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일리노이에 소재한 대형교회 윌로우크릭교회에 새로운 담임목사가 지명됐다고 영국 크리스천투데이가 1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라슨 목사는 윌로우크릭 교회에서 20년 동안 일했으며, 하이벨스 목사의 추천으로 5년 간 행정 목사로 일하기 전까지 교회의 구호 활동을 국내외적으로 알리는 일을 했다. 하이벨스 목사는 "히더는 내가 그녀에게 맡긴 모든 리더의 자리에서 열매를 맺었다. 그녀는 흠 잡을데가 없는 성격과 뛰어난 리더의 역량을 가진, 가장 훌륭한 리더 중 한 명"이라고 말했다.Oct 17, 2017 07:46 AM PDT
첫 단독 콘서트를 마친 비와이(BewhY)가 소감을 전했다. 지난 14일 비와이의 첫 단독 콘서트 'The Blind Star'가 성황리 열렸다. 콘서트는 지난 9월 17일 낸 정규앨범
성공회 호주 글렌 데이비스(Glenn Davies) 대주교가 지난 10월 9일 열린 제51회 주교총회에서 호주 시드니 교구가 동성결혼에 반대하는 캠페인을 위해 1백만 달러(한화 약 11억 3,250만 원)를 모금한 사실을 밝혔다.Oct 17, 2017 07:39 AM PDT
미국의 예배사역자인 조나단 에이그너(Jonathan Aigner) 목사는 최근 자신의 블로그에 "당신의 교회가 나쁜 예배를 드리고 있음을 알려주는 7가지 신호"라는 칼럼을 게재했다. 다음은 그가 밝힌 내용이다. 1. 예배의 모든 것이 음악에 대한 것이다. 음악은 예배 문화에 있어서 매우 중요한 요소이다. 우리의 이야기를 하지 않더라도 많은 교회에서 찬양을 한 후 설교를 듣는다. 우리는 설교자가 말씀을 전하기 전에 워십밴드, 워십리더, 워십시간 등에 대해 이야기한다. 그러나 우리는 예배의 행위를 구성하는 중요한 것을 놓치고 있다. 기도, 사도신경, 신앙고백이 있을 자리가 없다. 후속 모임이나 선포, 감사도 없이 그냥 보낸다. 다만 음악, 대화, 더 많은 음악이 있을 뿐이다.Oct 17, 2017 07:26 AM PDT
조지아한인청년회의소(회장 이웅재, JCI)가 주최한 제 28회 동남부 한글글짓기대회가 지난 14일 애틀랜타한국학교 카페테리아에서 열렸다.Oct 17, 2017 07:20 AM PDT
제18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애틀랜타협의회(회장 김형률) 출범식이 지난 14일(토) 피치트리코너스 힐튼호텔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96명의 자문위원을 포함, 김성진 애틀랜타 총영사와 황인성 민주평통 사무처장 등 180여명이 참석했다. 권오석 간사의 사회로 시작된 이날 행사는 국민의례에 이어 자문위원 및 간부위원 위촉장 수여, 전임회장(조성혁) 공로패 수여식, 개회사, 황인성 한국사무처장, 김성진 총영사, 손환 동남부연합회 회장, 배기성 한인회장 축사, 18기 민주평통 자문위원회 활동방향 및 사업계획 발표, 황인성 사무처장의 평화공감강연 및, 박아이린 웅변, 안태환과 앙상블팀등의 축하공연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Oct 17, 2017 07:14 AM PDT
헝가리 빅토르 오르반(Victor Orban) 총리가 EU 지도자들에게 중동과 아프리카의 기독교인들을 보호해 줄 것을 촉구했다. 그는 "유럽이 중동의 박해받는 기독교인들을 돕지 않으면, 박해는 유럽으로 건너올 것"이라고 경고했다.Oct 17, 2017 04:12 AM PDT
美 보이스카우트연맹이 '100년만의 역사적 결정'이라며 여자 어린이의 정식 입회를 받아들이겠다고 선언했다. 그러자 걸스카우트 연맹은 회원을 빼내기 위한 꼼수라며 즉각 반발했다.Oct 17, 2017 04:10 AM PDT
미국의 예배사역자인 조나단 에이그너(Jonathan Aigner) 목사는 최근 자신의 블로그에 "당신의 교회가 나쁜 예배를 드리고 있음을 알려주는 7가지 신호"라는 칼럼을 게재했다. 다음은 그가 밝힌 내용이다.Oct 17, 2017 04:09 AM PDT
미국 일리노이에 소재한 대형교회 윌로우크릭교회에 새로운 담임목사가 지명됐다. 보도에 따르면, 최근까지 행정을 맡았던 히더 라슨(여·Heather Larson) 목사가 윌로우크릭교회의 담임목사로 지명됐으며, 또 스티브 카터(남·Steve Carter) 목사가 교회 교육을 이끌게 됐다.Oct 17, 2017 04:07 AM PDT
얼마전 문재인 정부는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후보자로 박성진 교수(포항공대)를 지명했지만, 그가 한국창조과학회 이사로 활동한 경력 등이 논란이 되면서 끝내 박 교수는 후보에서 자진사퇴했다. 그러면서 한국창조과학회의 존재와 그들의 주장이 자연스레 부각됐다. '창조냐 진화냐'하는 해묵은 논쟁부터 '젊은 지구 오랜 지구' 같은 문제들도 사람들의 입에 오르내렸다. Oct 17, 2017 04:06 AM PDT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최근 워싱턴 DC에서 열린 한 모임에 참석해 행정부에 미국의 기독교 가치의 회복을 약속했다고 영국 크리스천투데이가 보도했다. Oct 17, 2017 04:04 AM PDT
타코마중앙장로교회(담임 이형석 목사)는 종교개혁 500주년을 기념해 오는 27일(금)부터 29일(주일)까지 서울충신교회 박종순 원로 목사를 초청해 가을 부흥회를 개최한다.Oct 16, 2017 05:40 PM PDT
일부 전도자들은 하나님의 사랑과 영생의 소망을 강조하지만, 미국의 일부 교회들은 지난 수십년 동안 보다 끔찍하고 공포스러운 수단인 '지옥의 집'(Hell House) 체험을 통해 구원을 전파해왔다.Oct 16, 2017 04:51 PM PDT
페미니즘은 초기에는 단순히 여성과 남성의 동등권을 요구했지만, 1990년 초 이래로 "제3의 물결"에서는 그 차원을 넘어서서 사회적, 기능적인 모든 삶의 영역에서 여성들의 동등한 지위를 요구하였다Oct 16, 2017 04:44 PM PD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