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신학 정립의 필요성과 유용성에 관하여 (1)
“이스라엘신학”이란 과연 무엇인가?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구약신학도 아니고 이스라엘 종교의 역사 신학도 아닌 구약에 관련된 새로운 신학의 출현으로 봐야 하는 것인가? 구조적 관점에서 본다면 용어 자체로서는 새로운 … 서병길 목사의 영성으로 가는 성지순례 이야기(27)
헬라시대(BC322-BC165)에 이스라엘에는 많은 헬라문화가 들어와서 자리를 잡게 되는데 그 중에 하나는 종교문화이다. 헬라사람들은 섬기는 신들이 너무 많아 “모른다”라는 이름을 가진 신도 있었다 한다. 헬라인들이 유일신을 … [송재호 칼럼] 구원받는 성도들이 더해가는 교회
지금 이 시대의 대부분의 교회들은 성장과 퇴보를 끊임없이 반복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한 통계에 따르면 최근 1990년대 이후 교회들은 다양한 방법을 적용하며 교회 성장을 위하여 활동을 벌이고 있지만 그 성장은 미비한 실정… [강준민 칼럼] 아름다운 시선
사랑한다는 것은 관심을 갖는 것입니다. 사랑의 반대는 미움이 아니라 무관심입니다. 무관심은 소외감을 낳습니다. 반면에 사랑은 따뜻한 관심입니다. 사랑은 누군가에게 관심을 갖고 따뜻한 눈길을 주는 데서 시작됩니다. 사… 기도로 성취되는 성역 (사도행전 13:1-12)
안디옥 교회의 시작은 사도행전 11:19-21에 “때에 스데반의 일로 일어난 환난을 인하여 흩어진 자들이 베니게와 구브로와 안디옥까지 이르러 도를 유대인에게만 전하는데 그 중에 구브로와 구레네 몇 사람이 안디옥에 이르러 헬… [이상훈 목사의 열방 칼럼] 터키 연합중보기도회와 실크웨이브미션 (2)
김진영 선교사와 터키의 몇몇 선교사들이 기도하며 세웠던 2007년의 안탈리야에서의 연합중보기도회를 시작으로 매년 연합중보기도회는 계속되었다. 2010년 에베소 광장에서 열렸던 “에베소 연합중보기도회”에는 숨죽여 지내… [에끌의 오해 6] 창조론자들은 성경을 과학책이라고 주장하는가?
유신 진화론자들을 포함한 진화론자들이 창조론을 공격할 때 항상 나오는 레파토리가 있습니다. 그중에 하나는 성경은 혹은 창세기는 '과학책'이 아니라는 주장입니다. 이런 주장을 들을때 마다 답답한 마음이 드는 것이 사실… "평신도 선교 동력화, '신학 교육'과 함께 가야"
미국 복음주의 신학교 중 하나인 덴버신학대(Denver Seminary) 마크 영(Mark S. Young, Ph.D., 선교학) 총장과 리차드 헤스(Richard S. Hess, Ph.D., 구약학) 교수가 최근 방한했다. 한국의 여러 신학교와 교회, 선교단체들과 협력 방안을 논의하고… [김병규 칼럼]사순절의 경건은 마음을 지키는 것입니다.
사순절은 부활절까지 주일을 뺀 40일 기간을 말하며 그리스도의 삶과 고난. 경건한 생활에 힘쓰며, 죽음을 이기신 부활의 주님께 영광을 돌리는 기간입니다. 그 [이기범 칼럼]감사하고 기쁘게 살려면
겉으로 보기에는 사람들이 아무 문제가 없어 보이지만, 그 얼굴 표정을 유심히 살펴보면, 많은 분들이 [권 준 목사의 아침편지]경청하는 삶의로의 초대
이번 주 주제는 "경청하는 삶"입니다. 다른 사람의 말을 잘 들어 주는 것은 쉽지 않은 일입니다. 저도 제가 설교를 하는 것이 다른 사람의 설교를 듣는 것보다 덜 [장홍석 칼럼]새로운 여행을 떠납시다
로버트 피어리란 사람이 있습니다. 1909년 4월 6일 인류 최초로 북극점을 탐험했던 사람의 이름입니다. 아문센이란 사람은 1911년 12월 19일 세계 최초로 남 남편을 ‘마마보이’로, 아들을 ‘공처가’로 만들지 않는 방법
최근에 들은 어떤 부부 이야기이다. 누나만 하나 있고 외아들인 이 집 남편은 청년 때부터 '마마보이'라는 소리를 듣긴 했으나 그리 심한 모친의존형 인간은 아니었는데, 아내로부터 약 15년째 마마보이로 찍힌 상태이다. 남편 … [김대준 목사의 QT] 낮아짐으로 높아지고, 비움으로 채워지게 하소서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이에 저 바리새인이 아니고 이 사람이 의롭다 하심을 받고 그의 집으로 내려갔느니라. 무릇 자기를 높이는 자는 낮아지고 자기를 낮추는 자는 높아지리라 하시니라.”(눅 18:14) [민종기 칼럼] 불 먹은 쇠, 책 먹은 요한
여름이 오면, 시골의 냇가는 우리가 매일 찾아가는 놀이터였습니다. 바로 그 물가에 대장간이 있었는데, 오가며 농기구를 만드는 것을 구경하는 것도 매우 재미있었습니다. 쇠토막을 두드려서 낫, 호미, 괭이를 만들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