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주 은퇴목사회는 지난 18일 정기 모임을 갖고 월례 예배와 휴대폰 사용에 대한 특강 시간을 가졌다. 이날 설교한 본지 원 일 목사는 "믿음이란"(누가복음 22:31-31)제목으로 설교와 특강을 전해 큰 호응을 얻었다.Jun 25, 2019 05:38 PM PDT
KAPC 미주한인예수교장로회(Korean-American Presbyterian Church) LA 중앙노회와 로스앤젤레스노회가 통합했다. Jun 25, 2019 05:13 PM PDT
지난 16일, 훼드럴웨이 제일장로교회 교인들은 세계창조선교회 회원들과 함께 미줄라 홍수 대탐험을 떠났다. 오전 8시에 출발한 탐사여행은 저녁 8시까지 12시간 동안 이어졌다.Jun 25, 2019 04:42 PM PDT
지난 23일, 6.25 한국전쟁 69주년 상기예배 및 연합 기념행사가 은혜한인교회(담임 한기홍 목사)에서 거행됐다. 이날 기념식에는 6.25 참전용사들과 가족들, 한인 교계 및 사회 단체 지도자들과 지역 교민들 350여 명이 참석했으며, 대한민국의 자유와 번영을 위해 숭고한 희생을 감당했던 참전 용사들의 헌신에 깊은 감사를 표했다. Jun 25, 2019 03:02 PM PDT
로마는 모든 강대국들이 꿈꾸는 이상향이다. 끊임없는 영토 확장과 제국을 일사불란하게 통치할 수 있는 행정력은 지금 생각해도 감탄하지 않을 수 없다. 하지만 역사책에 나오는 유명한 황제의 이름과 위대한 업적 뒤에 가려진 보통 사람들의 모습은 어땠을까? “로마에서 24시간 살아 보기 – 2000년 전 로마인의 일상을 들여다보는 생활 밀착형 문화사”는 이런 궁금증에 대한 적절한 대답이 되어준다.Jun 25, 2019 02:27 PM PDT
지난 23일, 6.25 한국전쟁 69주년 상기예배 및 연합 기념행사가 은혜한인교회(담임 한기홍 목사)에서 거행됐다. 이날 기념식에는 6.25 참전용사들과 가족들, 한인 교계 및 사회 단체 지도자들과 지역 교민들 350여 명이 참석했으며, 대한민국의 자유와 번영을 위해 숭고한 희생을 감당했던 참전 용사들의 헌신에 깊은 감사를 표했다. 남가주 한인목사회와 은혜한인교회가 공동 주관한 이날 행사는 남가주 기독교 교회협의회, O.C 기독교교회협의회, O.C 한인 목사회, O.C 여성 목사회, 남가주 장로협의회, 목사장로부부찬양단, 대한인국민회, 3.1 여성 동지회, 본지를 비롯한 기독 언론사에서 후원했다. 예배에서 설교한 한기홍 목사는 조국 대한민국의 자유와 평화를 위해 희생한 6.25 참전용사들에게 감사를 전하고, 6.25와 같은 동족상잔의 다시는 한반도에서 일어나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 Jun 25, 2019 01:43 PM PDT
뉴저지한인목사회 (회장 김종윤 목사)가 24일 해켄섹(Hackensack) 보울러 시티(Bowler City)에서 ‘뉴저지 목회자 친선 어울림 볼링대회’를 가졌다. 평신도인 황창선 장로(한소망장로교회)의 제안과 후원으로 준비가 시작된 이번 대회를 통해 뉴저지 목회자들은 화목한 분위기 속에 운동을 통한 친교의 시간을 가졌다. 대회 전 예배는 체육분과 위원장인 김태수 목사의 사회로 유병우 부회장 기도, 김종윤 회장 메시지, 뉴저지교협 홍인석 회장 격려사, 황찬선 장로 격려사, 김득해 목사의 폐회기도 등으로 드렸다. 김종윤 목사는 메시지를 통해 “목회자는 영적인 건강 뿐만 아니라 육체적, 정서적 그리고 사회적 관계의 건강도 중요시 해야 한다”면서 균형을 강조했다. 뉴저지교협 홍인석 회장은 교협과 개인 찬조금을 목사회에 전달했으며 황창선 장로는 간단한 격려사를 통해 뉴저지 목회자들의 건강을 기원했다. 이날 목회자들을 제비 뽑기를 통해 4인 1조로 총 12조를 만들어 친선 대회를 진행했다. 이날은 단체전과 개인전 시상을 비롯, 스트라이크 상과 점수가 가장 낮은 남녀 목회자에게 주는 격려상, 베스트 드레스 상도 마련됐다.Jun 25, 2019 01:11 PM PDT
삼대지 설교가 여전히 대세인 한국교회 설교자들에게 현재 최고의 관심사가 하나 있다. 그것은 '원포인트 설교'이다. 15년 전만해도 설교자들의 제일 흥밋거리는 수사기법Jun 25, 2019 10:30 AM PDT
67년 전 6월 25일 새벽, 북한 공산군의 남침으로 한국전쟁이 발발했다. 속수무책. 불과 3일 만에 서울이 함락됐다. 파죽지세. 우리에게 남은 건 부산 포항 등 남쪽 끄트머리 Jun 25, 2019 09:57 AM PDT
올해 나이 89세인 정용섭 장로(대은교회). 그러니까 69년 전 6.25 한국전쟁이 발발했을 때, 그의 나이는 꼭 20세였다. 당시 경상북도 의성에 있는 삼분교회에 다녔다는 그는 Jun 25, 2019 09:56 AM PDT
미국장로회(PCUSA) 버지니아 '제임스노회'가 교단 내 처음으로 자신을 제3의 성(nonbinary)으로 인식하고 있는 목회자를 안수할 계획이라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가 24일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제임스노회는 오는 29일 리치몬드에 소재한 진터파크 장로교회에서 '제3의 성' 정체성을 주장하는 제스 쿡(Jess Cook)을 목회자로 안수할 계획이다. 노회 부의장인 프레드 A. 홀브룩 목사는 크리스천포스트와의 인터뷰에서 "쿡은 임명에 필요한 모든 기준을 충족했다"면서 "그는 지난 6월 18일 설교를 전했고, 노회는 그의 설교를 검토했다. 행정위원회는 우리 헌법에 따라 그를 말씀을 전하고 성례를 집행하는 사역자로 임명했다"고 설명했다. 지난 몇 년 동안 미국장로교는 동성애 문제와 관련해 신학적으로 더 자유로운 입장을 취하고 있다. 그러나 교단의 이같은 입장 변화로 대형교회들을 포함한 수 많은 교회들이 교단을 떠나기도 했다고 이 매체는 전했다.Jun 25, 2019 09:51 AM PDT
유기성 목사(선한목자교회)가 '6.25 전쟁 69주년'을 맞아 25일 SNS 칼럼을 게재했다. 유 목사는 "69년 전 오늘, 625 전쟁이 일어났다. 민족의 비극, 가슴Jun 25, 2019 09:48 AM PDT
분당우리교회 이찬수 목사가 25일 '치유와 회복을 바라며 드리는 글'을 교회 홈페이지 게시판에 올렸다. 이 목사는 이 글에서 "지난 6월 5일에 있었던 부목Jun 25, 2019 09:46 AM PDT
온라인으로 예배를 드리는 이들이 많아지면서 인터넷 설교자들도 늘고 있다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가 25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미 참전 용사 출신으로 시카고에서 사역 중인 마르쿠스 로저(33) 목사는 페이스북 팔로워수가 80만 명이 넘는다. 이는 새들백교회 릭 워렌 목사보다 많고 조엘 오스틴 목사(110만 명)보다 조금 모자라는 수다.Jun 25, 2019 09:42 AM PDT
최근 실시된 6.25 전쟁 관련 여론조사에서 응답자의 약 80%가 "6.25전쟁을 북한이 일으켰다"고 응답했다. Jun 25, 2019 09:40 AM PD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