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은규 칼럼] 대형교회만이 성공한 교회일까?
2000년도 초에 교단 목회자 모임에서 폐회예배 설교를 하면서, 대형교회 목사님들보다는 농·어촌교회와 이민교회 목사님들을 더 존경한다는 이야기를 해서 기립박수도 받고 질타를 받았던 기억이 새롭게 납니다. [정기정 칼럼] 내가 왜 그 형들을 사랑하는지 알아요?
갱과 연관되어 수감된 한 청년을 방문하고 마음이 무거웠던 적이 있습니다. 이야기를 나누는 내내 그는 ‘형제’들에 대한 자랑과 그들을 향한 충성심을 내비쳤습니다. 한국교회 연합운동의 결실(I)
초창기 한국에 나와 선교하던 선교사들은 한국에 하나의 개신교회 설립을 위해 무척 애를 썼지만, 이 일은 여러 이유로 결국 실패로 끝났다. 인도나 중국에서는 이 일이 성사됐으나 한국에서 실패한 것은 여간 아쉬운 일이 아닐… 걱정을 내려놓는 방법 5가지
목회자이자 교회 성장의 전문가 론 에드먼드 목사는 "걱정을 내려 놓는 5가지 단계(5 Steps to Less Worry)"라는 제목의 칼럼을 통해서 걱정과 염려 속에 살아가는 기독교인을 위하여 걱정을 내려놓는 5가지 방법을 제시했다. [칼럼] 장로교 각 교단, 서로의 장점을 합친다면...
필자는 어린 시절부터 '교회가 하나되자'는 이야기를 많이 들어 왔습니다. 귀가 따갑도록 들어온 말인데, 지금까지 깜깜무소식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유일하신데 말입니다. [김병태 칼럼] 주의 길을 예비하는 자
청춘들은 좋아하는 사람과 함께 살기만 해도 그저 행복할 줄 안다. 사랑하는 사람끼리 있으니 그저 달콤할 거라고 생각한다. 그러나 결혼하고 나면 현실은 그렇지 않다는 걸 깨닫게 된다. 이기적인 본성이 앞서서 자기 위주로 … 교회가 헌금에 어려움을 겪는 6가지 이유
미국 라이프웨이리서치(Lifeway Research) 연구소의 톰 레이너(Tom Rainer) 박사는 최근 크리스천포스트에 '교회가 헌금에 어려움을 겪는 6가지 이유'에 대한 칼럼을 게재했다. [이상환 칼럼] 순교자의 피
초대교회가 형성된 후부터 지금까지 70,000,000명 정도의 신앙인들이 예수님을 위하여 순교를 당했다.[1] 공개적으로 순교된 사람들만 헤아려도 이 정도니 비공개적으로 순교 당한 자들까지 세자면 100,000,000명이 족히 넘을 것이다. [채영삼 칼럼] 선거철과 교회의 품격
선거철이면, 교회에 오지 않던 손님들이 오기도 한다. 지역 유명 인사들이다. 가장 꼴불견인 것은 광고시간에 그들을 일으켜 세워, 성도들 앞에 인사시키는 것이다. 그것을 자랑으로 하는 태도이다. [성명서] 레이디 가가 공연과 동성애·포르노 합법화 관련 표창원 박사에 대한 우리의 입장
레이디 가가의 공연에는 한 여자가 여러 남자와 성행위, 동성간 성행위, 용으로 표현되는 사탄과의 성행위 장면들이 연출된다. 또한, 공연 도중에 인육을 먹는 퍼포먼스와 함께 피를 온몸에 뿌리고 자살하는 퍼포먼스를 연출… "은혜? 하나님의 명령을 '무시해도 된다'는 뜻 아냐"
크리스천 포스트 칼럼니스트 매트 무어는 "은혜라는 말이 하나님의 명령을 무시해도 된다는 뜻은 아니다(Grace Doesn't Mean You Can Ignore God's Commands)"라는 제목의 칼럼을 통해서 그리스도의 대속의 사건으로 은혜의 법아래 거하게 되… 커플이 '잘 싸울 수 있는 방법' 5가지
미국 크리스천 포스트 칼럼니스트 쉐인과 카시 프루잇은 "커플이 잘 싸울 수 있는 5가지 방법(5 Ways for Couples to Argue Well)"이란 제목의 칼럼을 통해 싸우는 것이 꼭 나쁜 것이 아니며, 지혜롭게 싸울 수 있는 5가지 방법을 제시했다. 교회가 그만해야 할 어리석은 행동 5가지
커넥서스 교회 설립 목회자이자 저자인 캐리 니후프(Carey Nieuwhof) 목사는 "더 많은 사람들에게 그리스도를 전하고 싶다면 교회가 그만해야 할 어리석은 행동 5가지(5 Dumb Things the Church Needs to STOP Doing-If We Want to Reach More People for Chri… [조성노 칼럼] 어찌하여 우느냐?
마가복음 16장은 <안식 후 첫날 일찍이 해 돋을 때에> 막달라 마리아와 몇몇 여인들이 주님의 시신에 바를 향품을 가지고 무덤을 찾았다고 전합니다. <해 돋을 때>란 막 해가 떠오르려는 <어슴푸레한 미명>을 가리킵니다. 이것은 … [이상환칼럼] “아멘 부대”와 장자(莊子)의 조언
인터넷 상에 얼토당토않은 말을 남발하는 목사들이 많다고 아우성들이다. 손뼉도 마주쳐야 난다고 그들이 무슨 소리를 해도 받아주는 성도들이 있기 때문은 아닐까? 어찌 보면 소위 "강대상의 권위"는 목사들의 독단적 작품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