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찬주 전 육군대장이 11일 오전 온양온천감리교회(담임 정병한 목사)에서 강연했다. 기독교인인 그는 최근 항소심 재판에서 뇌물수수 혐의에 대해 무죄를 선고받은 뒤 처음으로 교회 강단에 올랐다.Jun 11, 2019 07:02 AM PDT
여호와께서 너를 위하여 하늘의 아름다운 보고를 열으사 네 땅에 때를 따라 비를 내리시고 네 손으로 하는 모든 일에 복을 주시리니 네가 많은 민족에게 꾸어줄찌라도 너는 꾸지 아니할 것이요Jun 11, 2019 12:23 AM PDT
미 동남부한인회연합회(회장 김강식) 주최 ‘제39회 동남부 한인 체육대회’가 지난 7일(금) 골프대회를 시작으로 8일(토), 스와니 소재 피치트리 리지 고등학교에서 개최됐다. 체전은 특히 올해 장애인 종목을 신설해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어우러지는 화합의 장을 만들었다. 오전 8시 개막식을 갖고 시작된 이날 대회는 우천중에도 14개 지역 한인회에서 900여명의 선수단이 출전해 기량을 펼쳤으며 지난해 2위였던 애틀랜타 선수단이 종합우승을 되찾았다.Jun 10, 2019 07:13 PM PDT
제 1차 LA지역 원포인트 강해설교 세미나가 오는 7월 29일(월)부터 30일(화)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 가든스위트 호텔(Garden Suite Hotel)에서 열린다. Jun 10, 2019 03:54 PM PDT
본지가 주관하는 채동선 전도사 초청 설교 세미나가 오는 6월 24일(월), 오전 10시부터 오후 1시까지 엘에이 로텍스호텔 세미나룸에서 진행된다. 채동선 전도사는, 18년전인 2001년 LA에 마음이 가난한 사람들의 교회를 개척하여 출석교인 수를 500명으로 성장시킨 목회자로, 복음의 본질과 핵심, 우리 영혼의 상황에 관한 깊이 있는 통찰을 바탕으로 한 설교로 많은 이들에게 영향을 주었으며, 교회 공간을 여러 단체에 무료로 제공하며 교인들과 공동체 생활을 하는 등 새로운 행보를 걸어왔다.Jun 10, 2019 03:35 PM PDT
조이플선교회(대표 장현자 목사) 오는 30일(주일) 오후 5시, 타코마 중앙장로교회(담임 이형석 목사)에서 있을 제 2회 난민 후원 자선 음악회를 위한 준비에 박차를 가했다.Jun 10, 2019 03:26 PM PDT
기쁜우리교회(김경진 목사)는 어버이날을 맞아 경로사역부(송의용 장로) 주관으로 6월 8일(토) 어르신 130여 명을 모시고 풍광이 빼어난 카시타즈 호(Lake Casitas)로 효도관광을 다녀왔다.Jun 10, 2019 02:22 PM PDT
한인 여성으로는 최초로 미국 연방하원 입성이 유력해졌다가 개표 막판 역전을 허용했던 영 김(한국명 김영옥·공화) 전 캘리포니아주 하원의원이 2020년 다시 한번 캘리포니아 주 39선거구에서 연방하원의원에 도전한다. 김 전 의원은 지난 7일, 로렌드 하이츠 소재 STC 센터에서 커뮤니티 리더와 후원자 200여 명이 모인 가운데 첫 번째 펀드레이징을 시작하며 39선거구 연방하원을 향한 힘찬 발걸음을 내디뎠다. 프레드 휘태커 오렌지 카운티 공화당의장, 밥 허프 전 캘리포니아 주 상원의원, 요라 린다 시장 타라 캠벨을 비롯해 다이아몬드바 시의원 루스 로우, 애너하임 시의원 트레버 오닐, 아카디아 시의원 피터 애머슨 및 각 지역 통합 교육국 대표와 이사장들이 참석해 김 전 의원의 연방하원을 출마를 적극 지지했다. Jun 10, 2019 01:28 PM PDT
기쁜우리교회(김경진 목사)는 JCCC건강교실을 6월 2일 오픈했다.교인들의 건강을 위한 이 프로그램은 탁구,라인댄스,스마트 폰 강의를 제공한다.Jun 10, 2019 11:49 AM PDT
한인가정상담소(소장 카니 정 조)가 지난 31일 개최한 ‘제1회 자선기금 마련 골프대회’에 약 100여명 참가자와 25여개 후원사 참여로 성황리에 마쳤다.Jun 10, 2019 11:44 AM PDT
로스앤젤레스 다운타운 힐 스트릿(Hill st)에 위치한 뉴 처치(담임 최순환 목사 New Church)가 지난 2일 개최한 제 1회 "빅토리 온 힐 스트릿"(Victory on Hill St) 전도 집회에서 무려 87명이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기로 결단했다. 대형교회가 오랜 시간 준비한 집회가 아니라 30여 명의 성도가 모이는 개척된 지 2년 남짓한 소위 말하는 작은 교회가 주최한 전도 집회였기에 결과가 더욱 놀라울 수 밖에 없었다. 뉴 처치 성도들이 4개월 동안 기도로 준비한 이번 전도 집회에는 모두 117명이 참석했고, 예수를 믿지 않던 청년들 87명이 2시간 동안 예배를 드리며 복음을 들은 후, 예수 그리스도를 믿기로 결신했다.Jun 10, 2019 11:39 AM PDT
이번 박욱주 박사님의 영화 평론 '브리콜라주 인 더 무비'에서는 지난 주에 이어 한국 최초 칸 영화제 황금종려상에 빛나는 영화 <기생충>을 분석합니다. <기생Jun 10, 2019 11:32 AM PDT
최근 동성애 관련 설교로 논란이 된 분당우리교회(담임 이찬수 목사) 부목사가 7일에 이어 8일 다시 사과문을 교회 홈페이지 게시판에 올렸다. 부목사는 "모든 이유를 불문하고, 목사로서 많은 분들에게 상처를 드리고 교회에 누를 끼쳐 죄송하다"며 "설교를 통해 교회 성도님들과 나누고 싶었던 핵심 메시지는 '믿지 않는 사람들, 특히 교회에 비판적인 시각을 갖는 사람들에게 초대교회 교인들 같이 선한 영향력을 끼치는, 인정 받는 삶을 살자'라는 것이었다. 하지만 저의 지혜 없음으로 이 의도가 제대로 전달되지 못했다"고 했다. 그는 "특히 2가지 표현, '대세는 이미 넘어갔습니다'라는 말과 '동성애자를 비난하는 것은 소위 '꼰대'들의 이야기가 되어가고 있습니다'라는 말로 많은 분들에게 상처를 드린 것은 변명의 여지 없이 제 부족함의 결과"라고 했다.Jun 10, 2019 11:24 AM PDT
끊임없이 요동하는 한반도의 정세 변화는 한국교회의 북한선교와 통일 준비에도 직접적인 영향을 미쳐왔다. 복음통일을 이루고 통일한국 시대를 맞이하기 위Jun 10, 2019 11:22 AM PDT
한동대학교 장순흥 총장이 10일 온누리교회(담임 이재훈 목사) 양재캠퍼스에서 열린 포럼에서 기독교의 다음세대에 '창조 신앙'을 잘 교육해야 한다고 말했다. Jun 10, 2019 11:20 AM PD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