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성대 류종길 총장이 지난 2일, 17회 학위수여식과 퇴임식을 끝으로 모든 임기를 마쳤다. 이날 참석한 학생들과 학교 관계자들은 미성대 발전을 위해 8년 동안 혼신의 노력을 다한 류종길 총장에게 아낌없는 박수와 감사를 전했다. 퇴임사에서 류종길 총장은 "부족하지만 재임기간 선교지도자 양성, 목회지도자 양성, 그리고 평신도 지도자 양성을 목표로 하나님 나라를 위한 착하고 충성된 지도자, 세상을 변화시킬 수 있는 능력있는 지도자를 양성하는 대학이 되고자 노력했다"며 "어려운 기간도 많았지만 하나님의 은혜로, 또 학교를 사랑하고 교회와 성도들, 동문들의 후원과 기도에 감사드린다"고 전했다.Jun 02, 2019 11:46 PM PDT
미성대학교(총장 이상훈 박사)는 2일 시온 성결교회에서 제17회 학위수여식을 갖고 학사 5명, 목회학 석사 6명, 상담학 석사 3명, 경영학 석사 3명, 목회학 박사 4명, 상담학 박사 5명 등 총 26명에게 학위를 수여했다. 또한 이날 참석한 학생들과 학교 관계자들은 미성대 발전을 위해 8년 동안 혼신의 노력을 다하고, 학위수여식과 더불어 퇴임하는 류종길 총장에게 아낌없는 박수와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Jun 02, 2019 10:50 PM PDT
월드미션대학교(총장 임성진 박사)는 지난 1일, 동양선교교회에서 제 28회 학위수여식 갖고, 학부(성서학, 기독교상담학, 음악학) 학사 졸업생 28명, 대학원(목회학, 상담심리학, 음악학) 석사, 박사 졸업생 55명 등 총 83명의 학생들에게 학위를 수여했다. 특히 올해 학위 수여식에는 라틴 프로그램의 히스패닉 학생 6명이 준학사 과정을 졸업해 2017년도 라틴 프로그램 개설 이래 첫 준학사를 배출해 국제화를 향한 학교의 의지가 돋보였다. Jun 02, 2019 07:30 PM PDT
아무 말이나 하는 것은 어렵지 않다. 하지만 소통하는 것은 어렵다. 서로 다른 지식과 경험, 이해 관계속에서 사람들과 공감한다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다. 본의 아니게 말만 하면 오해가 생기고 문제를 일으키는 사람도 있다. 그럴 때마다 말 잘하는 사람이 부러워진다. 억지로 생각을 쥐어짜고 머리를 두드린다고 해결될 문제가 아니다. 간단하지만 중요한 방법은 잘하는 사람들을 보고 따라하는 것이다. 누가 잘하고 어떻게 따라해야 하는가? 걱정할 필요가 없다. ‘테드(TED)’를 보면 된다.Jun 02, 2019 02:25 PM PDT
3.1운동 및 대한민국임시정부수립 100주년을 맞아 제작된 영화 <1919 유관순> 미주투어 상영회가 지난 2일(주일) 애틀랜타에서 진행됐다. 이에 앞서 애틀랜타를 방문한 윤학렬 감독과 상영회를 주최한 기드온동족선교회 박상원 목사가 기자회견을 갖고 영화 <1919 유관순>이 가진 의미와 문화선교의 중요성에 대해 역설했다. 영화 <1919 유관순>은 기독정신으로 시대에 저항한 유관순과 8호 감방의 여성 독립투사들의 이야기를 그려냈다. 백석대 유관순연구소와 유관순 기념사업회의 고증을 받아 다큐멘터리에 대한 전문성을 확보했으며 여성 독립 운동가분들이 당한 고문과 고초를, 사실적으로 묘사했다. 또한 배우 하희라가 영화의 내레이션에 참여, 100년 전 독립만세를 외쳤던 여성 독립 운동가들의 간절함을 대변했다.Jun 02, 2019 12:44 PM PDT
[기독일보 노형구 기자] 선거통일한국협의회는(이하 선통협)은 30-31일 양 일간 여의도 켄싱턴 호텔에서 ‘김정은 시대, 북한의 변화와 한국 기독교 역할’을 놓고 컨퍼런스를 열었다. 31일 오전 10시부터 기조강연 순서에 전 북한주재영국대사 태영호 공사가 초청돼 강연했다.Jun 01, 2019 10:09 AM PDT
‘2019 제5차 서울 C. S. 루이스 컨퍼런스’가 6일 1일 오후 서울 새문안교회(담임 이상학 목사)에서 개최됐다. 이날 컨퍼런스에서는 영국 옥스포드대 알리스터 맥그래스(Alister McGrath) 교수가 방한해 ‘이성과 상상력의 대화: 신학과 목회를 위한 C. S. 루이스의 중요성에 대한 고찰’을 주제로 발표했다. 맥그래스 교수는 “루이스와 저는 공통점이 있다. 둘 다 벨파스트에서 태어났고, 둘 다 무신론자였다가 옥스포드 대학에서 기독교를 발견했다”며 “저는 어린 시절 자연과학에 흥미가 있었기에, 무신론자가 돼야 한다고 생각했다. 그리고 기독교에는 지성과 상상력의 힘이 없다고 여겼다”고 말했다.Jun 01, 2019 09:48 AM PDT
MBC 18기 공채 개그맨으로 방송계에 데뷔해 ‘개그야’ ‘웃고 또 웃고’를 비롯해 인기 코미디 프로그램에서 활약한 일명 ‘개가수’(개그맨+가수) 이정규. 독실한 기독교 신자인 그는 2015년 숭실대 기독교학대학원에 입학하며 학업과 동시에 개그맨 겸 가수, May 31, 2019 10:09 AM PDT
문화선교연구원(원장 백광훈 교수)에서 ‘교회 첫 방문자가 다시 교회로 오게 만드는 8가지 방법들(8 Reasons Why People Aren’t Coming Back from a Secret Shopper)’이라는 제목으로 게재된 처치리더스닷컴(churchleaders.com) 글을 번역·소개했다.May 31, 2019 09:38 AM PDT
대한성서공회의는 131회 정기이사를 열고, 해외 성서 보급규모가 계속해서 감소추이라고 보고했다. 지난 28일 서초 성서공회 회관에서 열린 정기이사회에서 해외 성서 보급은 2018년 상반기 249만 63부에서 195만 1,240부로 줄어들었다. 2017년 상반기는 234만 6,203부, 2016년 상반기는 282만 3,178부로, 3년 전에 비해서 1백 만부가 감소했다. 국내성서 반포 추이도 계속해서 감소세인 것으로 보고됐다. 전체 국내 성서 반포는 2018년도 233만 8,072부에서 현재 231만 8,797부로 감소했다. 총 13만 여부로 반포가 줄어든 것이다.May 31, 2019 09:27 AM PDT
대한예수교장로회 고신총회(총회장 김성복 목사)에서 29일(수), 로렌스빌에 위치한 미국장로교(PCA) 선교회 본부를 방문해 1993년 미국장로교 한국선교부로부터 기증받은 대전의 땅(약 1,800평)과 건물에 대한 감사를 표하고, 긴밀한 협력을 위한 대화의 물꼬를 텄다. 현재 이곳은 고신총회세계선교회(Kosin Presbyterian Mission) 선교센터와 훈련원, 선교역사 박물관은 물론 안식관까지 갖춘 전천후 선교 훈련 및 파송 선교사들의 안식처로 사랑받고 있으며, 2018년 6월 현재 244세대 463명의 선교사가 53개국에서 다양한 사역을 통해 하나님 나라를 실현하는 일에 중심축 역할을 하고 있다. PCA교단 측 로이 테일러 총회 서기, 카티 배일스 선교현장관리 디렉터, 폴 쿠이스트라 전 세계선교부 코디네이터, 통역을 담당한 심수영 목사(한국어권사역 코디네이터), 고신교단과 깊은 관계가 있는 빌리 박 목사 등 관계자들은 고신 총회장 김성복 목사, 사무총장 이영한 목사, 고신대학교 교학부총장 임창호 목사를 형제의 마음으로 환대했다.May 30, 2019 07:38 PM PDT
조지아센추럴대학교(총장 김창환 박사, Georgia Central University 이하 GCU)가 6월에 남가주 분교를 시작하면서 공개세미나 및 리셉션 등 다양한 행사를 계획하고 있어 주목된다. GCU는 조지아주 애틀란타에 기반을 둔 종합대학(신학대, 경영대, 음악대, 컴퓨터공대)으로, 2017년에 ATS 정회원이 되고, 2019년 2월에는 한인이 세운 미국 내 신학교 최초로 문화인류학(Ph.D in Intercultural Studies) 철학 박사 학위 인준을 받았다. 이 학교는 1993년에 교육 선교의 비전을 가지고 설립되어 지난 27년간 미주 한인들의 신학 교육과 아프리카 등지의 크리스천 지도자 양성에 집중해 왔다. 현재 본교 외에 뉴저지에 분교를 두고 있고, 남가주에는 지난 2016년에 주교육부 BPPE로부터 인증을 받았으며, 이번에 신학대학원(석.박사)이 세워진다. May 30, 2019 02:10 PM PDT
25여 년 전 멕시코 복음화를 위하여 남미 브라질 새소망교회를 사임하고 현지를 찾았던 김용인 선교사가 멕시코에 신학교를 설립하고 첫 졸업식을 거행하였다. 지난 5월25일(토) 현지에서 열린 졸업식을 통해 목회자 17명이 탄생했다.May 30, 2019 02:05 PM PDT
국제복음주의협회(International Evangelical Association, IEA)는 목사후보자 교육과 제 63차 목사안수식을 5월 20일부터 23일까지 세인트루이스에 위치한 이 협회의 본부에서 실시했다.May 30, 2019 02:00 PM PDT
아브람은 애굽의 왕에게 거짓을 꾸몄다. 자신의 아내를 누이라고 속였다. 아내를 다른 사람에게 빼앗길 망정 살아남고 싶었던 아브람, 그는 비겁한 겁쟁이였다. May 30, 2019 01:40 PM PD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