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교회
시대가 갈수록 더 높은 목회자 소양 요구돼
김경찬 목사(이스트베이교회협의회 회장, 리치몬드침례교회 담임)는 "지금은 목회하기 어려운 시대에 살고 있다"면서 "목회자가 기도와 말씀에 더 깨어서 목회해야 하는 시대"라고 밝혔다. 김 목사는 "과거에 비해 교인들의 지… 은혜장로교회 청년부, 수련회위한 음료수바자회 열어
은혜장로교회(김동원 목사) 청년부는 8월 1일부터 개최될 청년부수련회준비로 지난 주일 바쁜 일정을 보냈다. 청년부는 자발적으로 [현순호 칼럼] 역경이 새 사람을 만든다
지금도 잊혀지지 않는 글 중에 "고통 없이는 사람의 마음이 비워지지 않는다. 비워지지 않은 그 마음에는 삶의 울림도 없다"가 있다. 이 말에 공감한다. 고통과 역경을 겪으면서 인생을 바로 알게되는 것이다. 9.11테러로 실의빠진 미국인에게 희망 심던 CCM그룹
필자는 머씨미(Mercy Me) 최고의 히트곡 ‘I can only imagine’을 접하고 리드보컬 Bart Millard(바트 밀라드)의 섬세한 미성의 보컬과 그들의 어쿠스틱한 락사운드에 반해 지난 2001년 이래 머씨미의 팬이 된 바 있다. 당시 9.11 테러로 충격… 아동성범죄 증가, ‘병든 사회’에 교회의 ‘처방’은
조두순과 김길태 사건이 터진지 얼마 되지 않아 초등학생이 등굣길에 납치 성폭행을 당하는 등 아동이나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성범죄의 빈도가 나날이 높아지고 있다. 경비원이 상주하는 학교 안으로 들어가 범행을 저지르는 … 자마 대표 김춘근 교수, 8월 15일부터 제3차 전국기도순회
"하나님의 은혜와 능력과 임재하심으로 ‘이제라도’ 영적 산사태 같은 기도와 회개의 역사가 일어나기를 기도합니다. 방문하는 지역뿐만 아니라 미국 전역에 부흥과 각성의 역사가 있기를 기대하고 소원합니다.” 한상렬 목사 문제, 그냥 넘어갈 수 없다
북한에 불법 입국한 한상렬 목사가 평양에서 기자회견을 하면서 이명박 대통령을 천안함 희생자들의 살인원흉이라고 한 망발에 대해 대다수의 한국 기독교인들이 분노를 삭이지 못하고 있다. 기독교 안에 저런 입장도 존재할 … 이광선 대표회장 “한상렬 목사 발언, 책임 물어야”
한기총 대표회장 이광선 목사가 27일 오전 기자회견을 갖고, 지난 6월 12일 정부 승인 없이 무단 입북한 한상렬 목사가 22일 평양 인민문화궁전에서 가진 기자회견 내용에 대해 비판하고 소속 교단 차원에서 이 문제를 해결해야 … 상항서부한인교회, 제 16차 선교대회 열려
상항서부한인교회(김명모 목사) 제16차 선교대회가 8월 27일부터 29일까지 열린다. 강사는 한명구 선교사(WEC선교회)이다. 한명구 선교사는 LA 롱피치에서 선원선교사역을 하다가 현재는 중국에서 선교사역을 하고 있다. 어릴때부터 성경 가르쳐야 효과적입니다
신태균 목사는 교인이 적은 상황속에 어린이들에게 성경을 가르치는 것이 고민이 됐다. "이렇게 작은 교회에서 EM사역자를 데려온다는 것은 꿈에도 생각못할 일이죠. 어떻게 해야 하나 계속 고민하다가, 제가 직접 가르치기로 … 콘트라코스타교협, 9월경 목회자세미나 계획
콘트라코스타교회협의회(회장 정대호 목사)는 지난 19일 교협 목회자모임을 갖고 9월경에 목회자를 위한 세미나를 준비하기로 했다. [기자의 눈] 뒷모습이 아름다운 분
북가주에서 평소에 자주 뵙고 존경하던 어느 목사님의 은퇴예배를 취재하게 됐다. 미국교회 큰 예배당이 가득찰 정도로 많은 사람들이 찾아왔다. 예배가 마치고 식사 테이블에는 너무 많은 사람으로 앉을 자리가 부족할 정도였 '25년은 가장 보람있던 세월, 가족 모두 행복했다'
최명배 목사 명예은퇴예배가 알라메다장로교회(양진욱 목사)에서 25일에 열렸다. 이날, 미국교회교인들과 PCUSA한인목회자, 지역교회 목회자 등을 비롯한 많은 사람들이 참석해 예배당을 가득 메웠다. [포토] 최명배 목사 명예은퇴예배 개최
최명배 목사 명예은퇴예배가 알라메다장로교회(양진욱 목사)에서 25일에 열렸다. 이날, 미국교회교인들과 PCUSA한인목회자 등 많은 사람들이 참석했다. 데스몬드 투투 대주교, 은퇴 의사 밝혀
남아프리카공화국 성공회 데스몬드 투투 대주교가 79세가 되는 오는 10월 7일 공적인 삶에서 은퇴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