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바인에 위치한 넥스트사랑의교회가 지난 20일 주일 오후 4시 창립 9주년 감사예배 및 왕상윤 목사 담임 취임예배를 드렸다. 이 예배의 사회는 박승규 목사(동부사랑의교회)가 맡았으며 박현식 목사(얼바인사랑의교회)가 대표기도하고 김기섭 목사(LA사랑의교회)가 “점점 강하여지는 인생(삼하3:1)”이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May 24, 2018 11:17 AM PDT
얼바인중앙장로교회(담임 이기업 목사)가 성령강림절과 교회 설립 40주년을 기념하며 ‘이은수 목사와 함께 하는 찬양예배’를 19일과 20일에 드렸다.May 24, 2018 11:16 AM PDT
LA 한인타운의 대표적인 기독명문 사학인 새언약기독학교(New Covenant Academy, 이하 NCA)의 제19회 졸업식이 지난 17일 오후 6시에 교내 강당에서 개최됐다.May 24, 2018 11:14 AM PDT
갈보리믿음교회(담임 강진웅 목사)가 18일(금)부터 20일(주일)까지 손병렬 목사(포항중앙교회 담임)를 강사로 “감동을 주는 사람들”이란 주제의 부흥성회를 개최했다.May 24, 2018 11:11 AM PDT
본문은 예수님이 성전에서 헌금하는 것을 보시며 하신 말씀입니다. 부자들은 자기의 부한 것을 자랑하기 위해 돈 주머니를 왼손으로 추켜들고 오른손을 주머니 안에 넣고 휘휘 저으면서 돈이 많이 있음을 과시하고 그 중에 얼마를 집어 연보 궤에 넣습니다. 그런데 그 틈새에서 가난한 과부 한 사람이 금화도 은전도 아닌 동전, 구리로 만든 단위가 가장 낮은 돈 두 렙돈을 넣었습니다. 이 과부는 자신이 가진 것의 전부를 넣은 것입니다. 그것도 참으로 죄송한 마음으로 아주 다소곳하게 얼굴 들기도 어려워 민망해하는 모습을 예수님이 보셨습니다. 예수님은 가난한 과부가 얼마 되지는 않지만 아주 송구스러운 마음으로 하나님 앞에 드리는 모습에서 감동을 받으셨습니다. 그래서 하신 말씀이 “내가 참으로 너희에게 말하노니 이 가난한 과부가 모든 사람보다 많이 넣었도다” 하셨습니다.May 24, 2018 11:09 AM PDT
LA 한인타운 노숙자 쉘터를 반대하는 집회가 매주 열리고 있는 가운데 지난 19일(토) 오후 4시 버몬트와 7가를 중심으로 제3차 집회가 열렸다. 이날 집회에는 약 100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한 한인들은 LA시가 주민 의견 수렴 없이 강행한 쉘터 건립의 부당성을 알리는 “No Healing No Homeless Shelter”라는 현수막과 함께 구호를 외치며, 에릭 가세티 LA 시장과 허브 웨슨 시의회 의장에게 항의하며 공청회 개최와 쉘터 계획 철회를 요구했다.May 24, 2018 11:05 AM PDT
베델한인교회 소망부에서 5월 19일 봄소풍 행사가 있었다. 온 가정이 함께 예배 드리고 각 가정에서 정성껏 준비해 온 음식을 나누며 사랑의 교제를 나누었다.May 24, 2018 11:04 AM PDT
ABC아름다운대화교육원(이사장 여천기 박사, 대표 여명미 박사)의 봄맞이 지도자 및 봉사자 훈련 모임이 개최됐다. 최숙희 전도사가 기도한 후, 홍성희 목사가 요한복음 1장 1절에서 5절 말씀으로 “나의 하나님”이란 설교를 전했다.May 24, 2018 11:02 AM PDT
창립 3주년을 맞은 주님의교회(오정택 목사)가 행복 축제를 개최했다. 주님의교회는 창립 3주년을 기념하며 전통적인 부흥회가 아닌 행복 세미나와 찬양 집회로 은혜를 나누었다.May 24, 2018 11:01 AM PDT
스코틀랜드의 목사였던 로버트 맥체인은 22세에 목사 안수를 받았고 7년간 목회를 하다가 29세에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았습니다. 짧은 생애였고, 짧은 목회활동을 했지만, 맥체인 목사는 교회 성도들에게 큰 감명을 준 하나님의 사람이었습니다. May 24, 2018 11:00 AM PDT
처녀 담임 목회를 하던 시절, 대학생들과 함께 인근 산으로 하이킹을 간 적이 있었습니다. 이른 아침부터 당시 어린 두 아이, 딸 4살, 아들 2살짜리를 데리고 갔습니다. 해가 저물기 시작해서 하산을 해야 했습니다. 대학생 언니 형들과 놀았던 두 아이가 피곤하다며 칭얼거려, 힘들지만 아이들을 업고 내려와야 했습니다.May 24, 2018 10:57 AM PDT
최근 저녁, 교회를 향하여 오는 길에 라디오에서 류현진 선수의 선발등판 경기 중계방송이 흘러나오고 있었습니다. 1회를 마치는 상황에서 좀 더 듣고 사무실에 들어갈까 생각을 하였습니다. “다음 주일 설교할 것도 미리 연구하여야 하고, 내일 새벽기도도 준비하여야 하는데…” “이 저녁에 여기까지 와서 야구 중계방송을 들어 말어?” 망설이다가 결심을 했습니다. “에이 일어나자!” 사무실로 힘차게 들어섰습니다. 귀중한 저녁시간을 요긴하게 사용하였습니다.May 24, 2018 10:56 AM PDT
저에게 주어진 제목이 "트랜스페미니즘과 동성애"이고 사실 본 세미나 주제인 "젠더리즘, 네오마르크시즘, 트랜스페미니즘과 기독교"라는 대주제 하에 주어진 정황을 볼 때, 그 의도는 트랜스페미니즘도 젠더 주류화(Gender Maintreaming)를 통해 동성애 및 성 소수자 인권 보호라는 미명 하에 네오마르크시즘적 혁명을 지향하는 정치 이데올로기에 연결됨을 밝히며 이에 대한 기독교적 대안을 제시하는 것이라고 이해됩니다.May 24, 2018 10:19 AM PDT
사랑의교회 측이 담임 오정현 목사에 대한 '위임결의무효확인' 소송에서 원심을 파기하고 사건을 서울고등법원으로 환송한 대법원의 판결에 대해 "오정현 목사의 위임 과정에 문제가 없다"는 입장을 24일 재차 밝혔다.May 24, 2018 10:13 AM PDT
로이터 통신이 한국시간 24일 미국 트럼프 대통령이 북미 정상회담을 취소했다고 보도했다.May 24, 2018 10:09 AM PD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