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단기선교여행 시즌을 앞두고 미션파트너스(상임대표 한철호 선교사) 21세기 단기선교위원회가 지난해에 이어 단기선교여행에서 반드시 시켜야 할 열 가지 지침을 발표했다. 미션파트너스는 "올여름에도 각 교회에서 다양한 형태의 선교여행이 계획되고 있는데, 의미 있고 효율적인 단기선교여행이 되려면 철저한 준비과정은 필수"라며 "단기선교여행을 준비하는 교회는 아래의 열 가지 지침으로 점검해보도록 제안한다"고 밝혔다. 미션파트너스는 단기선교여행 관련 사항을 담은 '21세기형단기선교표준지침서 및 해설서'를 보급하고 있으며, 각 교회가 '21세기단기선교스쿨'을 개설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May 22, 2018 08:11 AM PDT
케리그마신학연구원(원장 김재진)이 칼 바르트 「교회교의학」 완역 출판을 기념하는 학술대회를 지난 19일 연세대학교 루스채플 원일한홀(101호)에서 개최했May 22, 2018 08:10 AM PDT
'원조 선행부부' 최수종·하희라 부부가 자신들의 삶에 함께하신 하나님에 대해 진솔하게 이야기했다. 용인 새에덴교회(담임 소강석 목사)는 '행복한 동행'이라는 May 22, 2018 08:08 AM PDT
교회미래연구소(소장 이호우 교수)가 ‘7전 8기의 은혜’ 저자 신섭 장로 초청 간증집회를 한마음장로교회(담임 김기형 목사)에서 개최했다. 신섭 장로(보정교회)는 미래 리더십 처치 스쿨 고문, 사랑밭 재단법인 상임고문이며 ‘7전8기의 은혜’의 저자로 간증을 통해 전세계에 복음 사역을 하고 있다. 지난 18일 강사로 나선 신 장로는 부유한 집에서 태어나 풍요롭게 자라났지만 아버지의 사업 실패로 서울로 상경해야 했다. 그는 병상의 부모들과 4명의 동생들을 부양하기 위해 자전거로 약 배달을 시작했다. 신 장로는 이후 약품 도매상 경영, 운수회사, 물류회사 등 30개 회사를 거느린 기업 총수로 명성을 날리기도 했다. 그러다 정치적 문제로 흑자 도산을 경험하고 결국 2번의 자살을 시도하다 실패한 후 기도원에 들어갔다.May 22, 2018 08:07 AM PDT
2018 조지아주 장애인 올림픽 하계 대회가 지난 18일부터 20일까지 에모리대학에서 개최됐다. 이번 대회는 조지아 전 지역에서 약 1500여명의 선수가 참여해 축제를 방불케하는 다양한 이벤트와 장애를 넘어서는 선수들의 치열한 접전과 인간승리가 있었다.May 22, 2018 07:58 AM PDT
조지아 남부 그랜빌 소재 스미스 주립교도소에서 지난 15일 '제2차 독방전도집회'를 개최됐다. 김철식 선교사는 "이번 2차 집회는 재소자 22명과 함께 찬양과 예배를 드리는 가운데 2명이 예수를 영접했다. 함께 한 자원 봉사자들이 감사와 축복의 기도를 드렸다"고 덧붙였다.May 22, 2018 07:51 AM PDT
이젠 신학대도 동성애에 안심할 수 없다. 최근 장로회신학대학교(총장 임성빈)가 잇따른 동성애 논란으로 그 중심에 있지만, 다른 신학대들도 정도에 차이가 있을 뿐 그 흐름에 있어선 마찬가지다. 동성애가 신학대를 파고든다.May 21, 2018 04:48 PM PDT
여의도순복음교회(담임 이영훈 목사)는 18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서울 상암동 월드컵경기장에서 창립 60주년 기념행사 '한반도 평화와 희망나눔을 위May 20, 2018 07:48 PM PDT
2015년 4월 7일 아침, 모든 신문과 방송의 헤드라인은 [일본, 모든 중학생 내년부터 '독도는 일본 땅'으로 배운다] 이었다. 왜 우리는 남의 나라 교과서까지 촉각May 20, 2018 07:45 PM PDT
8년 만의 신작으로 돌아온 영화계 거장 이창동 감독의 <버닝>은 이미 세간에 널리 알려져 있다시피 무라카미 하루키 작가의 소설 <헛간을 태우다(納屋を焼く, May 20, 2018 07:43 PM PDT
'급격한 사회변화와 실천신학 과제'라는 주제로 제68회 한국실천신학회(회장 김경진 교수) 정기학술대회가 19일 서울 광장동 장로회신학대학교 여전도회기념May 20, 2018 07:40 PM PDT
'젊음' 하면 떠오르는 말들이 있는데, 그 중 하나는 '낭만'이다. 사람은 대개 유아적 시기를 지나 사춘기를 맞게 되면, 누구나 감상에 빠지고 또 고민도 하게 되며 May 20, 2018 07:38 PM PDT
프란치스코 교황이 한 동성애 남성에게 하느님이 그를 그렇게 지었으며 그 모습 그대로 그를 사랑한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영국 일간 가디언은 칠레 가톨릭 사제의 아동 성추문을 폭로한 피해자 중 한 명인 후안 카를로스 크루스가 2주 전 프란치스코 교황과 가진 비공개 면담에서 교황이 그에게 이렇게 말했다고 보도했다. 크루스는 이 자리에서 교황이 동성애 문제에 관해 언급하게 된 것은 성추행 피해 폭로 과정에서 일부 가톨릭 주교들에 의해 자신의 동성애 성향이 공격을 받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고 이 매체는 전했다. 크루스는 "그(교황)는 '후안 카를로스, 당신이 동성애자라는 것은 문제 되지 않는다. 하느님이 당신을 이렇게 지으셨고 하느님은 이런 당신을 사랑하며 나도 개의치 않는다. 교황은 이런 당신을 사랑한다. 당신은 이런 자신의 모습에 만족해야 한다'고 말해줬다"고 했다고도 덧붙였다.May 20, 2018 07:33 PM PDT
천국에는 쓰레기통이 없다고 한다. 쓰레기통에는 쓸데없는 것이 담기는데 하나님께서 다스리시는 천국에는 쓸데없는 것이 없다는 말이다. 하나님 손에 붙잡힌 인생의 경험은 버릴 것이 없다. 지니 정변호사와 인터뷰를 마치고 내려오는 엘리베이터 안에서 ‘이 삶은 쓰레기통이 필요 없는 삶이구나!’라고 생각했다.May 20, 2018 10:06 AM PDT
대체적으로 한국인들은 이성적이라기보다 아주 감정적인지라 논리적이지 못하다. 토론에 대한 훈련은커녕 일상적인 대화법에 대한 교육마저 받은 적이 거의 없다. 여간해선 상호간의 의견 차이를 좁혀 최선의 결론을 도출해 내지 못한다. 오직 이기는 데만 관심을 두기에 상대의 의견이 다를 수 있음조차 인정하지 않는다. May 20, 2018 12:21 AM PD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