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인수 목사의 오늘의 묵상] - 소 잃고 외양간 고치기
“그러므로 너희도 준비하고 있으라. 생각하지 않은 때에 인자가 오리라.”(누가복음 12:40) 우리나라 속담에 “소 잃고 외양간 고친다.”는 말이 있습니다. 농가의 전 재산이나 마찬가지인 소를 도둑맞고 난 다음에 비로소 … 예수와 함께 조선을 걷다 (13)
백종근 목사의 저서 『예수와 함께 조선을 걷다』는 1896년 남장로교 선교사로 조선에 파송되어 전주와 군산 그리고 목포를 비롯한 호남지역에서 평생을 보내며 이 지역의 유무형의 선교 인프라를 깔아 호남선교의 토대를 마련… [김병구 장로 칼럼] 진화론 학교 교육은 종교 차별을 넘어 종교 말살 교육
미국의 수정헌법 제1조의 설립 조항은 정부가 "종교 설립에 관하여" 어떠한 법률도 제정하는 것을 금지하고 있다. 이 조항은 정부가 공식 종교를 설립하는 것을 금지할 뿐만 아니라, 한 종교를 다른 종교보다 과도하게 우대하는 … 세속국가 미국의 실상 직시와 한국 기독교의 역사의식
11월 늦가을이 깊어 간다. 남의 나라 대통령 선거에 왜 우리가 신경 쓰느냐고 짐짓 무심한 듯 말하는 교인들이나 한국인도 많지만, 미국 대선 결과는 한국 엄마들의 된장찌개 반찬 준비에도 영향을 끼치는 일이기 때문이다. 결과… 하나님을 믿는 것과 신뢰하는 것의 큰 차이점은?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는 기독교 변증가이자 작가인 로빈 슈마허의 기고글인 '하나님을 믿는 것과 하나님을 신뢰하는 것의 큰 차이점'(The massive difference between believing in God vs. believing God)을 11일 게재했다. 기독교 변증가로 … 우상숭배가 최악의 죄인 10가지 이유는?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는 저명한 작가이자 신학자인 조셉 마테라 목사의 기고글인 '우상 숭배가 최악의 죄인 10가지 이유'(10 reasons why idolatry is the worst sin)를 12일 게재했다. 마테라 목사는 국제적으로 유명한 작가이자 컨설… [김인수 목사의 오늘의 묵상] - 노벨 화학상을 받은 한국인
“보라 내가 속히 오리니 내가 줄 상이 내게 있어 각 사람에게 그가 행한 대로 갚아 주리라.” (요한계시록 22:12) 2024년 노벨문학상은 한국인 여성 작가 한강 씨가 받았습니다. 지금까지 김대중 대통령이 받은 평화상이 유일했… [사설] 10.27 이후 나타난 변화와 긍정적 조짐
10.27 연합예배 이후 '포괄적 차별금지법'의 폐해를 우려하는 분위기가 사회 각 곳에서 감지된다. 기독교계가 처음 이 법안 제정에 반대해 목소리를 낼 때는 차별과 혐오를 조장한다며 부정적인 시선을 보내던 사회 여론이 10.27 … 기타 젠더 이슈들
트랜스젠더(젠더불쾌증)처럼 보이지만, 트랜스젠더의 정의에 벗어나는, 그러나 비슷해 보이는 현상들이 있다. 이성복장(cross-dressing 크로스드레싱)은 반대 성의 사람들이 입는 복장을 하는 것이다. 즉 여장남자 또는 남장여자… [정태회 목사의 삶과 리더십 45] 경청 2(커뮤니케이션)
리더십은 "영향력"이다. 또 리더십은 "커뮤니케이션"이다. 의사소통을 못하는 사람이 영향력을 발휘할 제간은 없다. 처칠, 간디, 마틴 루터 킹 등 역사에 등장했던 위대한 리더들은 모두 탁월한 언어사용 능력을 가지고 있었다. … [이민규 칼럼] 산불을 진화하는 법
지난 6일 캘리포니아 벤추라 카운티에서 대형 산불이 발생했습니다. 2만 에이커 이상이 불탔고, 여전히 산불은 꺼지지 않고 있습니다. 소방대원 2,500여 명과 소방 헬기 14대, 소방차 380대 등이 투입되어서 진화에 나섰지만, 불길… [김성수 칼럼] 영적 추수를 위한 새출발
그리스도인이라면 영혼구원의 거룩한 부담을 갖지 않은 분들이 없을 겁니다. 하지만 실상은 11월만 되면 지나온 한 해를 돌아보며 바쁘게는 살았는데 영적 열매가 없어 반성을 합니다. 문제는 이걸 습관처럼 반복하는 데 있습니 [성종근 칼럼] “가장 쉽고 복된 인생”
제목을 보니 싸구려 인생 선전 같습니다. 일확천금을 노린 사이비, 이단 광고 같습니다. 그러나 성경을 바로 알면 하나님 믿음이 인생의 본분이며 그 길이 행복한 인생의 지름길, 바른 길, 생명 길임을 알게 됩니다. [권준 목사의 아침편지] 누구 앞에 의로울 것인가?
나뭇잎이 나무 위에 달린 것보다 땅 위에 쌓인 것이 더 많은 시절입니다. 겨울을 맞을 준비를 하는 나무들을 보며 형제와 저도 다가오는 겨울에 많은 사람들에게 따뜻함을 전하며 살기를 원합니다. 사람들에게도 존경받을 뿐 아… [김병구 장로 칼럼] “God Bless America”는 립 서비스?
우선 Trump의 제 47대 대통령 당선을 축하 드린다. 모든 대통령 당선자들이 그러했던 것처럼 Donald Trump는 수 시간 전 그의 당선 축하 연설을 God Bless You, God Bless America로 끝맺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