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교회
SF교협 연합성탄예배, 찬양집회형식으로 진행 예상
샌프란시스코교회협의회 연합성탄예배가 내달 16일(일) 저녁 6시 순복음상항교회(오관진 목사)에서 열린다. 지난 해 동 교협 성탄연합예배는 약 12개 교회의 성가대와 찬양단이 참여해 찬양예배 형식으로 진행됐다. 이스트베이교협 성탄연합예배, 약 250여 명 예상
이스트베이교회협의회 연합성탄예배가 내달 9일 저녁 6시 이스트베이제일침례교회(조용필 목사)에서 열린다. 이스트베이교협에 속해 있는 교회는 총 100여 개, 오는 성탄연합예배에 약 250여 명이 참석할 것으로 예상된다. 현재, … [동정]삼일교회 전병욱 목사 영적 대각성 축제
삼일교회 전병욱 목사가 26일(월)부터 29일(목)까지 SF사랑의교회에서 '은혜안에서 날개짓하라'영적대각성집회로 초청돼 강연한다. 삼일교회 전병욱 목사 초청 영적대각성집회
지난 26일(월)부터 오는 29일까지 SF사랑의교회(이강일 목사)에서 전병욱 목사(삼일교회)를 초청, 영적대각성축제를 갖고있다. 한인 2세 주체성, 부모의 ‘문화 이해’ 노력서 시작돼
필자는 소위 ‘1.5세’다. 1975년 당시 13살 때 부모님을 따라 미국으로 이민 와 이 호칭을 듣게 됐다. 어찌 보면 한국과 미국 모두의 문화를 온전히 이해하지 못한 어중간한 모습으로 비칠 수 있겠지만, 오히려 중간자적 역할을 담… “한인경제 활성화시키는 문화전파자로 쓰임받길”
오클랜드 코리아나플라자 유경주 사장은 약 10년 전 지금 한인마켓을 운영하기 시작했다. 현재 이스트베이 지역 많은 한인 및 외국인이 이용하는 코리아나플라자 유 사장은 마켓을 통해 남다른 비전을 만들어 가고 있다. 동성애 옹호 성경주석, 기독교서점 잇따라 판매 거부
보수적 기독서점들이 동성애가 죄라고 가르치는 신약성경해석에 도전하는 성경주석 관한 판매를 거절하고 나섰다. 미국 기독출판사인 God's Word to Women은 호주 출판사인 '스미스 앤 스터링(Smith and Sterling)의 서적 금지발표와 동시… 주요 대선 후보 종교 대부분 ‘기독교’ 눈길끌어
25일부터 26일까지 이틀간 대선 후보 등록이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제 17대 대선 출마를 선언한 주요 후보 종교가 대부분 기독교(가톨릭, 개신교)인 것으로 나타나 눈길을 끌고 있다. 특히 가톨릭 신자인 경우가 월등히 많은 것으… 영화 ‘밀양’, 하나님 중심된 인간간 관계 고려 안해
며칠 전 성경공부 시간에 한 성도님으로부터 영화 '밀양'에 대하여 들을 기회가 있었습니다. 신문을 통해서 대충의 줄거리는 알고 있었지만 그 성도님을 통하여 영화의 자세한 내용을 알 수 있었습니다. [이은성칼럼]기도의 변화
담임목사 7년째를 하면서 그 동안 3가지 면에서 기도가 변했습니다. 첫째는 금식기도에 대한 것입니다. 그 전에는 밥먹고 힘있게 기도하자!를 주장했었습니다. 그런데 목회 속에 크고 작은 사건을 경험하며 음식은 고사하고 물 … [박동서칼럼]“ 나는 과연 행복한 성도인가? ”
일전에‘나는 과연 행복한 목회자인가?’라는 제목의 칼럼을 쓴 적이 있었습니다. 글을 쓰면서 이런 질문은 비단 목회자뿐만 아니라, 모든 성도들이 자기 자신에게 수시로 던져야 할 질문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러시아, 비자발급법 개정으로 선교사들 체류 위기
러시아가 최근 비자 관련 법률을 개정하면서 러시아에서 활동하는 한국교민들의 일상은 물론 선교사들까지 큰 비상이 걸렸다. 지난 달 17일에 발효된 러시아 비자법은 '10월 17일 이후 발급 받은 1년짜리 상용 복수비자나, 종교, … 체포된 中탈북자인권운동가 유상준씨 26일 재판
지난 8월 중순 중국 네이멍구 자치주에서 탈북지원활동을 펼치다 다른 탈북자 9명과 함께 중국공안에 체포된 유상준(45)씨 구명에 미국 인권단체들이 나섰다고 25일(일) 크리스천포스트가 보도했다. 한 해의 감사제목 돌아보는 찬양의 밤 열려
세계선교침례교회(성도현 목사) 감사찬양의 밤이 오는 8일(토) 오후 7시 30분 열린다. 작년에 이어 두 번째 열리는 감사찬양의 밤은 동교회 성가대의 12곡과 성극'네번째 동박박사'가 준비된다. 교회 측은 "찬양을 들으며, 한 해 동… 이웃과 함께하는 따뜻한 크리스마스 보내세요
24일(토) 오전 11시 오클랜드 소재 코리아나 플라자에서 구세군헤이워드교회(오관근 사관) 시종 행사가 열렸다. 자선냄비행사는 12월 24일(월)까지 진행된다. 자선냄비 통한 모금액은 크리스마스 선물과 음식대접에 쓰여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