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설] 미국 국회의사당에 세워질 위대한 '복음 전도자'의 동상
미국 워싱턴 D.C.에 있는 미 국회의사당에 고 빌리 그래함 목사의 동상이 세워지게 된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 보도에 의하면 빌리그래함복음주의협회(BGEA)가 오는 16일 오전 11시 국회의사당 내 국립조각상 홀에서 동상 헌정… [정태회 목사의 삶과 리더십 20] 긴장감(리더십)
긴장된 상태를 좋아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 긴장은 스트레스를 가져온다. 긴장이 계속되면 사람은 무너지게 되어있다. 그러나 적당한 긴장감은 성취를 위한 최상의 환경을 만들어준다. 리더라면 자신의 성취를 위해 긴장감을… [김성수 칼럼] Talk less Do more
사회에서 성공한 사람이나 세상을 변화시키는 활동가들은 대부분 "Talk less, Do more(말은 줄이고, 행동은 늘려라)"의 가치를 실천한 사람들입니다. 우리 대부분은 생각이 참 많습니다. 말도 많습니다. 하지만 그 생각과 말을 행동으… [이민규 칼럼] 어머니의 보호
방의 책상 위에 며칠 전 밤, 눈에 띄는 책이 있어 저도 모르게 손이 갔습니다. 제목은 '아내의 병상에서'였습니다. [성종근 칼럼] 행복한 가정
건강은 말로 지키는 것이 아닙니다. 육체적으로 잘 먹고 운동하고 정신적 안정과 영적 은혜가 있어야 합니다. 믿음도, 가정도 말로 지켜지지 않습니다. 행함이 없는 것은 죽은 것과 같기 때문입니다. [권준 목사의 아침편지] Happy Mother’s Day!
5월의 둘째 주일이고, 미국에서는 어머니 날입니다. 지난 주간 저는 한국에 있으면서 어린이날과 어버이날을 모두 지냈습니다. 이제 미국으로 돌아와서 어머니날을 맞습니다. 이 세상의 모든 가족이 행복하기를 기도합니다. 그 … [사설] 성소수자 축제, 왜 서울 도심 고집하나
서울 퀴어퍼레이드가 다음 달 1일 서울 도심에서 열린다. 그런데 서울퀴어문화축제 조직위(퀴어조직위)가 올해 축제를 열겠다고 한 장소가 서울 중구 을지로입구역 주변 남대문로와 종로구 종각역 인근 우정국로 일대다. 서울… 데이비드 차의 씁쓸한 퇴장을 바라보며!
데이비드 차와 필자는 평소에 친분이 있는 관계다. 그가 주관하는 집회에 가서 여러 번 강의와 설교도 했었고, 비록 그의 직통계시 화법이나 세대주의 종말론적인 관점에 대해서는 매우 비판적인 입장을 갖고 있지만, 그럼에도 … [김인수 목사의 오늘의 묵상] - 과학과 인류의 종말
“그러나 그 날과 그 때는 아무도 모르나니 하늘의 천사들도, 아들도 모르고 오직 아버지만 아시느니라.” (마태복음 24:36) 인간의 역사는 도구를 만든 과정이라 말 할 수 있습니다. 인간들은 구석기 시대부터 돌로 칼이나, 도… [사설] '동성애'로 시험대에 오른 한·미교회 관계
미국 연합감리교회(UMC)가 총회에서 동성애자 목사안수를 허락하는 등 친동성애 노선으로 급격히 기운데 따른 후폭풍이 심상치가 않다. UMC 내 한인총회가 서둘러 진화에 나섰음에도 국내 감리교 관련 단체들은 "동성애를 허용하… 2024년 이후 생명 운동
프란시스 쉐퍼(Francis A. Schaeffer)는 일찍이 생명윤리 타락 현상을 예측했다. 그는 인간을 물질로 보는 세속적 세계관을 받아들이게 될 때 나타날 미끄러운 경사길 현상을 경고했다. 처음에는 여성의 권리를 주장하며 피임과 낙태… [민종기 칼럼] 신앙은 성도를 주인으로 만드는가
작년 여름, 고국에 들렸다가 동생 집에 며칠 머무르게 되었습니다. 저녁 식사가 끝나면 동생은 제수씨가 있든 없든 매번 설거지했습니다. 저는 동생에게 물었습니다. “언제부터 설거지했지?” 동생은 “벌써 한참 됐지.” 나는… [진유철 칼럼] 심령이 가난한 자
그리스도인의 대표적 성품, 팔복의 첫 번째는 심령의 가난함입니다. 심령의 가난함은 먼저 하나님의 거룩과 영광을 보면서 자신의 죄와 무능력을 발견하는데서 부터 시작됩니다. [강준민 칼럼] 순종은 좋은 결과를 낳습니다!
5월은 가정의 달입니다. 어린이를 사랑하고 부모님을 공경하는 것을 배우는 달입니다. 자녀를 사랑하고, 부모를 공경하는 것은 당연한 일입니다. 하지만 쉽지 않기 때문에 배워야 합니다. [김인수 목사의 오늘의 묵상] - 긍휼이 여기는 자는 복이 있나니....
어떤 신문사 논설위원이 쓴 글을 읽고 좋은 글이라 여겨 여러분들과 함께 나누고 싶습니다. “한국전쟁 때 흥남 철수선을 타고 탈출한 실향민 임 모 씨가 진해에서 서울로 가려다 열차에 문제가 생겨 대전에서 내렸다. 생계가…