시대의 운동권 인사들이 동원한 집단 중 한 사람일 것입니다. 이념과 사상의 무장도 중요하지만 깊은 인간적인 관계를 통해서 삶을 희생하고 때로는 분신 자살 등 목숨을 바치기 까지 충성하게 만든 집단입니다. 그 동안 신상이 공개되지 않고 공적인 자리에 드러나지 않아서 전력이 깨끗한 “머리끄덩이녀”에게 임무를 부여했을 것입니다. 사건이 터지고 경찰이 찾기 시작하자 수십년 전에 그랬던 것처럼 흔적을 남기지 않고 도피하는 방법를 가르쳐서 잠적을 시켰을 것입니다. 계속해서 시끄러워지자 순교자처럼 경찰에 자수하게 했고 그녀는 재판을 받고 징역형을 받을 지 모릅니다. 그녀가 속한 집단에서 그녀는 부러움의 대상이 되고 표상이 될 것입니다. 잡혀가고 형을 받는 것이 정의로운 집단을 자처하는 사람들 중에는 자랑스러운 훈장이 되기 때문입니다. 한 때 동일한 운동권에서 머리 역할을 했던 인사가 사상 전환을 선언하고 북한의 민주화와 탈북자를 돌보는 일에 헌신했습니다. 그는 몇 주 전에 중국에서 북한 민주화 운동을 하는 동지들을 만나고 난 후 중국 경찰에 잡혔습니다. 전기 고문과 노역을 겪으면서 중국 감옥에 갇혀 있다가 국제적인 여론과 한국 사회의 여론 때문에 며칠 전에 풀려 났습니다. 과거 운동권 학우들이 학업을 포기하고 인생의 기회를 포기하고 정의를 실천하기 위해서 감옥까지 갔다 온 역사를 보면서 그 시대를 살았던 수 많은 사람들이 부채 의식을 느끼고 살았습니다. 실제로 현재 한국 사회를 이끌어 가는 사람들 가운데 대통령을 포함해서 당시 경찰, 검찰, 정보원, 감옥 신세를 진 사람들이 많습니다. 그들에게 영향력을 실어 준 것이 바로 그렇게 하지 못했던 사람들이 짊어 진 부채 의식입니다. 이제는 더 이상 한국 정치 판에서 감옥 갔다 온 것을 훈장으로 여길 수 없습니다. 이제 더 이상 감옥 가는 것에 부채 의식을 느낄 필요가 없습니다. 이 시대에는 새로운 훈장이 있습니다. 북한 동포를 위해서 감옥 간 것, 북한 동포를 위해서 고문을 당한 것, 북한 동포를 위해서 불구가 된 것이 이 시대의 훈장이고 그렇게 하지 못한 사람들에게는 부채가 됩니다. 예수님은 제자들이 예수님의 이름 때문에 매를 맞고, 욕을 듣고, 감옥에 가게 될 것이라고 기대하셨습니다. 예수님은 제자들이 핍박을 당할 때 바로 예수님을 핍박하는 것이라고 말씀하시면서 환란을 당하는 성도들을 높이셨습니다. 동시에 성경은 악을 행하다가 환란을 받는 경우에는 자랑할 것이 없고 부끄럽기만 하다고 가르칩니다. 권력의 피해자라고 다 의로운 것이 아닙니다. 마땅히 의로운 이유로 환란을 받을 때 남은 사람들을 부끄럽게 만듭니다. 그렇지 않다면 스스로 부끄럽다는 사실을 알아야 합니다Aug 05, 2012 05:31 PM EDT
프랑스의 지성으로 불리는 장 콕토 시인이 사람들을 향하여 이런 질문을 던진 적이 있습니다. “만약 당신의 집에 불이 났다면 당신은 무엇을 갖고 나오겠는가?” 이에 대한 사람들의 대답은 각양각색이었습니다. 어떤 사람은 현금, 어떤 사람은 주식, 어떤 사람은 땅문서, 어떤 사람은 보석이라고 말했습니다. 모두 자신의Aug 04, 2012 11:54 PM PDT
저는 꿈이라는 말을 참 좋아합니다. 처음 교회를 개척할 때 교회이름을 ‘꿈꾸는 교회’로 생각한 적도 있습니다. 꿈은 앞으로 나아갈 동사형 인간을 만듭니다. 작은 씨앗이 누르는 땅을 뚫고 앞으로 나가 열매를 맺듯 꿈은 어떤 방해와 장애물도Aug 04, 2012 11:53 PM PDT
사람마다 기질이 다릅니다. 기질에 따라서 느긋한 사람이 있는가 하면 조급한 사람이 있습니다. 그러나 정도의 차이가 있을 뿐 실제로 모든 사람의 내면에는 두려움과 염려가 있습니다. 그래서 마음고생을 하는 것입니다. Aug 04, 2012 11:52 PM PDT
요나서는 이스라엘 왕 여로보함 2세 때, 앗수르왕의 앗수르당이 정치하던 17년간(BC771~754) 있었던 역사적 사실을 기록한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Aug 04, 2012 11:51 PM PDT
와이오밍 주에서 오랜 동안 의사로 일한 메리 닐(Mary Neal)은 임사체험(NDE: Near-Death Experience)을 했습니다. Aug 04, 2012 11:49 PM PDT
한국 기독교는 120여 년이라는 짧은 기간에 기독교 인구 천만 명을 넘어서는 선교의 기적을 이룩했다. 그러나 이와 정비례해 기독교라는 간판만을 내건 이단들 역시 그 기세를 더해가고 있다. 현재 한국에서 유사기독교 집단에 속한 무리의 수는 한국 개신교 교인 수의 5분의 1에 해당하는 수인 200여만 명에 이른다고 한다Aug 04, 2012 11:48 PM PDT
지난주 세계 스포츠의 축제, 런던 올림픽이 개막했습니다. 운동을 별로 좋아하지 않더라도 메달을 놓고 국가 간에 열띤 경쟁을 벌이는 올림픽이 시작되면 명승부에 눈길이 가고 진한 감동까지 얻습니다. 이 순간을 위해 지난 4년 간 자신과 싸우며 눈물과 땀으로 훈련해온 선수들이 메달을 놓고 가슴을 졸이며 명승부를 펼칩니다. 60억 명이 넘는 사람들 가운데 최고가 되기 위해서 때로는 0.001초라는 찰나의 순간에 Aug 04, 2012 11:47 PM PDT
미국개혁교단(RCA, Reformed Church in America) 한인교회협의회 전국 총회장에 박효우 목사가 취임했다.Aug 04, 2012 11:45 PM PDT
신원규 목사는 이달 12일부터 20일까지 15명의 성도들과 워싱턴주 상원의원 신호범 장로와 함께 캄보디아로 단기선교를 간다. 난민촌과, 후원 중인 소망고아원과 열린고아원을 방문하게 된다. 또한 캄보디아 대학생 지도자 양성을 위해 7명에게 장학금을 전달하고, 캄보디아 품등국제학교 졸업식, 깜뽓 6개 교회 Aug 04, 2012 11:43 PM PDT
한국 축구대표팀이 올림픽 도전 64년 만에 사상 첫 4강 진출의 쾌거를 이룩했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4일 오후(현지시간) 영국 웨일스 카디프의 밀레니엄 경기장에서 열린 2012년 런던올림픽 남자축구 8강전에서 개최국 영국과 연장 120분 접전 끝에 1-1로 비긴 뒤 승부차기에서 5-4로 이겼다. 이로써 대표팀은 한국시간으로.... Aug 04, 2012 06:31 PM PDT
전 세계적으로 창조론과 진화론의 공방이 거세지는 가운데, 성경적 세계관에 기초한 창조 과학 세미나가 열려 눈길을 끌고 있다. 타코마제일침례교회(담임 최성은 목사)는 오는 8월 11일부터 12일까지 한윤봉 전북대 반도체화학공학부 교수를 강사로 창조과학 세미나를 개최한다. Aug 04, 2012 06:03 PM PD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