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예배, '카이로스' 로 치유. 회복 사역 감당해
임마누엘장로교회(손원배 목사) 여성예배 ‘성경적인 여성상’강의가 내달 19일 두란노 상담원장 이기복 교수를 초청해 열린다. 한인 2세 정체성 혼란, ‘하나님 의뢰’ 신앙으로 극복해야
본지는 한 해를 시작하며 한인교회가 해결해야 할 과제를 중심으로 북가주 지역 목회자와 신년 인터뷰를 갖고 한인교회가 나아가야할 방향에 대한 여러가지 의견을 듣는 시간을 마련했다. 세번째 순서로 권혁천 목사(상항중앙… “기독일보 4주년 창간을 축하합니다”
“기독일보가 창간 4주년을 맞이한 것을 축하 드립니다. 가장 빠르고 정확하게 소식을 매 순간 새롭게 전달하는 온라인 신문과 더불어 오프라인으로 받아볼 수 있는 새로운 형태의 신문으로 자리 잡아 감을 축하 드립니다. 언제… [기고] ‘기독교’ 정당의 창당, 과연 기독교적인가?
모든 인간은 정치적인 존재이다. 정치의 핵심에는 재화와 권력의 분배를 위한 의사 결정과 정책 수행이 자리 잡고 있으므로, 정치는 모두의 관심사가 아닐 수 없다. 설령 정치에 관심이 없는 사람들조차 실제로는 정치적인 기능… 한국외국어대학교 MBA 과정 입학식 열려
한국외국어대학교 최고위 경영자 과정이 오는 21일(월) 오후 7시부터 Fisherman's Wharf Holiday's Inn에서 열렸다. “日 축구 선교, 3년 만에 핵심리더 4명 세워”
한 한인 선교사가 축구로 일본 큐슈대를 뜨겁게 달구고 있다. 수 차례 일본에 스포츠단기봉사를 다니다가 3년 전 일본으로 건너간 주승규 선교사(예수비전선교회 파송)는 현재 큐슈대 15개국 외국인 유학생 약 20여 명으로 구성… [천정구 칼럼]마음을 지키라!
지난 10일, LA의 한인교포 이 모씨가 아내와 딸에게 총격을 가하고 자신도 목숨을 끊은 안타까운 사건을 보았습니다. 아내는 결국 죽었고, 다행히 딸은 총알이 귀를 스치는 바람에 살아날 수 있었습니다. 평소에 단란한 가정이었… 러브터치사역단체, ‘치유사역 세미나’ 개최
치유전문단체 러브터치미니스트리(LoveTouch Ministry, L.T.M.)가 내달 두 차례 산호세, 새크라멘토에서 치유사역세미나를 연다. 강사는 홍문공 목사(아틀란타사랑침례교회 담임, L.T.M 미주 대표)며, 수강자격은 목회자 부부, 선교사 부… 2세 독립교회 구성과 1세들의 적극적 지원 필요
미주 한인교회의 2세 신앙전승 문제는 어제 오늘의 고민이 아니지만 뚜렷한 대안이나 발전적 성과없이 늘 걱정거리로 남아 왔다. 최근 몇 주간에 걸쳐 본지가 가주 목회자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인터뷰에서는 2세 사역에 있어서 … 콘트라코스타교협, 동성애 확산 우려 표명
콘트라코스타교회협의회(회장 정윤명 목사)는 21일 신년 첫 목회자 모임인 신년하례회에서 목회자들이 한 목소리로 동성애 성직자 인정 움직임에 대한 우려를 표명했다. “중국을 사랑합니다…” 탈북동포의 외침
아침부터 내리던 눈이 세찬 바람을 타고 피켓을 들고 외치는 이들의 얼굴에 계속해서 쏟아져 내렸다. 하지만 이들은 아랑곳하지 않고 여전히 그들을 사지로 내몰았던 중국을 ‘사랑한다’고 외쳤다. 그들은 살을 에는 듯한 바… 마이크 허커비, “동성애는 성적 이상이자 범죄적 행위”
복음주의 신앙을 분명하게 드러내며 동성애, 낙태, 총기규제 등에 강력히 반대하는 마이크 허커비 전 아칸소 주지사는 연설 중 자주 성경구절을 인용하고 스스로를 ‘기독교 지도자’ 라고 묘사하기도 하는 보수주의 복음주의… 2008, 북가주 한인 청년에게 뜨거운 성령의 불길 임하길
2008년 베이 지역 청년부흥집회가 3월로 정해지면서, 지난 14일부터 매주 화요일 집회준비위원들이 중보기도모임이 시작됐다. 지난 해 평양대부흥 1백주년을 기념해 시작된 ‘베이 지역 청년부흥집회’에 이어 열리는 이번 2008 … 교회, 소외계층 ‘도박 중독자’ 품는 안식처 되자
북가주 도박치유와 예방협회가 주최한 단도박세미나 ‘도박치유와 예방 그리고 밝은 미래’가 지난 19일 새누리침례교회와 우리장로교회에서 2차례 열렸다. 산호세 지역은 물론, 엘에이, 아틀란타 등에서 모인 강사들이 ‘도박… 비폭력무저항주의 흑인민권운동가 마틴루터킹을 기리며
21일, 비폭력무저항운동을 통해 인류화합을 도모했던 흑인 민권운동가이자 사상가인 마틴 루터 킹 목사의 날이다. ‘I Have A Dream’으로 유명한 마틴루터킹은 64년 35세라는 최연소 나이로 ‘노벨평화상’을 수상했던 흑인 인권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