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십자가 예수' 형상의 자위도구(딜도)를 자신의 SNS에 올리고, 스스로 '양성애자'라고 밝힌 은하선 씨의 '인권' 강연은 다수 학생들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24일 오후 6시, 장소까지 옮긴 끝에 강행됐다.May 24, 2018 10:01 AM PDT
하나님의 새 일을 행하는 교회, 새일교회(정병노 목사)가 20일 새생명전도축제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다. 새일교회는 “36명의 태신자를 품고 지난 4개월간 릴레이 기도와 특별새벽기도, 목요일 중보기도와 매일 새벽예배를 통해서 간절히 기도하고 준비했다”면서 “이 기간 교인 들 안에 전도의 사명이 회복되는 은혜를 경험했다”고 전했다.May 24, 2018 09:31 AM PDT
LA 한인타운의 절반 이상을 사실상 방글라데시 타운으로 만들려는 6월 19일 주민투표를 앞두고 유권자 등록이 진행 중인 가운데 방글라데시 타운을 반대하는 한인들의 유권자 등록이 교회로도 확산됐다.May 24, 2018 09:21 AM PDT
감사한인교회에서 35년간의 목회를 마치며 은퇴하고 원로목사로 추대되는 김영길 목사는 이렇게 말했다. 어떤 권위 의식이나 자존심, 공치사도 없이 그렇게 노종은 40대 초반의 신임 담임목사에게 모든 것을 맡기고 새로운 사역을 위해 떠나기로 했다. 김 목사의 은퇴를 지켜보는 성도들 중에는 시종 손수건으로 눈물을 닦는 이들이 적지 않았다.May 24, 2018 09:11 AM PDT
여의도순복음교회(담임 이영훈 목사)는 23일 교회 대성전에서 '제44회 세계선교대회 순복음세계선교의 날 예배'를 드리고 691명의 해외 선교사와 가족들을 격May 23, 2018 05:15 PM PDT
세계성서공회연합회가 발표한 2017년 세계 성서 반포 현황 보고서에 따르면, 2017년 전 세계에 성경전서 약 3,860만 부가 반포되었으며 신약, 단편, 전도지 등May 23, 2018 05:14 PM PDT
최근 마크 앨런 윌리엄스 목사는 자신의 블로그에 '배신을 극복하고 다시 신뢰를 구축하는 3단계'라는 제목으로 글을 올렸다. 다음은 그 주요 내용. May 23, 2018 05:13 PM PDT
정통 기독교와 달리 이단들이나 사이비의 신비 체험에서 나타나는 주관적인 현상은 다양한 신앙 교리의 훼손이 일어나는 데 특별히 예수 그리스도의 삶과 사역May 23, 2018 05:11 PM PDT
미국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종교자문을 맡고 있는 폴라 화이트 목사(뉴데스티니 크리스천센터)가 다음달 12일로 예정된 북미 정상회담과 트럼프 대통령의 신앙May 23, 2018 05:10 PM PDT
이번 행사를 기획한 박기석 목사는 “개인적으로 미국하면 기독교 국가로 생각하여 대부분이 예수님을 믿고 교회를 다닌다고 생각했고 전도 할 사람도 없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전도하면서 느낀 것은 찾을 영혼이 많다는 것이다. 새생명전도축제를 통해 같이 이 영혼들을 찾자는 마음으로 행사를 하게 되었고 지난4월 29, 주일 21일 특별기도를 선포하고 교회를 위해 기도하고 또 전도 대상자) 위해 기도하며 새생명전도축제를 기대하며 기다리고 있다“고 말하고 “이 행사를 시작으로 계속적으로 복음동산교회가 하나님이 보고 싶어 하는 잃어버린 하나님의 귀한 자녀를 찾는데 하나 되어 나가길 기대하며 기도한다”고 덧붙였다.May 23, 2018 05:10 PM PDT
나는 선교의 목표 중 세번째 단계를 실행하는 중에 있는데 그것은 공동체 사역이다. 이것은 두 가지 목표를 두고 있다. 첫째는 약물중독에 빠진 자들을 불러다가 May 23, 2018 05:09 PM PDT
아무도 그의 행방을 몰랐다. 다만 난징의 군병원은 "오늘 리 바이광이 죽었다"고 통보해왔다. 시신은 부검 없이 이튿날 화장됐다. 지난 2월 26일, 중국의 인권과 May 23, 2018 05:08 PM PDT
글로벌리폼드신학교(이하 RGS, 원장 김은수 교수)의 첫 학위수여식이 지난 18일(금) 오전 11시, GRS 본교 캠퍼스에서 열렸다. 특별히 이번에 학위를 받은 이들은 처음부터 GRS에서 시작하여 모든 과정을 마친 GRS의 첫 졸업생으로 2명 상관문화사역 박사(Doctor of Intercultural Ministry)와 5명의 상관문화교육학 석사(MA/Intercultural Educational Ministry)이다. 이들은 LA에서 담임 목사로 사역하며 여러 선교지에서 방문 교수로서 사역하고 있는 담임목회자를 비롯해, 스패니쉬권 교회 지도자 양성을 감당하고 있는 멕시코 선교사, 대만의 현지인 교회 및 신학교수로서 사역하고 있는 대만 선교사, 이집트 현지인 목회자들 사역을 감당하고 있는 이집트 선교사 부부, 필리핀에서 빈민촌에서 교회 개척과 학교사역을 담당하고 계시는 두 명의 필리핀 선교사들이다.May 23, 2018 05:03 PM PDT
지난 12일 "DCMI(대표 정태회 목사)선교회는 훼드럴웨이 목양감리교회(담임 김순호 목사)에서 2018년 4월 네팔 수도 카트만두에서 개최된 목회자 컨퍼런스, 여성지도자 컨퍼런스, 신학자 컨퍼런스, 어린이 사역 컨퍼런스, 어린이전도대회, 청소년 전도대회에 대한 선교보고와 셀러브레이션(Hope for NepalCeleblation)을" 개최했다. 이날 선교보고에서 정 목사는 "2018년 선교대회 준비하는 지난 2년 6개월의 과정에서 물질과 기도로 후원해 주시고, 따뜻한 격려와 응원으로 DCMI 선교사역을 지원하고 동참해 주신 시애틀-타코마지역의 목회자들과 성도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고 전했다. 네팔 측 대회장인 사이먼 팬디(Simon Pandey)목사도 DCMI 네팔 수도 선교사역의 결과를 보고했고 통역은 타코마 연합장로교회 담임인 곽호준 목사가 맡았다.May 23, 2018 08:59 AM PDT
남가주를 대표하는 신학교 중 하나인 풀러신학교가 패서디나에서 포모나로 이전을 결정했다. 풀러신학교는 수년 전부터 캠퍼스 이전을 논의하다 지난 21일 이사회에서 ‘3년 내에 이전한다’고 최종 결정했다. 풀러신학교는 1947년 패서디나 레이크애비뉴회중교회(Lake Avenue Congregational Church)의 주일학교 교실을 빌려 첫 수업을 시작했고 1953년 현 캠퍼스로 들어왔다. 즉, 설립과 개교 이래 70년간 패서디나를 떠난 적이 없으며, 현 캠퍼스는 무려 65년간이나 머무른 곳이다. 그러나 최근 학생수 감소와 부채 증대 등으로 인해 재정난을 겪으면서 교직원을 감축하고 남가주 얼바인, 북가주 멘로파크, 워싱턴주 시애틀 캠퍼스를 폐쇄하는 등 자구 노력을 기울여 왔다.May 23, 2018 06:38 AM PD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