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교회를 위하여! 부르심의 여정에 디딤돌이 되어드립니다
신학 교육비 부담이 갈수록 커지는 가운데, 미드웨스턴 침례신학대학원(MBTS) 한국부가 파격적인 지원책을 내놓았다. 2025-26학년도부터 도입되는 세 가지 장학금 프로그램은 입학 첫 학기부터 학위 완성, 그리고 졸업 후 재도전까… 
총격으로 얼룩진 개학 첫 주...미니애폴리스 학교서 어린이 2명 사망, 17명 부상
27일(수) 아침 미니애폴리스 가톨릭 학교(Annunciation Catholic School)에서 총격 사건이 발생해 어린이 2명이 사망하고 17명이 부상을 입었다. 대북 선교 활동 시도한 미국인 6명 검찰 송치... 북한 주민 알권리 제한 논란
인천 강화도에서 쌀과 성경 등을 담은 페트병을 북측으로 보내려 한 혐의로 미국인 6명이 검찰에 넘겨졌다. 이들의 행위는 선교와 인도적 지원을 목적으로 했으나, 현행법 위반으로 수사를 받게 되면서 종교적 신념과 북한 주민… 
텍사스주 법무장관, 십계명 게시 반대에, "결코 물러서지 않을 것"
미국 텍사스주 법무장관 켄 팩스턴(Ken Paxton)이 공립학교 교실 내 십계명 게시를 의무화한 주 법률을 지지하며, 이를 반대하는 ‘급진 세력’과 맞서 싸우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는 최근 연방법원이 일부 학군에 대해 해당 법… 
김문수 후보 "트럼프도 교회 압수수색 지적... 종교 자유 억압은 폭거"
지난 21대 대통령 선거에 출마했으며 8월 26일 국민의힘 당대표 결선투표를 앞둔 김문수 후보(전 고용노동부 장관)가 교회 압수수색을 재차 비판하는 입장문을 26일 발표했다. 이는 트럼프 대통령이 25일 한미정상회담을 앞두고… 
특검, 트럼프 대통령 주장 반박... "교회 압수수색, 과정 및 절차상 위법 없어"
미국 트럼프 대통령이 지난 8월 25일 한미 정상회담 직전 "최근 며칠 한국 새 정부가 교회들을 잔인하게 급습했고, 심지어 군 기지에도 들어가서 정보를 취득했다고 들었는데, 그렇게 하지 않았어야 했다"고 밝힌 가운데, 당사자… 
美 법원 "'신앙고백 요구' 기독교 대학에 불이익 주는 건 위헌"
미국 미네소타주에서 신앙고백서를 요구하는 기독교 대학을 고등학생 대상 학점 인정 프로그램(PSEO)에서 배제하려던 법 개정이 연방법원에 의해 위헌 판결을 받았다. 미네소타 연방지방법원의 낸시 브라셀(Nancy Brasel) 판사는 … 
트럼프 대통령, 한국교회 압수수색에 우려... 이재명 대통령, 한미 정상회담서 해명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한국의 교회와 군사 시설 압수수색 의혹을 두고 공개적으로 우려를 표명했다. 25일(현지 시각) 워싱턴DC 백악관에서 열린 한미 정상회담에서 트럼프 대통령은 정보당국으로부터 관련 내용을 보고받… 
한미 정상, 북미 대화 필요성 확인... 경주 APEC서 회담 성사 주목
한미 정상이 북미 정상 간 대화 필요성에 공감하면서, 오는 10월 말 경주에서 열리는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를 계기로 북미 정상회담이 성사될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재명 대통령은 25일 백악관에서 열린 … 
이슬람 국가, 군사적 패배 이후에도 '여전한 위협'
유엔 대테러사무국 블라디미르 보론코프 사무차장은 지난 8월 21일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브리핑에서 "이슬람국가(IS)는 군사적 패배 이후에도 기술, 선전, 지역 불안정성을 활용해 여전히 글로벌 위협으로 남아 있다"고 경고했다… 유엔사 "북한군 30여 명 MDL 침범 확인... 우리 군 경고사격 후 복귀"
유엔군사령부는 지난 19일 비무장지대(DMZ)에서 발생한 경고사격 사건과 관련해 북한군 병력 약 30명이 군사분계선(MDL)을 넘어온 사실을 확인했다고 24일 발표했다. 당시 우리 군은 북한군이 경계선을 침범한 사실을 알리기 위해 … 
美 국무부 "英 낙태 시술소 완충 구역, 중대한 자유 침해"
미국 국무부는 영국 낙태 시술소 주변의 완충 구역이 '박해'에 해당되며, 표현과 종교의 자유에 대한 '중대한' 침해라고 밝혔다. 이번 경고는 지난 2월 J. D. 밴스(J.D. Vance) 미 부통령의 개입 이후 나온 것이다. 그는 스코틀랜드… 
트럼프 대통령 "우크라 전쟁 끝내면 천국 갈 수도" 발언... 신학 논쟁 촉발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우크라이나-러시아 전쟁을 끝내면 천국에 갈 수 있을 것"이라는 취지의 발언을 내놓으면서, 소셜미디어를 중심으로 선행과 구원, 그리고 트럼프의 영적 상태를 둘러싼 신학적 논쟁이 확산되고 … 
美 공립학교 학생 10만 명, 교외 성경 기반 인성 교육 등록
미국의 공립학교 학생들에게 수업 시간 중 교외에서 종교 교육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 2025-26학년도에 역대 최고 등록률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라이프와이즈 아카데미(LifeWise Academy)는… 
배우 '오윤아'와 함께 하는 2025 밀알의 밤 열린다
2025 밀알의 밤이 오는 10월 3일(금)과 5일(주일), 이틀동안 ‘돌보심’(He Cares for You, 베드로전서 5:7)이란 주제로, 한국의 유명 배우이자 자폐아동을 자녀로 둔 엄마로 장애인 인식개선을 위해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오윤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