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덕영 칼럼] 천사는 창조된 존재인가?
21세기 기독교 신학에서 방치내지 간과되는 분야가 있다면 바로 천사론일 것이다. 여러 이유가 있을 수 있다. 먼저 현실적 요인으로는 신학이 다원주의 시대에 다양하고 풍성해지면서 상대적으로 조직신학의 관심 영역이 분산… 200년 전 무슬림 해적들과 싸운 토마스 제퍼슨
미 해병대 군가 중 '트리폴리 해변까지"( To the Shores of Tripoli)라는 제목의 군가가 있다. 트리폴리는 지금의 리비아로 1800년대 지중해와 북대서양에서 해적질을 일삼으며 공포의 대상이 되었던 북아프리카 국가들 중 하나다. 당시 … [장홍석 칼럼]연극이 끝나고 난 뒤
"연극이 끝나고 난 뒤 / 혼자서 객석에 남아 / 조명이 꺼진 무대를 / 본 적이 있나요..." 7080 세대를 살았던 사람이라면 한 번쯤은 흥얼거렸을 법한 '연극이 끝난 [이기범 칼럼]한 영혼을 위한 격려
참 많은 사람들로부터 반대와 모함과 협박을 받으면서도 오랜 시간을 싸운 사람이 있습니다. 종교개혁 [김병규 칼럼]누려야 할 것과 사용해야 할 것은 다릅니다.
한 개인과 공동체를 병들게 하는 가장 원초적 유혹들이 많지만 그중에 하나를 꼽으라면 머니머니 해도 돈입니다. 모든 것이 돈으로 계산되는 세상이 되어 버렸 [권 준 목사의 아침편지]하나님의 나라의 작은 모형 밥상 공동체
이번 주 '세상을 감동시키는 블레싱 40일' 의 주제는 "밥상 공동체" 입니다. 함께 식사를 나누는 삶을 통해서 사람과 사람이 연결되고 사랑의 공동체가 이루어 [김성민 칼럼] 함께 미끄러지신 아버지
겨울이 되면 오래 전 아주 어릴 때 산에서 있었던 일이 기억난다. 주일 오후에 아버지와 함께 북한산으로 등산을 갔었다. 자주 가던 곳이었기에 어렸지만 낯익은 길이었다. 하지만 겨울이어서 어린 나에게는 쉽지 않은 길이었다… [Sergei 선교칼럼] 현장사역 이야기 <나는 행복한 선교사>
모스크바에서 북쪽으로 1200km를 올라가면 아르항겔스크 도시가 나온다. 얼마 전 러시아 북극 행 설국 열차를 타고 20여 시간, 삼등칸에서 흔들리면서 달려갔다. 영하 35도의 추위가 나의 일행을 맞이한다. 차장 밖으로 온통 설… 또 ‘동성애’… ‘미녀와 야수’ 이어 ‘파워레인져스’도
3월 24일 미국 전역에서 개봉한 헐리우드 영화 '파워레인져스: 더 비기닝'에 슈퍼히어로물 영화 사상 처음으로 레즈비언이 등장한다. 미국 배우 베키 지(Becky G.)가 연기한 극중 '옐로우레인져'의 트리니가 바로 그 주인공. 최근 개… 회의론자들도 인정하는 예수 부활의 9가지 사실!!
예수께서 죽음 후에 무덤에서 걸어나오신 것이 분명한 사실이라면, 그가 자신에 대해 말했던 모든 것들, 특히 내가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라고 했던, 내가 주라고 했던 것은 완벽하게 보증을 받게 된다. [김대준 목사의 QT] 하늘로부터 오는 진정한 권위를 얻게 하소서
“말하여 이르되 당신이 무슨 권위로 이런 일을 하는지 이 권위를 준 이가 누구인지 우리에게 말하라. 예수께서 이르시되 나도 무슨 권위로 이런 일을 하는지 너희에게 이르지 아니하리라. 하시니라.(눅 20:2, 8) 성도들이 각자의 전문성 갖고 정치·사회에 적극 참여해야
칼뱅은 하나님의 통치영역을 단순히 '영적 정부'인 교회에만 국한하지 않고, 국가, 역사, 사회, 인간 공동체 일반의 인류 역사 전체를 포함시켰습니다. 그는 하나님이 창조자, 유지자, 통치자, 구속자로서 모든 피조물과 그들의 … [이슬람 전문칼럼] 테러범이 영웅이 되는 이슬람 세계
지난 2월 18일, '지하디스트의 상징'이며 '장님 이슬람 성직자'로 알려진 이집트인 오마르 압델 라흐만(78)이 미국 교도소에서 사망했다고 한다. 라흐만은 지난 1993년 발생한 미국 뉴욕 세계무역센터(WTC) 폭탄 테러 조종 혐의로 종… 웨슬리의 ‘만인속죄론’, WCC의 혼합주의적 구원관과 달라
먼저 자연적인 사람은 불결하고 죄에 물들어 있다. 인간의 본성은 타고난 부패로 인해 내면이 깊이 부패해 있다. [김대준 목사의 QT] 착하고 충성된 종이라 칭찬 받게 하소서
“주인이 이르되 잘하였다 착한 종이여 네가 지극히 작은 것에 충성하였으니 열 고을 권세를 차지하라 하고, ...... 무릇 있는 자는 받겠고 없는 자는 그 있는 것도 빼앗기리라.”(눅 19:17,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