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성욱 교수 칼럼] '유대인의 독서’와 ‘히틀러의 독서’가 주는 교훈
[1] ‘유대인’이라고 하면 누구나가 떠올리는 단어가 하나 있다. ‘천재.’ 바로 이 단어다. 이유는 뭘까? 유대인은 전 세계 인구 중 약 0.2%(약 1,500만 명)에 불과하지만, 노벨상 수상자의 수는 22%나 되고, 물리학(아인슈타인), 심… 
[윤임상 교수의 교회음악 이야기] 내 구주 예수를 더욱 사랑
우리 민족에게 올해는 조국의광복 80주년이 되는 뜻깊은 해 입니다. 이때, 우리는 일제 치욕의 36년 동안 조국의 독립을 위해 맞서 싸운 선조들의 희생정신을 새삼 되새기며 그들의 나라 사랑에 대한 열정을 다시 한번 되돌아보… 
[신성욱 교수 칼럼] LA에서의 마지막 날~반가운 이들과의 만남
[1] 12일간의 여정을 끝내고 한국으로 돌아가는, LA에서의 마지막 날이다. 점심 때 반가운 만남을 가졌다. LA를 대표하는 '남가주사랑의교회 노창수 목사'와 '어바인 베델교회 김한요 목사'와 한국에서 온 '예수향남교회 정갑신 목… 
[김인수 목사 오늘의 묵상] 긍정의 신앙
“너희 염려를 다 주께 맡기라 이는 그가 너희를 돌보심이라.” (베드로전서 5:7) 며칠 전(2025.8) 한 의학 전문 기자가 쓴 내용이 이곳 조간신문에 실렸습니다. 흔치 않은 내용이라 여러분들과 함께 나누는 것이 좋겠다고 여겨, … 
[신성욱 교수 칼럼] LA에서의 셋째 날~‘Hollywood 간판, Farmers Market, Museum of Art, Hollywood Walk of Fame’
[1] 오늘은 기독일보 대표 가정과 West Hill 교회 담임 목사 가정과 함께 LA의 명소들을 가보기로 한 날이다. 아침에 친구 목사와 호텔 조식을 먹으면서 교제를 한 후 10시 반경에 웨스트 힐 교회 담임 목사 가정과 첫 번째 장소로 이… 
40년이 지나도 고향인 이라크에 돌아갈 수 없는 이유는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는 잘릴 다우드 박사의 기고글인 '이라크 출신의 기독교인으로서 더 이상 고향으로 돌아갈 수 없다'(I'm an Iraqi Christian and I can't return to my homeland anymore)를 12일 게재했다. 다우드 박사는 세계 난민 보호 … 
찬송가와 현대찬양에 대한 교인들의 선호 조사, 그 결과는?
“전통예배는 대개 이른 아침 시간이라 가끔 현대찬양(CCM)으로 드리는 2부 예배에 가기도 합니다, 그런데 나이 든 성도들을 보면 입술만 움직이거나 대부분은 감상자의 모습입니다.“ 20년 넘게 대학에서 통계와 연구방법론을 … 
광대한 우주, 신비한 인체... 다 하나님 지으셨다네
사람아, 사람아, 너 하나님의 피조물인 사람아, 넌 이 우주의 광대함을 알 수 있겠나? 가히 짐작이나 할 수 있겠나?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지구는 1년(365일)에 한 번씩 태양 주위를 돌고 있다. 1초에 28km, 1분에 1.777km 속도로 달리… 
[이명진 칼럼] 이재명 정부, 국가안보·윤리의식만큼은 양보 말아야
이재명 정부가 시작된 지 두 달이 됐다. 이런저런 말도 많고 걱정도 많다. 대한민국이 침몰하고 있다고 절망적인 탄식이 들려 온다. 대통령부터 내각들이 재판 중이거나 전과를 가진 자들이고, 평소 이들의 해 왔던 발언과 행적… 
가짜 사진이 만든 가자 지구 전쟁의 왜곡된 현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는 수잔 보우디의 기고글인 '이스라엘과 가자: 한 장의 사진이 천 가지 오해를 만든다'(Israel and Gaza: A picture is worth a thousand misconceptions)를11일 게재했다. 수잔 보우디는 워싱턴 스탠드의 편집장 겸 선임 … 
무신론자와 ChatGPT의 토론, '하나님 존재'로 귀결되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는 기독교 변증가이자 작가인 로빈 슈마허의 기고글인 'ChatGPT는 하나님이 존재한다는 것이 사실이라고 말한다'(ChatGPT says it's a fact that God exists)를 11일 게재했다. 기독교 변증가로 활동하고 있는 슈마… 
[여인갑 바이블 스토리] 지금도 선악과를 따 먹는 사람들
에덴동산에서의 선악과 사건은 단순히 옛날 이야기로 끝나지 않는다. 이는 인류의 죄의 기원을 설명할 뿐만 아니라, 오늘날 우리가 날마다 마주하는 영적 현실을 보여주고 있다. 아담과 하와가 선악과를 먹었던 것은 단순히 하… 
Z세대, 예수를 향해 달려가다
Z세대는 조용히 신앙을 떠나고 있지 않다. 그들은 예수를 향해 달려가고 있으며, 그 목소리는 그 어느 때보다 크다. 미국 전역에서 젊은이들이 예상치 못한 장소에 모이고 있다. 그들을 움직이는 것은 진리와 목적에 대한 갈망, … [사설] 대북방송 중단 속 편성 확대한 복음방송
국가정보원이 50년 동안 운영해오던 대북방송을 전격 중단한 것을 놓고 논란이 계속되고 있다. 이재명 정부 출범 이후 남북 관계 개선을 위한 선행 조치로 해석되지만, 북한 주민의 외부 통로를 절단하는 방법 밖에 없었느냐는 … 
여름성경학교의 현재, 그리고 지속 가능한 교회학교의 미래
이번 여름에는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아이들을 위해 기도하고, 사랑으로 가르치며 섬겨주신 덕분에 1년 중 가장 큰 행사인 여름성경학교가 은혜 가운데 잘 마쳤으리라 믿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