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릴리는 이스라엘의 역사와 복음서의 중요한 배경이 되는 지역이다. 갈릴리란 이름은 원형(circularity)이란 뜻의 ‘갈릴’에서 유래되었으며, 그 의미는 원통(cylinder), 막대 노리개, 은 고리 (아 5:14, 에 1:6) 또는 어느 특정한 '지역'을 의미한다(수 13:2, 욜 4:4). 그러나 정관사와 함께 쓰일 때는 언제나 고유 명사로 가나안의 북쪽 지역을 가리킨다. 역사적으로 ‘갈릴리’란 이름은 주전 15세기 이집트의 투트모세 3세(Thutmose III)의 원정 기록에 k-r-r이란 표현으로 처음 나타나며, 이후 고대 문서에 자주 등장한다. 구약 성경에서 갈릴리란 이름은 galil 또는 galila로 7번 나타난다. ‘갈릴리 땅’이란 이름은 열왕기상 9:11절에 1번, 이방의 갈릴리(Galilee of the Gentiles/people)란 이름은 2번 기록되었다 (사 8:23, 수 12:23).Jun 27, 2019 01:05 AM PDT
아틀란타벧엘교회(담임 이혜진 목사)에서 플로리다 템파 소재 두란노교회(담임 이병억 목사) 단기선교를 다녀왔다. 지난 주, 먼 길이지만 선교의 마음으로 한 걸음에 달려간 벧엘교회 성도들은 성전보수팀, VBS팀, 친교팀으로 나눠 각자가 맡은 자리에서 구슬땀을 흘렸다. 성전보수팀은 오래된 교회건물 곳곳을 손보고 예배당과 친교실을 이어주는 길에 지붕과 펜스를 새로 설치하고, 십자가를 제작해 교회 외벽에 설치하는 등 정성을 다했다. VBS팀은 교회와 지역 어린이들을 초대해 신나고 즐거운 프로그램을 진행했으며, 모두를 위한 ‘어머니 손맛’ 친교팀도 정성을 다해 섬겼다.Jun 27, 2019 12:45 AM PDT
권용구 선교사 목사 안수식이 23일(주일) 슈가로프한인교회(담임 최봉수 목사) 드려졌다. 안식년 차 애틀랜타에 들어와있던 권 선교사 가족은 곧 선교지인 탄자니아로 다시 떠나게 된다. 슈가로프한인교회를 섬기며 조지아공대에 공부하던 중 소명을 받은 뒤, 선교사로 헌신한 그는 “이제 주님이 부르신 곳, 어디든지 가서 주님 목자의 마음으로 잃어버린 한 영혼을 구하고 바른 길로 앞잡이하는 목사의 삶을 시작하려고 한다. 주님의 이름만 높임 받기를 소원하며, 목사로 세워주시는 교회 앞에 이런 목사가 되길 다짐한다. 첫째,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주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내 몸처럼 사랑하는 신자가 되겠다. 둘째, 목자인 주님이 가라면 가고 멈추면 멈추라는 양이 되겠다. 셋째, 가정의 머리되신 예수님을 본받아 아내를 사랑하고 자녀들을 주의 교훈과 훈계로 양육하는 가장이 되겠다. 넷째, 하나님의 말씀이 진리임을 믿고 순종하며 선포하는 설교자가 되겠다. 다섯째, 고아와 과부, Jun 27, 2019 12:00 AM PDT
지난 22일, 남가주새언약교회(담임 강양규 목사)에서 자라나는 다음세대 아이들을 위한 복음의 축제인 2019 VBS가 "God is good"이란 주제를 가지고 32명의 아이들을 대Jun 26, 2019 10:19 AM PDT
오늘날 교회 밖은 물론이고, 교회내에도 미혹의 영이 만연한 가운데 있습니다. 미혹의 영이라는 것은 악한 영, 사단의 영을 말합니다. 특별히 미혹의 영이라고 부르는 것은 사단이 마지막 때에 사람들, 특히 교인들을 잘못된 길로 인도하고 미혹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주님께서도 미혹을 받지 않도록 주의하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마 24:4) 우리가 알아야할 것은 마지막 때에 사단은 뉴에이지영을 통해서 많은 사람들, 교회들을 미혹하고 있다는 것입니다.Jun 26, 2019 10:01 AM PDT
케네스 배 선교사가 에스더기도운동본부에서 25일 오후 7시부터 강연을 전했다. 그는 미국 시민권자 중 북한 교화소에 최장기로 갇혔다. 무려 735일이다. 2012년 11월 3Jun 26, 2019 09:45 AM PDT
1. 사랑하는 사람은 금세 티가 납니다. 자기들은 티가 안 난다고 생각해도, 얼굴 표정부터 달라집니다. 행동이 달라지고 시간을 쓰는 모습에서, 물질을 사용하는 비율에서 Jun 26, 2019 09:43 AM PDT
<타임>지는 지난 1,000년 동안의 가장 위대한 인물로 구텐베르크를 선정했다. 구텐베르크를 선정한 이유는 그의 인쇄술 창안 때문이다. Jun 26, 2019 09:42 AM PDT
故 이승만 초대 대통령의 양자인 이인수 박사(88)가 최근 도올 김용옥 교수(한신대 석좌)를 '사자명예훼손' 혐의로 검찰에 고소한 것으로 알려졌다. Jun 26, 2019 09:40 AM PDT
지난 6월 20일 김정은은 평양을 방문한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함께 대집단체조와 예술공연 <불패의 사회주의>를 관람했다. Jun 26, 2019 09:38 AM PDT
6.25납북결정자가족회, 김동식 목사 유해송환운동본부를 비롯한 47개 단체가 지난 25일부터 오는 28일까지 '제5회 북한인권 자유통일 주간' 행사를 진행 중이다. Jun 26, 2019 09:36 AM PDT
지난 6월 10-13일 한신교회(담임 강용규 목사)와 샌프란시스코 신학대학원(총장 제임스 맥도날드, SFTS)이 주최하는 제13회 신학심포지엄(목회자 연장교육)이 '새 시대를 위한 새로운 신학과 설교'라는 주제로 원주 오크밸리에서 개최됐다. 시애틀 형제교회를 담임하고 있는 권 준 목사는 '교회의 변화와 부흥'을 주제로 다음 세대를 위한 목회에 대해 강의했으며 인터뷰는 <바이블 백신>의 저자인 양형주 목사(대전도안교회)가 진행했다. 이민교회가 전반적으로 숫자적인 성장이 어렵고, 이제는 위협적인 상황이 되었습니다. 미주에 있는 목회자들 대부분이 위기의식을 느끼고 있습니다. 그렇다고 돌파구를 찾기도 어렵습니다. 돌파구라고 하면 자녀 세대인데, 그래서 영어권 2세대가 얼마나 건강하게 한인 교회를 이끌어 갈 수 있을지가 점점 중요해지고 있습니다.Jun 26, 2019 09:30 AM PDT
월드쉐어 USA 강태광 목사는 지난 10일부터 15일까지 하이티 투찌에 마을을 방문하고 돌아왔다. 강 목사를 만나 월드쉐어의 투찌에 마을 개발 및 구호 사업에 대해 들어봤다. Jun 26, 2019 08:22 AM PDT
하나님을 떠나면 절망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하나님이 주신 절망의 시간에는 우리 자신이 아무리 노력해봐도 소용이 없습니다 Jun 26, 2019 08:04 AM PDT
기독교 신자가 국민의 1%에 지나지 않지만 일본 기독교는 세계적인 신앙인을 배출하였습니다. 필자는 일본의 신앙인 가운데 몇 사람들을 가슴으로 존경합니다. 필자가 존경하는 일본인 몇 사람을 소개하면 먼저 여류 소설가로 수많은 신앙적 작품을 남긴 미우라 아야코입니다. 두 번째는 탁월한 신학자 우찌무라 간조입니다. 세 번째는 일본의 작은 예수 가가와 토요히코 목사입니다. Jun 26, 2019 04:13 AM PD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