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랭클린 그래함 "이 나라 고칠 수 있는 유일한 분은 하나님"
그래함 목사는 텍사스 롱뷰에 위치한 이날 행사장인 모드콥 컨벤션 앤 액티비티 컴플렉스에 모인 9,000명의 청중들을 향해 "미국에서 '증오심'은 점점 커지고 있는 문제"라고 지적했다.Oct 23, 2017 06:33 AM PDT
-
한국교회, 중년의 위기와 영적 위기
영화화되어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은 로버트 제임스 윌러의 소설 <메디슨 카운티의 다리>라는 소설이 있다. 내셔널 지오그래픽 사진작가인 로버트 킨케이드와 가정주부인 프란체스카의 나흘간 사랑을 다룬 실화 소설이다.Oct 22, 2017 11:22 PM PDT
-
션·정혜영 부부 “나눌 수 있는 건 가정의 행복 덕분”
'연예계 대표 선행 스타'로 차인표·신애라 부부와 더불어 전 국민의 사랑을 받고 있는 션·정혜영 부부가, 4일 오후 서울 합정동 홀트아동복지회에서 결혼 10주년을 맞아 출간된 가족 에세이 <오늘 더 행복해> 기자간담회를 진행했다.Oct 22, 2017 11:07 PM PDT
-
[동성애 Q&A] 동성애는 유전적이거나 선천적인 것이 아닌가요?
-동성애를 유발하는 유전자가 존재하고, 동성애자는 태어날 때부터 특별한 두뇌 구조 를 갖는다는 등 동성애가 유전적이거나 선천적이라는 과학적 연구 결과가 많이 있지 않나요?Oct 22, 2017 10:36 PM PDT
-
사랑하기 전에 ‘좋은 사람’이 돼야 하는 이유
내가 아는 분 중에 예쁜 두 딸을 늘 자랑스럽게 생각하시는 분이 있다. 두 딸 모두 성공한 직장인으로, 각각 아나운서와 작가로 방송국에서 일하고 있다. 큰딸은 오래 연애를 해서 내년에 결혼을 앞두고 있는데, 20대 중반인 작은딸은 아직 남자친구가 없다고 한다.Oct 22, 2017 11:18 AM PDT
-
개혁의 의지: 은혜와 행위, 어느 편이 우선인가?
개신교회와 가톨릭교회 양측 모두 루터가 교회사의 흐름을 바꿔 놓은 시대의 거인(巨人)이었다는 사실을 부정하지 않는다. 다만 서로 간 평가의 관점은 다를 수밖에 없다.Oct 22, 2017 07:38 AM PDT
-
카탈루냐, "스페인, 우리 민주주의 없애려 한다" 대규모 시위
21일(현지시간) 스페인 정부가 분리독립을 추진한 카탈루냐 자치정부를 해산하기로 결정한 데 대해 카탈루냐 자치정부와 의회가 강력히 반발했다.Oct 22, 2017 07:28 AM PDT
-
인도 힌두 극단주의자들, 예배 시간에 성도 끌어내 폭행
인도에서 힌두교 극단주의자들이 예배드리던 성도들을 공격해 최소 9명이 중상을 입고, 이 가운데 2명은 생명이 위독한 것으로 알려졌다.Oct 21, 2017 11:00 PM PDT
-
“기독교인들, 서로 비난 말고 일치 위해 노력해야”
맷 챈들러 목사가 "기독교에 대한 적대감이 더욱 커져가는 문화 속에서, 기독교인들은 상대방을 비난하기를 멈추고, 하나되기 시작해야 한다"고 조언했다.Oct 21, 2017 10:58 PM PDT
-
'악마'로 분장한 자가 아이들에게 동성애 교육 '경악'
캘리포니아의 한 공공도서관이 최근 남자 동성애자를 초청해 아이들을 상대로 동성애 교육을 실시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기독교인들로부터 비난을 받았다. 특히 드래그 퀸(여성 차림을 즐겨하는 남자 동성애자)이었던 그는 5개의 뿔이 달린 사단의 모습으로 등장해 논란은 더욱 커졌다. Oct 21, 2017 05:08 PM PDT
-
美 연합감리교 목회자, 동성과 결혼... 교단법 위반 혐의
美 연합감리교(UMC) 소속의 한 목회자가 동성과 결혼해 교단법을 위반한 혐의를 받고 있다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가 20일 보도했다. Oct 21, 2017 05:06 PM PDT
-
‘부흥’ 고형원 “한반도에 하시려는 일이 무엇입니까?”
1997년 발매된 예수전도단 8집 앨범 <부흥(Revival)> 이후 20주년을 맞아 부흥 콘서트 "지금 여기 우리의 노래"가 열렸다. Oct 21, 2017 05:04 PM PDT
-
"도둑 잡아라" 소리에 맨몸 던져...소매치기 제압한 한인목사 화제
뉴욕 플러싱 지역에서 한인여성을 대상으로 소매치기를 하다 달아다던 절도범을 60대 한인목회자가 현장에서 위험을 무릅쓰고 제압해 화제가 되고 있다. 뉴욕효성교회 담임인 김영환 목사는 20일 오후4시30분경 루즈벨트애비뉴와 149가 사이에서 40대 한인여성의 핸드백을 빼앗아 달아나던 10대 절도범을 기지를 발휘해 현장에서 잡았고 용의자는 현장에 출동한 경찰관에 의해 인계됐다. 경찰에 따르면 현재 퀸즈 플러싱 먹자골목 인근에서 한인을 대상으로 한 소매치기 범죄가 늘어나는 추세로, 김영환 목사는 당시 치과에서 진료를 받고 귀가하던 중 그 부근을 지나다 용의자 검거에 도움을 주게 됐다. 경찰에 따르면 범인은 후러싱제일교회 앞에서 한인 여성을 밀어뜨린 후 핸드백을 빼았아 달아나는 중이었으며 김영환 목사는 "도둑 잡아라"는 소리를 드고 자신을 지나던 절도범의 허리를 잡아 제압했고 당시 옆을 지나던 시민도 용의자도 합세해 경찰에 용의자를 인계하는 것을 도왔다. Oct 21, 2017 04:00 PM PDT
-
캐나다 퀘벡주 "공공서비스 이용시 얼굴 가리면 안돼"... 무슬림 단체들 반발
캐나다 퀘벡주 의회는 18일, 공공서비스를 받으려는 시민이나 공무원은 얼굴을 가려서는 안된다는 내용을 골자로 하는 법안을 통과시켰다.Oct 21, 2017 06:02 AM PDT
-
"매일의 기도, 어떻게 하나님과의 시간을 보낼 것인가?"
기도는 무엇인가? 오래된 가톨릭 교리문답서는 '하나님을 향한 마음과 생각을 기르는 것'이라고 정의하고 있다. 이 정의는 기도의 평범함과 비범한 범위, 기도가 가진 그대로의 속성을 잘 담고 있다. 기도는 우리를 하나님의 숨겨진 장소로 인도해주기 때문이다.Oct 21, 2017 06:00 AM PD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