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난은 위장된 복이자 '인터체인지'"
장애의 시련을 딛고 복음성가 가수로 거듭나, '주여, 이 죄인이'와 '똑바로 보고 싶어요', '주를 처음 만난 날' 등을 부르며 국내외 수많은 찬양집회를 인도해 온 전용대 목사가, 자신의 이야기를 담은 <버팀목>을 펴냈다. 단기선교 후… 일터·학교서 ‘선교’ 관심 이어가기
단기선교의 계절이 끝나고, 청년들은 캠퍼스로, 직장인들은 일터로 돌아가야 한다. '선교한국 2014' 대회에서 주목받은 선교 신간들을 중심으로, 일터나 학교에서 '선교'에 대한 관심과 정보를 이어갈 수 있는 도서들을 소개한다.… 애틀랜타챔버싱어즈, 제 5회 정기연주회
애틀랜타챔버싱어즈(단장 박도열) 정기 연주회가 21일(주일) 오후 6시 연합장로교회(담임 정인수 목사)에서 열린다. 2009년 11월 창단된 순수 아마추어 합창단인 챔버싱어즈는 각 단원 개인의 자질 향상과 아울러 이 지역 한인의 … 추석, 마틴 로이드 존스 목사가 말하는 ‘가족’
추석 연휴가 시작됐다. 설레는 귀향길, 의미있는 만남과 불필요한 에너지 낭비를 막기 위해 '성경적 가정원리', '그리스도인의 결혼생활'에 대한 '영혼의 의사' 마틴 로이드 존스(David Martyn Lloyd-Jones) 목사의 조언을 들어 보자. 애틀랜타 한인사회 최초 '가곡과 아리아의 밤', 가을밤 풍성하게 수 놓았다
고향이 부쩍 그리워지는 추석을 하루 앞둔 6일(주일) 저녁 6시, 실로암교회(담임 신윤일 목사)에서 애틀랜타 한인사회 최초로 '가곡과 아리아의 밤'이 열려 풍성한 가을밤의 정취를 더했다. '남촌' '고향의 노래' '신아리랑' 등 향… “구약성서는 ‘인간’을 깊이 들여다보게 해 준다”
역사와 철학, 신화학과 신학 등을 배경 삼아 구약성경을 '고전(古典)'으로 풀어낸 <교양으로 읽는 구약성서(전 3권)>가 발간됐다. 1권은 '모세오경과 유대인의 탄생', 2권은 '역사서와 왕들의 시대', 3권은 '예언서와 고난의 시대' … 성경에서 배우는, 일(work)에 관한 모든 것
힐링 붐을 일으킨 <아프니까 청춘이다>에서, 트렌드 연구가 김난도 교수(서울대)는 "'내 일(My Job)'을 하라. 그리고 '내일(Tomorrow)'이 이끄는 삶을 살라"고 했다. 이를 구체적으로 파헤친 다큐멘터리와 함께 쓴 책 <내:일(FUTURE MY JOB)>… 성경에서 배우는, 일(work)에 관한 모든 것
힐링 붐을 일으킨 <아프니까 청춘이다>에서, 트렌드 연구가 김난도 교수(서울대)는 "'내 일(My Job)'을 하라. 그리고 '내일(Tomorrow)'이 이끄는 삶을 살라"고 했다. 이를 구체적으로 파헤친 다큐멘터리와 함께 쓴 책 <내:일(FUTURE MY JOB)>… 존 파이퍼가 ‘튤립(TULIP) 교리’에서 얻은 10가지 간증
"나는 칼빈주의자로서 그 체계를 옹호하려는 게 아니라, 성경을 믿는 그리스도인으로서 질문을 던지며 출발한 것이다. 나는 그 어떤 사상 체계보다도 성경에 궁극적인 권위를 둔다. 그런데 세월이 갈수록 오랜 씨름을 거치며 나… “이신칭의는 루터 이전, 예수님과 바울의 가르침”
프란치스코 교황의 방한으로 가톨릭과 개신교의 여러 차이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특히 가톨릭의 마리아 숭배와 교황 무오설, 행위구원 등 교리적 문제점들이 조명을 받고 있다. 개혁신학포럼 주최 좌담회에서 서창원 … 청교도 정신이 배어 있는 무인도 표류기
영국 소설가 대니얼 디포(Daniel Defoe, 1660-1731)의 장편소설 <로빈슨 크루소>는 18세기 영국 중산층의 성장과 함께 태동한 소설의 기원을 이룬 작품이다. 대니얼 디포는 1660년 영국 런던에서 푸줏간의 아들로 태어나 메리야스 장사… “의인으로보다, 차라리 ‘죄인으로’ 사는 게 안전하다”
한국교회의 대표적 원로이자 멘토인 김명혁 목사(강변교회 원로, 한국복음주의협의회 회장)가 자전적 고백을 담은 <장난꾸러기 김명혁 목사의 막가파 이야기 모음(이레닷컴)>을 발간했다. 열한 살 때 마음껏 주일예배를 드리고 … 연세대 신학과, 동연에서 ‘연세신학문고’ 1차분 펴내
연세대 신학과와 출판사 동연에서 '연세신학문고'를 펴낸다. '연세신학문고'는 우리 시대에 함께 고민하고 풀어나가야 할 문제들을 하나 하나 신학적으로 풀어내고, '신학이 있는 한국교회, 그리고 평신도 신학의 정립'을 위해 … “가장 중요한 자녀교육, 부부가 서로를 사랑하는 것”
1998년부터 한국에서 상담 사역을 시작했으며 2005년부터 한동대학교에서 상담심리학부 교수로 재직하고 있는 하인즈 쉔호프(Heinz Schoenhoff) 박사가, 최근 <다시 듣는 결혼수업(Building Your Marriage)>을 펴냈다. 한동대 인기강좌를 옮… 애틀랜타 최초 <가곡과 아리아의 밤> 풍성한 가을 밤 만든다
애틀랜타 맨즈앙상블(단장 이봉협)에서 애틀랜타 한인사회 최초로 <가곡과 아리아의 밤>을 개최한다. 가을의 초입인 9월 7일(주일) 오후 6시, 실로암한인교회(담임 신윤일 목사)에서 열리게 될 <제 1회 가곡과 아리아의 밤>에는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