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이자 목회자인 맥스 루케이도 목사가 행복의 비밀에 대한 정의를 내리면서 '행복한 삶을 추구하는 것은 모든 Jun 18, 2019 09:49 AM PDT
'아트설교연구원'에서는 1년에 한 번, 교인들이 관심을 갖고 듣는 설교자의 설교를 분석한다. 2019년에는 미국 Jun 18, 2019 09:48 AM PDT
조지아센추럴대학교(총장 김창환 박사, Georgia Central University 이하 GCU)가 6월에 남가주 분교를 시작하면서 지난 17일 오덕교 박사(합동신대원 총장 역임, GCU 석좌교수)가 강사로 서서 '청교도신학과 그리스도인의 삶'이란 주제로 공개 세미나를 진행했다. 오덕교 박사는 성경과 삶, 교리와 실천을 완벽히 결합해 살았던 청교도들의 삶을 조명하면서, 오늘날 그리스도인들이 가져야 할 참된 신앙과 성숙한 기독교인의 삶의 방향을 제시했다. 오덕교 박사는 성경을 삶으로 살아냈던 청교도들의 순수한 신앙을 소개하고, 오늘날 목회가 성경 이론과 지식을 전하는 차원에서 그치는 것이 아니라, 성도들의 마음을 감동시키고 삶의 변화를 이끌어 내는 실천적 교육과 목회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Jun 18, 2019 08:44 AM PDT
미국장로교(PCUSA) 내에 영적 중심을 잡기 위한 한인교회들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는 가운데 최근 PCUSA가 웹사이트 내에 한국어 버전 서비스를 시작했다. 이로써 PCUSA 웹사이트는 영어와 스페인어에 이어 한국어까지 3개국 언어를 제공하게 됐다.Jun 18, 2019 07:32 AM PDT
박민찬 목사는 ‘안식’이라는 말이 무색할 정도로 4개월 동안 한 주일도 빼놓지 않고 총 33번에 걸친 설교로 한국 교회와 교계를 섬기고 돌아왔다. 중고차를 구입해 약 1만 킬로미터를 달렸다고 한다. 이런 일정이 가능했던 것은 미리 계획해서가 아니었다. 그와 인연이 있어 연결된 5곳을 빼고 나머지는 관계가 없었지만 ‘하나님께서 한국 교회들의 문을 열어 부족한 종에게 하나님의 말씀을 증거하게 해달라는 간절한 기도에 응답하셨다’라고 증거했다. 이번 안식기간이 더욱 의미있었던 것은 한국 기독교 100년사에 이름이 올라가 있는 증조부 박규섭 옹의 신앙의 유산을 이어 받아 4대째 기독교 집안에서 한나의 기도와 같은 어머니의 서원기도로 목사가 된 아들로서 박민찬 목사가 연로한 부모님께 최선을 다하는 효도의 기간이었기 때문이기도 하다. Jun 18, 2019 01:40 AM PDT
국제 YWAM 코나 열방 대학의 새로운 대표 겸 워드바이하트(Word by Heart) 스쿨의 창립자인 폴 칠더스 목사가 17일 사랑의교회(담임 오정현 목사)에서 열린 예배포럼 WMI 시즌2에서 다음세대 신앙 전수를 위해 "말씀을 전수할 것"을 강조했다. 예배사역연구소가 주최하고 문화 플랫폼 리뉴앰과 예배인도자아카데미가 주관한 이번 포럼은 '다음세대 신앙 전수'를 주제로 열렸다. 폴 목사는 "아이들은 교리적, 신학적 설교를 알아듣지 못한다. 그러나 기성 세대에게는 주님의 행하신 것에 대한 영광스러운 진리를 다음세대에게 전수할 책임이 있다"며 과거 한 가지 에피소드를 전했다. 폴 목사는 새벽기도를 하며 '개인적 부흥'과 '삶의 회복', '변화'에 대해 기도했고 '신약 성경을 전체 암송하라'는 응답을 받았다고 한다. 이후 그는 잠을 포기하고 새벽 3시 50분에 일어나 성경을 암송하기 시작했고, 이는 그뿐만이 아니라 자녀들의 변화까지 이끌었다고 했다.Jun 17, 2019 06:32 PM PDT
올해 106세 생일을 맞은 한 여성이 "장수의 비결은 하나님께 대한 신앙"이라고 밝혔다. 1913년 6월 5일 태어난 룻 힐리아드(Ruth Hiliard)는 ABC 방송 WTVD와의 인터뷰에서 "나의 장수는 기독교 신앙 때문"이라고 말했다.Jun 17, 2019 06:28 PM PDT
자살폭탄테러를 계획했던 한 무슬림 여성이 꿈에서 예수님을 만난 이후, 영적 여정을 시작한 끝에 독실한 기독교인으로 변화됐다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가 16일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1982년 파키스탄의 엄격한 무슬림 가정에서 태어난 에스더(가명)의 가장 큰 소원은 아버지로부터 인정을 받는 것이었다. 그러나 아버지는 딸인 그녀에게 마음을 열지 않았다. 학교에서 공부를 아무리 잘한다고 해도, 에스더를 비롯한 여성들은 아버지나 가까운 남성 친척들의 허락이 없이는 고등교육을 받을 수 없었다고 한다.Jun 17, 2019 06:26 PM PDT
사단법인 세계한국인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최낙신 목사 수석상임회장 윤보환 목사, 이하 세기총)가 지난 현지시간 5월 12일 오후 5시 미국 필라델피아에 소재한 샬롬은목교회에서 제14차 한반도 평화통일을 위한 기도회를 개최했다. Jun 17, 2019 06:24 PM PDT
중학교 시절 "인내는 쓰다, 그러나 그 열매는 달다"는 속담을 많이 외웠다. 공부하는 일이 고단할 때마다 격려 차원에서 말하고 들었던 말이다.Jun 17, 2019 06:22 PM PDT
"너희가 이같이 많은 괴로움을 헛되이 받았느냐 과연 헛되냐" 갈라디아서 3장 4절의 말씀입니다. 갈라디아서는 오직 예수를 믿음으로 의롭다 함을 얻는 진리를 분명히 가르치는 서신입니다. 마틴 루터의 종교개혁의 사상적 배경이 된 귀한 서신입니다. Jun 17, 2019 06:20 PM PDT
김동호 목사가 유튜브 방송 '날마다 기막힌 새벽'을 시작했다. 현재 암 진단을 받고 투병 중인 김 목사는 17일 첫 방송에서 자신이 유튜브 방송을 시작한 이유를 밝혔다.Jun 17, 2019 06:19 PM PDT
'교회를 위하여' 란 핵심 가치로 실천적 복음주의 신학을 추구해 온 미드웨스턴 침례신학대학원의 한국부는 미주 한인신학계에서는 '혁신의 아이콘'으로 통한다. 한국어로 제공하는 석/박사 학위과정에 재학생들만 610여명에 이를 정도로 북미 최대 규모이며, 실제적이면서도 탁월한 전문성이 검증된 교과과정 및 교수진으로 정평이 나있는 복음주의권의 대표적 신학교다. 이 미드웨스턴 한국부가 새로운 질적 도약을 위해 혁신적인 정비에 나섰다.Jun 17, 2019 05:28 PM PDT
1887년 발간된 최초의 한글 합본 신약성서 <예수셩교젼서>가 영국 케임브리지 대학 도서관에서 발견됐다고 영국 BBC 코리아가 보도했다.Jun 17, 2019 07:11 AM PDT
지금 한국과 미국에, 그리고 교회내에 가장 큰 악한 것들이 있다면 “사회주의,” “동성결혼,” 그리고 WCC와 같은 “혼합주의” 일것입니다. 얼마 전에도 분당의 한 대형교회에서 부목사가 동성결혼을 옹호하는 발언을 해서 물의를 일으킨 바가있습니다. 또한 어떤 목사들이 WCC를 옹호하는 글을 올린 것을 최근에 본적이 있습니다. 미국도 그렇지만 한국에는 특히 “사회주의”가 뿌리를 내리고 있는 가운데 있는데, 목사들이 특히 대형교회의 많은 목사들이 그저 침묵하기만 하고 있습니다.Jun 17, 2019 06:54 AM PD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