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순영 목사의 부흥을 사모하며(9) 예레미아 란피어와 평신도 정오기도운동
1857년 무렵 미국은 건국 이래 최대의 국가적 위기에 직면했다. 노예문제로 국가는 남북으로 분열될 위기였고 갑작스런 경제공황으로 나라가 휘청했다. 이 때 뉴욕 맨하탄 풀턴 거리에서 예레미아 란피어를 중심으로 평신도중심… [김인수 목사의 한국교회사] 사회계몽운동 - 절제(節制)운동
여전도회 사경회 때 금주 강연을 하고 전도할 때에 금주에 대한 전도지를 나누어 주면서 이 운동에 심혈을 기울였다. 1927년 11월 황주에서 열렸던 주일학교 연합대회 기간 [궁인 칼럼] 지금은 늑대들의 합창을 배울 때입니다
우리가 생각하는 늑대는 야비하고 음흉하다. 그러나 늑대에 대해서 알아본다면 놀라운 것을 발견하게 된다. 연구에 의하면 늑대는 암컷과 새끼를 위해서 목숨을 바치는 유일한 포유류라고 한다. 독립한 후에도 종종 부모를 찾… [박진우 칼럼] 중고 인생
부끄러운 이야기일수 있지만저는 미국에 와서 제 스스로 새 옷을 사본적이 한번도 없습니다. 대부분 재고 옷을 파는 중고 가게에 가서 산 옷들입니다. 신발도 그렇습니다. 대부분 5불 아래의 가격으로 산 것들입니다. 옷에 대해 … [청년칼럼] 대한민국의 위기 앞에서 이승만을 복기한다
2020. 딱 떨어지는 숫자의 해는 언제나 우리에게 희망과 기대를 안겨준다. 2020년을 앞두고 많은 나라들이 새로운 유토피아를 꿈꾸며 2020 어젠다 [창조신앙과 과학 17] 현대의학으로 본 예수님의 십자가 사망
3년 전 여름 어느 날 밤이었다. 집에만 있기 답답하여 아내와 심야영화를 보기로 하고 검색을 하는 중에, <예수는 역사다>라는 제목이 눈에 들어왔다. 공교롭게 "코로나19 이후, 목회 설교자 입장 아닌 교인 입장 설교 능력 갖춰야"
유튜브 시대다. 아니 전성시대다. 유튜브 전성시대이므로, 당장 유튜브를 해야 한다고 말한다. 만약 유튜브를 하지 않으면 곧 후회할 것이라고 협박까지 한다. 코로나19… '온라인 교회, 네트워크 교회 시대' 예상보다 빨리 찾아왔다
온라인 교회, 네트워크 교회 시대가 예상보다 빨리 찾아왔다. 이 교회는 유비쿼터스(Ubiouitious) 기술과 세계적인 대전염병이 가져온 새로운 일상(new normal) [남윤수 컬럼] "변화"와 "변함"에 대한 제언
요즘 "변화는 있고 변함은 없다"라는 말을 종종 듣는다. 변화(Transformation)와 변함(Changing) 이란 단어는 사물과 인간의 본질에 대한 시각에 따라 비슷하면서도 정반대의 개념을 갖고 있다. 모든 자연은 계절에 따라 색깔과 풍경이 … "한국 선교의 대부(代父), 고(故) 조동진(David Cho) 목사님을 추모(追慕)하며"
존경하옵는 고(故) 조동진(David Cho) 목사님은 한국 선교의 대부요, 누구나 인정하는 한국선교의 탁월(卓越)한 선교 동원가 이셨습니다. 저와의 인연은 1991년 7월 동서선교연구개발원(EWC) 하기선교대학원이었습니다. 그때 저는 조… 평화를 원한다면...
강원도 두메산골 학 마을의 이야기입니다. 학마을은 아름답고 포근한 마을이었습니다. 해마다 봄이 되면 한 쌍의 학이 날아와 마을 복판에 있는 노송에 둥지를 틀고 새끼를 쳤습니다. 그래서 동네 사람들은 이 나무를 학나무라… 우리는 전쟁을 알고 있을까요?
몽실이는 아버지의 날품팔이와 어머니의 구걸로 입에 겨우 풀칠하는 집안의 장녀로 태어났습니다. 돈도 직장도 없는 아버지는 늘 술을 마셨고 술에 취하면 엄마를 때렸습니다. 견디다 못한 어머니는 아버지를 버려버렸습니다. … 김은국의 "순교자(the Martyred)"
김은국의 소설 '순교자(The Martyred)'는 한인 작가 작품 중에 최초로 노벨 문학상 후보로 상정되었던 작품입니다. 작가 김은국은 서울대 재학중에 625가 발발하여 입대하였습니다. 그는 625전쟁중에 정훈국 통역장교로 근무했습니다… 무기를 내려놓으라!
전쟁의 현장과 전쟁과 관련된 부수적 사건들을 작품의 소재로 삼는 문학이 전쟁 문학입니다. 전쟁 문학은 전쟁의 극한 상황에서 나타나는 인간의 행위, 실존적 고민, 이념의 갈등, 그리고 전쟁의 상처를 그려냅니다. 그래서 전… 상기하자 6.25 교육하자 6.25
한국이 세계의 주목거리가 된 것은 6.25의 잿더미 위에서 가장 짧은 기간에 재건되었기 때문이다.전쟁을 승리로 이끈 맥아더 원수는 이 나라가 재건되려면 100년이 걸리겠다고 하였다. 해외에 있는 750만 동포들도 자랑스러워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