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교사에겐 훈련의 장, 정박지에는 희망의 메시지
'기름이 아닌, 기도로 움직이는 기적의 배' 선교선(船) 로고스호프가 지난달 29일 한국을 찾았다. 로고스호프는 울산을 시작으로 부산과 군산, 인천 등을 방문하며 오는 8월 19일까지 활발한 선교활동을 진행한다. 로고스호프의 … 분당중앙교회 최종천 목사, 경험 녹인 「교회위기관리」
최근 교회 분쟁의 정도와 빈도가 날로 심각해져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한국교회에는 아직 이를 예방·관리하기 위한 '매뉴얼'이 부족한 형편이다. 대부분은 교회 분쟁을 남의 일처럼 생각하다가, 막상 발등에 불이 떨어지고 나… 그냥 카이로프랙틱이 아니다! '일석이조'의 혜택...그 비결은?
라이프유니버시티를 졸업한 뒤 애틀랜타에서는 보기 드물게 부부 카이로프랙터로 1995년 '김패밀리카이로프랙틱'으로 시작해 2003년까지 병원을 3개로 확장할 정도로 실력을 인정받았던 김주명, 김순애 집사 부부는 2003년 말, 미… "가룟 유다 비난하긴 쉽지만... 우리도 그 상황에 처하면?"
소설 <하와>와 <데몬>으로 호평받은, 한국계 미국인 작가 토스카 리가 이번에는 가룟 유다를 정면으로 다룬 <유다: 배신의 입맞춤(Iscariot: A Novel of Judas·이상 홍성사)>을 발표했다. 최근 한국에서도 출간된 이 책은 미국 기독교출… 사탄을 피할 수 없다면 당당하게 맞서라
"사탄의 관심사는 오직 우리 인간들을 파멸시키는 데 있다. 사탄의 공격 대상에는 예외가 없다. 주님을 믿지 않는 사람은 물론이고, 신실한 그리스도인도 그의 공격 대상이 되며, 심지어 그는 하나님의 일을 하는 사역자들에게… 하나님 먹이신 '만나'처럼, 신선하고 맛있는 음식으로 섬길 것
스와니 아씨몰 내에 '만나한식당'이 새롭게 문을 열었다. 지난 10년간 맛과 신선함으로 인정 받아온 종가잔치집 이명석, 이소윤 집사 부부가 "성경 속 '만나'처럼 맛있고 신선한 음식으로 한인들을 섬기고 싶다'는 비전으로 시작… 세상에 적 두더라도, 세상적인 크리스천 되진 말라
지구촌교회 진재혁 목사가 책 1부에서 제시하는 '진짜 크리스천'의 조건들이다. 성경 속에서 '안디옥교회 사람들'을 보고 세상 사람들이 그리스도인이라 불렀듯, '그리스도가 생각나게 하는 사람'으로 살고 있는지 저자는 묻고 … 뉴욕 빈민가 변화시킨 이야기… ‘누구의 아이인가?’
가족에게 버림받은 불행했던 어린 시절, 빌은 한 사람이 내민 손을 붙잡고 기적같이 일어섰다. 그리고 자신도 다른 누군가에게 그런 희망의 손을 내밀리라 결심하게 되었다. 상처받은 소심한 아이였던 빌은, 후에 세계에서 가장… “가장 많이 팔렸지만, 놀랍게도 가장 안 읽는 책?”
"성경은 가장 많이 팔리는 책이면서, 놀랍게도 사람들이 가장 안 읽는 책이기도 하다. 왜일까? 성경은 그만큼 읽기 쉬운 책이 아니기 때문이다. 하지만 성경은 쉽다. 성경의 역설은 이렇다. 성경은 지식이 없는 사람도 읽으면 은… ‘작은 거인’이라 불리는 두 여성의 아름다운 이야기
'작은 거인'이라 불리는 두 여성이 나란히 같은 출판사에서 에세이를 펴냈다. <청춘아 가슴 뛰는 일을 찾아라>, <숨지 마, 네 인생이잖아>, <당신도 언젠가는 빅폴을 만날 거야>에 이은, 국제사회복지사 김해영 선교사의 <다행이다… 실로암한인교회, 무료여름학교 후원을 위한 사랑 나눔 콘서트 개최
실로암한인교회(담임 신윤일 목사)가 지역사회를 위해 준비한 무료여름학교 후원을 위한 '사랑 나눔 콘서트'가 8일(주일) 오후 6시 열렸다. 이번 콘서트 첼리스트 김미리, 플루티스트 유지영, 테너 천영준, 바리톤 이재식, 소프라… "2천년 기독교회사는 일사각오의 사상전이었다"
"2천년 기독교회사는 한 마디로 사상전(the War of Thought)이다. 초대교회 이후 교회는 지금까지 숱한 사상전을 치렀다. 일사각오(一死覺悟)의 이 싸움은 종말의 때까지 계속될 것이다." 새로운 성가곡 이곳에서 배우세요
성가곡에 관심 있는 각 교회 성가대 및 지휘자, 반주자들을 위한 교회음악세미나 'Choral Reading Session'이 6월 27일(금) 오후 7시 아틀란타연합장로교회(담임 정인수 목사)에서 열린다. '주기철 목사'에 대해 얼마나 알고 계십니까?
"여보, 따뜻한 숭늉 한 사발이 먹고 싶소." 주기철 목사가 평양 형무소에서 마지막 면회를 하면서 아내에게 남긴 마지막 말이라고 한다. 기나긴 수감 생활과 잔혹한 고문으로 무너질 대로 무너진 그의 앙상한 육신은, 목을 축이… 빌리 그래함의 70년 사역, 그 마지막 메시지
40년 전 한국에서 열정적으로 복음을 전하던 빌리 그래함 목사는 현재 90대 후반의 고령으로 위독하다는 말이 나오지만, 그 메시지만큼은 여전히 건재함을 확인할 수 있었다. 마치 갈렙의 '노익장'을 보는 듯 하다. 벌써 그의 '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