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틀랜타 교회를 가다 ‘시즌 2’>에서 ‘하나님의 동역자를 기른다’는 비전으로 부지런히 달려가고 있는 슈가로프한인교회 최봉수 담임목사를 다시 만났다. 지난 ‘시즌 1’ 인터뷰를 할 당시만 해도 교회는 고등학교 강당을 빌려 예배를 드리는 나그네 생활을 일년 반째 이어오고 있었다. 그럼에도 계속되는 부흥을 경험했고, 숫자적인 성장에만 머무는 것이 아니라 교회를 찾은 이들을 실질적이고 효과적인 제자훈련을 통해 리더로 세우고자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었다. 또한 교회가 처음 세워질 때부터 ‘퍼주기만 하고 남는거 없다’는 유학생 섬김사역도 꾸준히 이어오고 있었다. 2009년 1월 4일(주일), 교회는 연 건평 약 24,000 SF로 400석 규모 예배당과 17개 강의실, 4개의 사무실 및 다목적용 체육관, 부엌 등을 갖춘 비전센터를 봉헌했다. 당초부터 지역사회를 위해 개방한다는 계획으로 설계된 비전센터는 500만불의 예산을 들여 고급 음향과 조명시설에 신경썼다. 봉헌예배 당시 최봉수 목사는 “하나님께서 비전센터를 허락하신 것은 하나님의 동역자를 만드는 일에 전념하라는 뜻이 있다. 먼저 영혼을 구원하는 일에 힘써야 한다. 건축보다 더 중요한 일은 이제부터 시작이다”라는 소감을 전하기도 했다.Jun 22, 2019 08:32 PM PDT
월드미션대학교(총장 임성진 박사)가 올해 개교 30주년을 맞아 오는 7월 16일(화) 오후 8시, 월트디즈니 콘서트 홀에서 30주년 기념 음악회를 개최한다. 미주 한인 교계는 물론 정치, 경제, 사회 등 각계 지도자를 비롯해 교민 1천 5백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며, 월드미션대학교 음악과장인 윤임상 교수가 음악감독을 맡았고, 이화여대 음악대학 김영해 교수, LA신포니에타 김용재 지휘자, 파라과이 국립 교향악단 박종휘 수석 객원 지휘자 등 월드미션대학교를 통해 배출된 유명 음악인들과 재학생이 출연해 감사와 희망의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라 더욱 주목된다. 55명의 오케스트라와 60명의 합창단이 출연하는 이번 음악회는 축제의 무대, 감사의 무대, 희망의 무대 등 세가지 주제로 진행된다.Jun 22, 2019 12:18 PM PDT
분당우리교회 이찬수 목사가 21일 교회를 찾은 '동성애퀴어축제반대 국민대회' 준비위원회(이하 준비위) 관계자들을 만났다. Jun 22, 2019 11:58 AM PDT
부천시가 (가칭)젠더마을 조성 방안 추진을 위해 정책 자문을 진행하고 있다고 알려져 논란이 되고 있다. 현재 부천시의회는 5월 13일부터 7월 15일까지 젠더마을 조성을 위한 정책 자문을 시행하고 있다. 일각에선 '성소수자 집단촌을 만들려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증폭되고 있다.Jun 22, 2019 10:45 AM PDT
이달 남가주에 분교를 시작한 조지아센추럴대학교(총장 김창환 박사, Georgia Central University 이하 GCU)는 지난 19일, 주님의교회(담임 김병학 목사)에서 감사예배를 드리고 남가주 분교의 시작을 알렸다.GCU 신대원 남가주 분교는 온라인 수업 및 조지아 본교 캠퍼스 교육을 병행해 ATS 승인과정들 가운데 목회학 석사(M.Div.) 기독교 교육 석사(MACE) 선교학 석사(MAMS), 목회학 박사(D.Min) 코스를 제공하게 된다. 총장 김창환 박사는 "신학교는 지식을 가르치는 곳이지만, 그것보다 더 중요한 것이 신앙이기에 복음의 일꾼을 양성하는 신학교의 교육적, 선교적 사명으로 감당하고자 한다"며 "양질의 과목을 개설해 남가주에서 신학 공부를 원하는 사람들에게 더 많은 배움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다"고 밝혔다.Jun 21, 2019 07:52 PM PDT
디딤돌선교회(대표 송요셉 목사) '제 22차 재활 및 영성수련회'가 지난 14일(금)부터 17일(월)까지 다니엘기도원에서 은혜가운데 열렸다. 19명의 노숙자들이 참석한 이번 수련회는 워싱턴 중앙장로교회 다솜 청년회(공승욱 목사)의 단기 선교 프로그램과 함께 진행됐다. 수련회는 노숙자들과 단기 선교팀 모두가 큰 은혜를 체험하는 시간이 됐다. 수련회에서는 공승욱 목사의 주제 강의와 4개 반으로 나누어 진행된 분반공부가 진행됐다. 처음에는 쉽게 어울리지 못하고 적응에 어려움을 겪던 형제들은 차츰 마음을 열기 시작했고 저녁 집회를 통해 회개의 눈물을 흘렸다. 지난 21차 수련회 참석 후 디딤돌선교회에서 지속적으로 훈련 받아온 마이클 형제는 이번 훈련 후 자신의 삶을 선교사로 헌신하기로 결심했다.Jun 21, 2019 07:48 PM PDT
훼드럴웨이 목사회 및 한인교회 연합회 회원들은 지난 10일 퓨알럽 에지우드에 위치한 조이교회(한어부 원천식 목사)에서 정기모임을 가졌다. 이날 설교를 맡은 훼드럴웨이 새교회 원 호 목사는 가정에서 아버지의 역할을 설명하면서 "남편은 가정의 영적 리더가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마가복음 10:46-52절을 본문으로 설교한 원 목사는 바디메오가 "바(아버지) 디매오(불결)가 합쳐져서 붙여진 이름임을 풀이하면서 바디메오의 가정이 순탄하지 않은 가정이었고, 사람들로부터 존경이 아닌 조롱을 당하는 상황에 놓여있었음을 설명했다. Jun 21, 2019 01:38 PM PDT
아브람은 그렇게 대승을 거두었지만 아브람은 두려웠다. 하나님은 두려워하는 아브람을 만나셨다. 이번에는 하나님 자신이 아브람Jun 21, 2019 12:40 PM PDT
서북미 지역 목회자들의 친선, 교류의 장인 '서북미 5개 지역 목회자 친선 체육대회'가 올해는 오는 7월 29일(월) 오전 10시, 오레곤 포틀랜드 이스트 모어랜드 코트앤스윔(East Moreland Courts and Swim)에서 열린다. 서북미 5개 지역 목회자 체육대회는 20년 이상 지속된 전통있는 행사로 시애틀, 훼드럴웨이, 타코마, 올림피아 등 워싱턴 주 지역을 비롯해 오레곤과 캐나다 밴쿠버 등지에서 사역하는 모든 한인교회 목회자와 가족, 약 300여 명이 1년에 한 번씩 모이는 한 자리에 모여는 친목과 목회소식을 공유하는 서북미 지역 한인 교계 행사 가운데 가장 큰 모임 중 하나다. 또한 매년 시애틀 총영사관을 비롯해 서북미 지역 정치, 경제, 사회, 문화 지도자들이 참석해 목회자들과 교류하며 서북미 지역 한인 동포 사회의 단결과 화합을 도모하는 중요한 역할도 감당하고 있다. Jun 21, 2019 12:07 PM PDT
미국의 앤디 블랭스 목사는 최근 처치리더스닷컴에 '중학생들에게 성경을 가르치는 3가지 방법'이라는 제목의 칼럼을 게재했다. Jun 21, 2019 10:29 AM PDT
'주일성수 신앙의 영성을 염원하며'를 주제로 김명혁 목사(강변교회 원로, 한국복음주의협의회 명예회장)와 최복규 목사(한국중앙교회 원로) 간의 대담이 6월 20일 오전 서Jun 21, 2019 10:27 AM PDT
(사)물망초가 20일 "북한군의 포로가 되어 정전 후 송환되지 못하고 노동력 착취를 당한 국군포로에 대한 불법행위에 대한 본격적인 소송에 접어들었다"고 밝혔다. Jun 21, 2019 10:26 AM PDT
지난 8일 찬미워십의 민호기 목사를 통해 알려진 개척교회 가정의 딸 구하경 양이 19일 하나님의 품에 안겼다. Jun 21, 2019 10:25 AM PDT
호주 세미나를 마무리한 유기성 목사(선한목자교회)가 '하나님은 정말 나를 사랑하실까?'라는 제목의 글을 21일 SNS에 게재했다. Jun 21, 2019 10:24 AM PDT
미 국무부가 20일 북한을 17년 연속 '최악의 인신매매국'으로 공식 지정했다고 미국의소리(VOA)가 20일 보도했다. Jun 21, 2019 10:23 AM PD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